2026년 8월 15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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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특검 후보 이태한·이혁 2인 압축 및 주요 아침 뉴스
5개 분야 · 10건 · 약 11분

아카이브2026년 8월 15일 토요일
경제 · 재테크
이 분야 더 보기7월 가계대출 6조 2000억 원 증가와 실수요 지원 당부
금융위원회가 점검회의를 열고 지난달 가계대출 동향을 점검하며 실수요자를 위한 자금 지원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금융권에 요청했어요.
7월 가계대출 동향과 자금 공급 여력
금융위원회는 8월 1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확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었어요. 지난달 전 금융권 가계대출은 6조2000억원 늘며 증가세를 이어갔어요.
대출 종류별로 살펴보면 주택담보대출이 3조5000억원 늘었고 기타대출은 2조7000억원 증가했어요. 전월과 비교해 증가 폭은 줄었지만 여전히 과거 평균치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요.
실수요자 자금 지원과 투기 수요 관리
금융당국은 전날 발표한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에 따라 가계대출 총량목표를 조정해 실수요자 지원 여력을 넓히기로 했어요.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주비·중도금·잔금대출 등 실수요 자금이 제때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어요.
다만 이번 조치가 투기적 대출 수요를 자극하는 신호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어요. 금융당국은 수도권 주택 거래 상황 등을 지켜보며 가계대출 관리를 엄격하게 이어갈 방침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총량목표 조정으로 이주비와 중도금 등 실수요 자금 여력은 늘어나지만, 투기 수요 억제를 위한 금융권의 대출 관리는 지속될 예정이에요.
사회 · 시사
이 분야 더 보기이재명 대통령, 공급자 중심 청년 정책 전환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수요자 중심의 정책 전환을 당부했어요.
청년 정책 간담회 개최
이재명 대통령은 8월 14일 오후 청와대에서 청년정책 전문가 간담회를 열고 청년정책에 대한 전문가들의 제안을 들었어요.
이 대통령은 고속 성장을 겪은 기성세대와 달리 현재 청년 세대를 둘러싼 환경이 각박하다고 진단했어요. 그러면서 지금 청년들에게 조언을 건네는 상황에 대해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도전하는 청년이 아름답다는 말을 하면 뺨 맞게 되는 시대라고 표현하며 정책 전환의 필요성을 짚었어요.
공급자 중심 정책의 한계 지적
이 대통령은 집권 이후 경제 성장률이 회복세를 보이지만 고용 없는 성장이 대세가 되면서 청년 세대에 기회가 부족해 좌절하는 측면이 있다고 분석했어요. 이번 자리가 정책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을 나누는 자리라며, 지금까지 정책이 수요자 입장에서는 헛다리를 짚는 느낌을 주었을 수 있다고 지적했어요.
이날 간담회에는 서복경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 부위원장, 김종진 일하는시민연구소 소장, 정세정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신진욱 중앙대학교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 11명이 참석했어요. 청와대에서는 강훈식 비서실장과 김용범 정책실장 등이 배석해 청년 일자리와 삶의 질 등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어요.
선관위 특검 후보 이태한·이혁 2인 압축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국민추천위원회가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할 특검 후보 2명을 확정했어요.
특검 후보 명단 확정
선거관리위원회 특검 국민추천위원회는 8월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2차 회의를 열고 특검 후보 명단을 만장일치로 확정했어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규명할 최종 후보로는 이태한 전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검사와 이혁 전 서울고검 검사가 결정됐어요.
추천된 두 인물은 모두 대한변호사협회가 추천한 후보들이에요. 이태한 전 검사는 울산지검과 수원지검 등에서 부장검사를 지냈고 현재 법무법인 동인 구성원 변호사로 일하고 있어요. 이혁 전 검사는 법무부 감찰담당관과 수원지검 및 인천지검 1차장검사를 거쳐 법무법인 리앤리 대표변호사로 활동 중이에요.
향후 임명 및 수사 일정
특검법 규정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안에 두 후보 중 한 명을 특별검사로 임명해야 해요. 절차에 따르면 늦어도 8월 17일까지는 특검 임명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여요.
임명 이후에는 수사팀 구성을 위해 최장 20일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요. 준비 절차가 모두 끝나는 다음 달 초순 무렵부터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될 전망이에요.
IT · 테크
이 분야 더 보기명품 시계 리커머스 테이밍랩의 글로벌 직매입 모델
명품 시계 스타트업 테이밍랩이 국가 간 가격 차를 공략한 직매입 크로스보더 플랫폼을 바탕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요.
테이밍랩은 국내 개인 판매자로부터 시계를 직접 매입한 뒤 해외 전문 리셀러 네트워크로 재판매하는 플랫폼 왓타임을 운영하고 있어요.
회사가 재고 위험을 직접 지는 대신 판매자에게 당일 입금을 진행하며 인천세관 공식 위탁 감정소와 협력해 검증을 진행해요.
AI 프라이싱 도입과 성장세
테이밍랩은 지난 6월 수만 건의 글로벌 시세 데이터를 분석해 최적 매입가를 정하는 프라이싱 AI를 도입했어요.
이를 통해 글로벌 B2B 서비스 론칭 400일 만에 월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는 설명을 내놓았어요.
지난해 8월 월 매출 10억원을 넘어선 데 이어 한국, 일본, 홍콩에 법인을 두고 7개국에서 수출입을 진행하고 있어요.
투자 유치 및 차별화 전략
테이밍랩은 지난해 2월 카카오벤처스 등에서 시드 투자를 받은 데 이어 지난해 8월 프리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어요.
유호연 대표는 서울대 조경학과 22학번으로 종로 시계 명장에게 도제 교육을 받은 이력을 갖추고 있어요.
회사는 직매입과 AI 기반 매입가 산정 방식을 앞세워 기존 중개 플랫폼들과 다른 경쟁력을 확보해 가고 있어요.
SK네트웍스 2분기 AI 투자이익에 순익 급증
SK네트웍스가 올해 2분기 인공지능 투자자산의 평가이익에 힘입어 전년 동기보다 당기순이익이 90% 넘게 늘어났어요.
AI 스타트업 지분 가치 상승
SK네트웍스가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1조4445억원, 영업이익 248억원을 기록했다고 8월 14일 공시했어요.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4.7%, 42.4% 줄었지만 세전이익은 371억원으로 44.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97억원으로 90.4% 증가했어요.
수익성 개선은 AI 스타트업 투자 평가이익이 이끌었어요. SK네트웍스는 업스테이지 지분을 11.7% 보유하고 있으며, 사내 육성 프로그램으로 출범한 피닉스랩은 미국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멘로벤처스가 주도한 800만달러 규모의 시드 투자를 유치했어요.
계열사 전반의 AI 사업 전환
SK네트웍스는 본업과 자회사 전반에 AI 중심 사업지주회사 전략을 적용하고 있어요. 자회사 인크로스는 AI 플랫폼 스텔라이즈와 아이노바를 도입했고, SK인텔릭스는 자율주행과 비전 AI 기반 서비스를 넓히고 있어요.
SK인텔릭스는 지난달 카이스트와 웰니스 로보틱스를 활용한 AI 정신건강·웰니스 서비스 소프트웨어 공동 연구개발 협약을 맺었어요. 개인 맞춤형 정신건강 솔루션 실증과 AI 알고리즘 개발을 함께 진행할 예정이에요.
애플의 중국 시장 전용 자체 LLM 개발
애플이 중국 시장 전용 대규모언어모델을 자체 개발하고 알리바바와 협력해 현지 공략에 나섰어요.
중국 전용 자체 AI 모델 개발
애플이 중국 시장만을 위한 자체 대규모언어모델을 개발했으며, 알리바바의 지원을 받아 모델을 학습했다고 8월 14일 보도됐어요. 미국 등에서는 오픈AI의 챗GPT를 연동하지만, 미국 AI 서비스 사용이 제한되는 중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맞춤형 전략을 마련한 것이에요.
애플은 앞으로 수개월 안에 iOS 업데이트를 통해 중국에서 애플 인텔리전스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자체 모델을 확보하면 현지 AI 기능과 사용자 경험을 직접 관리할 수 있게 돼요.
알리바바 협력과 현지 규제 승인
애플은 자체 개발과 함께 정부 규제를 충족하기 위해 알리바바의 생성형 AI 모델 큐원도 함께 활용하는 이중 전략을 취하고 있어요. 중국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이 지난달 애플의 생성형 AI 서비스를 등록하면서 관련 절차도 사실상 마무리됐어요.
중국에서 판매되는 아이폰, 맥 등에는 큐원이 통합될 예정이며 일부 기능에는 바이두 기술도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번 전략이 실현되면 애플은 중국 정부의 승인을 받아 자체 AI 모델을 제공하는 첫 외국 기업이 될 가능성이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중국 규제 환경에 맞춰 자체 모델과 현지 기술을 결합하는 이중 전략은 향후 글로벌 빅테크의 현지 시장 진출 방식에 중요한 선례가 될 수 있어요.
신성이엔지와 한국그린데이터의 AI 에너지 사업 제휴
신성이엔지가 한국그린데이터와 손잡고 인공지능 기반 에너지 관리 플랫폼과 제조 설비를 융합한 사업 발굴에 나섰어요.
AI 기반 데이터 플랫폼 융합
신성이엔지는 8월 14일 과천 본사에서 한국그린데이터와 설비·데이터 융합 기반 에너지 사업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신성이엔지의 태양광, 클린룸, 데이터센터 인프라와 한국그린데이터의 AI 에너지 관리 플랫폼을 결합하기로 했어요.
한국그린데이터는 2020년 설립된 기업으로 에너지 운영체제 GreenOS와 전기 안전 솔루션 등을 서비스하고 있어요. 기존 설비에 별도 계측기를 추가하지 않고도 에너지 사용 현황을 진단할 수 있어요.
스마트팩토리 실증과 협력 확대
양사는 첫 협력 과제로 신성이엔지 용인 스마트팩토리에 GreenOS를 적용해 시범 운영하기로 했어요. 태양광 발전설비와 에너지저장장치를 갖춘 공장에서 발전량과 에너지 사용량을 하나의 체계로 분석하는 모델을 검증해요.
신성이엔지는 제조 에너지 AX 분야의 대표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사업화 기회를 넓힐 계획이에요. 이와 함께 식스티헤르츠, 이온어스, 데이터빈 등 에너지 기술 기업들과의 협업도 지속하고 있어요.
문화 · 라이프
이 분야 더 보기합천군, 한 달 여행 '다라고스테이' 참가자 모집
경남 합천군관광협의회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라고스테이' 3차 참가자를 모집해요.
합천에서 즐기는 장기 체류 여행
경남 합천군 (사)합천군관광협의회가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생활인구 확대를 위해 2026년 합천에서 한 달 여행하기 '다라고(GO!)스테이' 사업의 3차 참가자를 모집해요. 이번 모집은 8월 14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행돼요. 경남지역 외 거주하는 19세 이상을 대상으로 총 15팀을 선발해요.
선정된 참가자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3박 이상 29박 이하 일정으로 합천에 머물러요. 축제 연계 여행, 꽃 명소 감성 여행, 반려동물 동반 여행, 워케이션 등 취향에 맞는 테마를 골라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어요. 여행 후에는 관광지와 체험 프로그램을 경험한 뒤 SNS에 후기를 올리는 홍보 미션을 수행해요.
숙박비와 체험비 실비 지원
가을철 합천에는 황매산 억새축제와 합천황토한우축제, 대장경기록문화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려요. 참가자들은 핑크뮬리와 소리길 단풍이 어우러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요.
참가자에게는 팀당 1일 최대 7만 원의 숙박비가 지원돼요. 1인당 최대 7만~10만 원의 체험비와 1인당 최대 2만 원의 여행자보험료도 실비로 제공돼요. 지원금은 여행이 끝난 뒤 SNS 홍보 실적과 증빙자료를 확인해 사후 정산으로 지급돼요.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 개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전국 아동과 청소년 7470명이 참가한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마쳤어요.
대전에서 열린 청소년 게임 축제
(사)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8월 11일 대전 이스포츠경기장 드림아레나에서 '2026 유스 이스포츠 페스티벌'을 열었어요. 이번 행사는 아동과 청소년들이 게임을 통해 꿈을 키우고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어요.
올해로 4회를 맞이한 행사에는 전국 258개 지역아동센터에서 7470명의 아동과 청소년이 참가했어요. 축제는 권역별 예선과 부산·광주 지역 챔피언십을 거쳐 대전 올스타전으로 마무리됐어요. 현장에서는 경기 외에도 팀워크를 다지는 참여형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어요.
민관 협력으로 마련한 성장 무대
국내 게임사와 공공기관, IT 기업들의 따뜻한 후원도 이어졌어요.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넥슨재단, 슈퍼셀, 카카오게임즈는 IP 활용 권한과 장학금, 체험형 콘텐츠와 선물을 지원했어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지역 정보문화산업진흥원들은 대회 운영비와 경기장 대관을 도왔어요. 한국타이어나눔재단, T1 e스포츠 아카데미, 아마존웹서비스 등도 이동 버스와 진로 교육 프로그램 등을 보태며 힘을 실었어요.
한터글로벌, 국가 표준 문화 지수 개발 주관
한터글로벌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국가 표준 문화 지수 개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됐어요.
한류 영향력 정량화 연구 착수
(주)한터글로벌이 대한민국 문화산업 전반의 글로벌 영향력을 정량화하는 '국가 표준 문화 지수' 개발을 이끌어요. 최근 후즈팬스튜디오에서 'K-컬처 파워 인덱스(KCPI) - 국가 표준 문화 지수 개발' 착수보고회를 열었어요.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정책 수요 과제예요. 연구 기간은 2026년 4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총 33개월 동안이에요. 총 연구개발비는 정부지원금 41억 원을 포함해 51억 1667만 원 규모로 투입돼요.
학계와 연계한 AI 지표 구축
연구개발에는 한터글로벌을 필두로 경희대학교와 광운대학교 연구팀, (주)오모션, 도스트11, (사)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요. 경희대는 OECD 가이드라인 등을 바탕으로 표준 지표 체계를 정립하고 패널 조사를 진행해요. 광운대는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을 총괄해요.
이번 과제는 1단계로 음악, 방송/드라마, 영화, 게임, 웹툰/애니, 출판·캐릭터 등 6대 코어 산업을 지수화해요. 이어 2단계로 패션, 뷰티, 푸드 등 K-라이프스타일 3대 연관 산업까지 영역을 넓혀 빅데이터 체계를 구축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