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8월 2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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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신규 가계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대폭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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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이브2026년 8월 26일 수요일
경제 · 재테크
이 분야 더 보기2분기 신규 가계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대폭 감소
한국은행은 대출 관리 강화 영향으로 올해 2분기 신규 주택담보대출 취급액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어요.
차주당 신규 대출액 감소 흐름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2분기 차주당 가계대출 신규 취급액은 전분기보다 128만원 줄어든 3414만원으로 집계됐어요. 이는 2023년 1분기 이후 13분기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에요. 비은행과 기타 대출 취급액은 줄었지만 은행권 취급액은 342만원 늘어 업권별로 차이를 보였어요.
특히 가계대출 중 주담대 신규 취급액은 전분기(2억2939만원)보다 2110만원 줄어든 2억829만원이다 기록을 나타냈어요. 이는 2024년 4분기 이후 6분기 만의 최저치로 차주당 신규 주담대 감소 폭은 통계 집계 이후 가장 컸어요. 금융권 전반의 대출 관리 강화 조치가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어요.
연령대와 지역별 대출 취급 양상
연령별로는 40대 신규 주담대가 3537만원 줄어 감소 폭이 가장 컸고 30대와 50대가 뒤를 이었어요. 반면 20대는 규제가 상대적으로 덜한 무주택 및 생애 최초 대출 비중이 높아 392만원 늘었어요. 전체 신규 주담대 비중은 30대가 43.7%로 가장 높았고 40대와 50대 순으로 이어졌어요.
지역별 상황을 살펴보면 수도권의 신규 주담대가 4397만원 줄어 전국에서 가장 큰 감소세를 기록했어요. 강원·제주권과 동남권 및 충청권도 일제히 줄어든 반면 호남권과 대경권은 소폭 늘었어요. 한국은행은 향후 대출 관리 강화 기조와 수도권 주택시장 상황을 면밀히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어요.
이 뉴스의 의미
대출 관리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향후 집단대출 실행 추이와 수도권 주택시장 흐름에 따라 신규 대출 규모가 다시 달라질 수 있어요.
8월 소비자심리지수 104.5로 4개월 만에 하락 전환
한국은행은 주시 시장 조정과 누적된 물가 부담 여파로 8월 소비자심리지수가 석 달간 이어진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했다고 밝혔어요.
소비심리지수 하락과 세부 지표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소비자동향조사에 따르면 8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4.5로 전월 대비 2.3포인트 내렸어요. 지난 5월부터 이어진 상승 흐름이 4개월 만에 꺾였지만 지난 4월의 급락 폭보다는 작았어요. 지수를 이루는 6개 주요 세부 지표가 전월과 비교해 일제히 하락세를 나타냈어요.
특히 현재경기판단 지수가 5포인트 내린 79를 기록해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고 향후 경기전망과 취업기회전망도 낮아졌어요. 생활형편전망과 가계수입전망 및 소비지출전망도 나란히 내렸어요. 한은은 양호한 실물경제 흐름에도 주가 하락과 누적된 물가 상승세가 체감경기 저하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어요.
가계 저축 인식과 부동산 전망
주가 하락 여파로 현재가계저축지수는 전월 대비 3포인트 떨어진 94를 기록해 15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앉았어요. 주식과 펀드 가치 하락이 저축 상황 인식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어요. 반면 현재가계부채지수는 100을 기록하며 전월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집계됐어요.
주택가격전망지수는 정부 세제 개편과 공급 대책 영향으로 2포인트 내린 125를 기록했지만 기준선 100은 웃돌았어요. 6개월 후 금리 수준을 내다본 금리수준전망지수는 125로 1포인트 낮아졌어요. 향후 1년 물가 상승률을 예상하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전월과 같은 2.7%로 조사됐어요.
이 뉴스의 의미
수출과 투자 호조 등 실물 경기 흐름은 양호한 편이어서 증시 조정이 소비 심리에 미칠 영향은 단기적일 가능성이 있어요.
달러 대비 원화 환율 1300원대 진입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1개월 만에 1300원대로 떨어졌어요.
수출 기업 달러 환전 증가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11개월 만에 1300원대로 떨어졌어요. 6월에는 1560원까지 뛰어오르며 1600원 선에 육박했지만 흐름이 바뀌었어요. 8월 19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70원 오른 1413.5원에 개장한 뒤 낮 12시 2분쯤 1399.0원까지 떨어졌어요.
수출기업들이 달러를 시장에 내놓기 시작하면서 환율에 영향을 주었어요. 7월 SK하이닉스의 미국주식예탁증서 발행을 계기로 대규모 달러 자금이 국내에 유입되었고 반도체와 조선업체를 중심으로 환전이 이어졌어요. 법인세 중간예납 납부 기간도 기업의 달러 매도에 관련된 것으로 보여요.
통화정책 변화와 달러 약세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도 원화 가치 변화에 힘을 보탰어요. 7월 기준금리를 올리면서 한·미 금리 역전 폭이 줄었고 통화정책 기대가 달라졌어요. 금리 역전 폭이 1%포인트까지 줄어든 상황에서 시장은 통화당국이 환율을 안정시키는 방향으로 정책을 진행한다고 받아들이는 분위기예요.
미국의 금리 인상 기대가 약해진 점도 달러 약세로 이어졌어요. 미국 물가와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오면서 9월 금리인상 확률은 8월 중순 30% 안팎까지 떨어졌어요. 달러인덱스 역시 8월 19일 장중 98.93까지 밀리며 5월 말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내려왔어요.
이 뉴스의 의미
기업의 달러 매도와 미국 경제지표 향방에 따라 환율 변동성이 계속될 수 있으니 관련 수치를 꾸준히 살펴봐야 해요.
주식 · 증시
이 분야 더 보기코스피 장중 급락 딛고 반등해 6742.74 마감
코스피가 장 초반 4% 넘게 떨어지며 6400선까지 밀렸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어요.
장 초반 낙폭 딛고 일어선 지수 반등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45.78포인트(0.68%) 오른 6742.74로 장을 마쳤어요. 지수는 전장 대비 161.03포인트(2.40%) 내린 6535.93으로 출발해 한때 6408.82(-4.30%)까지 내려 6400선마저 위협받았어요.
하지만 오후장에서 낙폭을 줄이더니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했어요.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조8199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3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갔어요. 반면 개인은 1조51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1조1707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하락을 방어했어요.
대형 반도체주 회복과 시장 수급 방어
기관 중에서도 기타법인은 이날 1조5920억원 순매수하면서 역대 2위 기타법인 순매수 규모를 기록했어요. 삼성전자의 주식 보상 목적 매입과 SK하이닉스의 자사주 소각 매입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돼요. 시총 1위 삼성전자는 장 초반 하락을 딛고 25만7000원으로 마쳤어요.
SK하이닉스는 0.42% 오른 167만8000원에 마감했어요. 코스닥 지수도 13.82포인트(1.70%) 오른 827.15로 장을 마쳤어요.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329억원과 151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370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도에도 자사주 매입과 개인·기관 매수가 지수를 방어했으므로, 향후 반도체 대형주의 추가 수급과 지수 변동성을 계속 관찰해야 해요.
인적분할 후 재상장 한화 주가 17.4% 급등
한화가 인적분할을 거쳐 재상장한 첫날 지주사 할인 축소 기대감 속에 주가가 17.4% 급등했어요.
인적분할 재상장 첫날 주가 급등세
지난달 30일 이후 인적분할에 따른 절차로 거래가 정지됐던 한화가 존속 법인 (주)한화와 신설 법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로 25일 재상장됐어요. 코스피가 저점에 있던 날 거래 정지가 시작돼 27일간의 반등을 한꺼번에 반영하면서 주가는 17.4% 상승했어요.
신설 법인인 한화머시너리앤서비스홀딩스는 장 초반 한때 상한가까지 갔으나 결국 0.1% 상승으로 마감했어요. 증권가에서는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 법인의 지주사 할인율이 축소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요. 지금까지 한화의 주가순자산비율은 0.7배 수준이었어요.
사업 재편과 핵심 자회사 가치 집중
이번 인적분할로 존속 법인은 방산과 조선, 에너지, 금융 등 그룹의 핵심 자회사와 손자회사를 보유하게 됐어요. 상장 자회사 가치의 약 80%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 집중되며 방산 위주로 재편됐어요. 분할 비율은 존속 법인과 신설 법인이 0.756대0.244로 나뉘었어요.
자회사 실적도 개선되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전년 대비 58%, 한화생명은 160% 뛴 영업이익을 발표했어요. 배당을 거의 하지 않는 자회사들을 신설 법인으로 넘기면서 존속 법인의 배당 성향이 높아져 기업 가치 제고에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와요.
이 뉴스의 의미
핵심 사업 집중과 지주사 할인 완화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었으나, 실제 자회사들의 실적 성장세와 배당 확대 정책이 이어지는지 지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에 기타법인 매수 급증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 나서면서 기타법인이 증시의 주요 매수 주체로 떠올랐어요.
기타법인 대규모 순매수와 주가 상승
25일 한국거래소에서 SK하이닉스는 오후 3시45분 기준 기타법인 1조488억원, 개인 6189억원, 기관 328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며 전 거래일 대비 7000원(0.42%) 오른 167만8000원으로 정규장을 마감했어요. 외국인은 1조9957억원어치를 순매도했어요.
이날 SK하이닉스의 기타법인 매수수량(67만4336주)의 96.4%는 회사 측이 개장 전 신고한 자사주 장내매수 예정수량이 차지했어요. 코스피 시장 전체에서도 기타법인은 1조5920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매수 선두에 올랐고 외국인은 3조8195억원을 순매도했어요.
반도체 양대 기업의 자사주 매입 일정
삼성전자가 이날 신고한 자사주 장내매수 예정수량은 200만주로 종가 기준 5140억원 규모였어요. 이에 따라 시장에서는 이날 기타법인 매수를 두 회사가 이끈 것으로 보고 있어요. 기타법인 순매수액은 SK하이닉스가 매입을 개시한 20일부터 4거래일 연속 1조원을 넘었어요.
SK하이닉스는 11월19일까지 총 2407만주를 매입할 계획이며 매일 65만주씩 매입해 총 260만주를 사들였어요. 현행 매입 속도를 유지하면 10월 중순에 매입을 마칠 것으로 보여요. 삼성전자는 일평균 190만주 기준으로 10월 초에 매입을 마칠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대규모 자사주 매입이 단기적인 수급 충격을 완화하고 있지만, 매입 일정이 끝난 이후의 수급 변화와 반도체 업황 변수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사회 · 시사
이 분야 더 보기당정의 경찰개혁 추진과 통제 논의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최근 잇따른 사건 수사 논란 속에 경찰 조직 개혁과 외부 통제 방안 마련을 서두르고 있어요.
대통령의 개혁 기구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국무회의에서 최근 경찰의 기강 해이와 치안 사건에서의 무책임한 모습이 심각하게 대두됐다고 지적했어요. 한성숙 국무총리에게는 경찰을 어떻게 개혁할지 경찰개혁 기구에 대해 고민해 주기 바란다고 지시했어요.
이 대통령은 전날 장미란 씨 시신이 발견된 직후에도 사건 경위와 경찰 지휘·감독 체계 전반을 점검하고 경찰 개혁안을 마련하라고 주문했어요. 당정은 10월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부실 수사에 대한 국민적 불안을 해소하려 해요.
여당 추진단 발족과 외부 통제 논의
민주당도 김민석 대표 직속 '경찰개혁추진단'을 발족했어요. 변호사 출신 김남희 의원이 단장을 맡고 전문가와 시민사회 인사 등이 참여해요. 토론회에서는 국가경찰위원회를 국무총리 소속 합의제 행정기관으로 격상하는 안이 나왔어요.
경찰 비위와 부실 수사를 감시할 독립적 외부 통제기구를 마련해야 한다는 의견도 함께 제시됐어요. 여당 내부에서도 수사권 조정 이후 실체적 진실 파악과 피해자 보호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를 표시하며 자성을 촉구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검찰청 폐지와 형사사법체계 개편을 앞두고 경찰 권한 통제 방안과 수사 역량 강화 대책이 어떻게 마련될지 지켜봐야 해요.
이재명 대통령의 경찰 개혁 기구 검토 지시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잇따른 사건 수사 논란과 기강 해이를 지적하며 경찰 개혁 기구 구상을 주문했어요.
경찰 수사 논란과 권한 집중에 따른 우려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경찰의 기강 해이와 치안 문제에서의 무책임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다고 밝혔어요. 최근 발생한 주요 사건 수사 과정에서 경찰의 대처가 논란을 빚자 시스템 정비 필요성을 제기했어요.
이 대통령은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로 경찰이 앞으로 더 큰 권한을 가질 텐데 이대로는 안 된다고 강조했어요. 과연 이 큰 권한을 그 책임을 충분히 이행할 만한가에 대해서 의구심이 생기기 때문에 경찰 개혁 기구를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어요.
지휘 책임 강화와 여론 수렴 주문
이 대통령은 일선 직원의 문책으로만 사안이 끝나서는 안 되며 지휘를 할 권한에 상응하는 책임을 지휘부가 져야 한다고 짚었어요. 상명하복 조직인 경찰 내부에서 권한과 지휘 책임이 함께 강화되어야 평소 조직 관리가 이뤄진다고 설명했어요.
이재명 대통령은 한성숙 총리를 향해 국민의 광범위한 의견 수렴을 통해 방안을 구상해달라고 주문했어요. 아울러 전날인 24일에도 실종자 시신 발견과 관련해 경찰 조사 과정 전반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고 지시한 바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수사 권한 확대에 발맞춰 경찰의 권한 남용을 견제하고 책임을 강화할 개혁 기구가 실제로 어떻게 구성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의 경찰 수사 비판
홍준표 전 대구시장은 자신과 가족 및 자원봉사자들을 향한 경찰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강하게 반발했어요.
선거 비용 조사와 먼지털이식 수사 주장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5일 페이스북을 통해 자신과 가족 및 과거 선거 자원봉사자에 대한 경찰 수사를 비판했어요. 현 정부 출범 이후 1년 동안 자신을 겨냥한 이른바 먼지털이식 조사가 지속되고 있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어요.
홍 전 시장은 2021년 10월 대선 경선 때부터 2025년 4월까지 내 선거비용을 샅샅이 훑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어요. 선거관리위원회 실사를 거친 자금을 가공거래 비자금으로 의심해 자원봉사자들을 출국 금지하고 조사 중이라고 전했어요.
강압 수사 의혹 제기와 진상 규명 요구
홍 전 시장은 과거 수사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기소된 사건 대다수가 무죄 판결을 받았던 일에 빗대어 비판을 이어갔어요. 정당한 자발적 후원과 활동 경비를 가공거래로 몰아가며 진술을 압박하는 무리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주장했어요.
그는 여론조사 관련 조사를 진행하다가 성과가 없자 별건 수사를 벌이고 있다며 수사 주체를 따져 물었어요. 자신과 가족을 향한 조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아무리 수사를 진행해도 잘못된 결과는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야당 인사를 둘러싼 경찰 수사의 정당성과 강압 여부를 두고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요.
IT · 테크
이 분야 더 보기경과원과 대학생의 도내 기업 보안 취약점 점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지역 대학생들과 함께 도내 기업의 외부 노출 디지털 자산과 보안 취약점 점검에 나섰어요.
산학협력 컨설팅 협약과 사업 추진 배경
경과원은 25일 아주대학교, 한양대학교 ERICA, 대진대학교와 함께 정보보호 컨설팅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와 클라우드 확산으로 커지는 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조직의 관리 범위를 벗어난 자산과 노출 서버를 사전에 확인하는 데 집중해요.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주관하며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가 경기지역 수행기관으로 참여해요. KISA는 전국 16개 지역정보보호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요. 참여 대학들은 학생 모집과 학내 스터디 공간 및 교육 기자재 지원을 담당해요.
실무 교육 진행과 현장 점검 계획
경과원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사전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최신 동향과 공격표면관리 개념 등을 다루는 합동 실무교육을 진행했어요. 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전문가와 팀을 꾸려 오는 11월 초까지 도내 기업 컨설팅에 참여해요. 현장 중심 실습을 거친 인력이 직접 점검에 투입돼요.
지원 대상은 무료 점검 사업 신청 기업 가운데 학생 연계 컨설팅을 희망한 곳들이에요. 학생들은 전문가 지도 아래 기업의 외부 노출 디지털 자산과 보안 취약점을 진단하고 기업별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에요. 과기정통부와 KISA는 해당 무료 지원사업을 12월까지 운영해요.
이 뉴스의 의미
대학생 실무 인재 양성과 중소기업의 보안 위협 예방 효과가 현장에서 얼마나 발휘될지 점검 결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넥슨컴퍼니의 게임 프로그래머 채용형 인턴십 모집
넥슨컴퍼니가 게임 프로그래머 직군을 대상으로 인턴십 지원자를 모집하며 실무 평가 방식을 전면 개편했어요.
인턴십 선발 방식 개편과 세부 지원 자격
넥슨컴퍼니는 2026년 채용형 인턴십 넥토리얼 for 게임 프로그래머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어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게임 프로그래머 단일 직군에서 두 자릿수 규모의 인재를 선발해요. 기졸업자나 2027년 2월 졸업예정자 중 6개월간 풀타임 근무가 가능한 인원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어요.
실무 환경 변화에 맞춰 기존 코딩테스트 대신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AI 면접을 시행해 기술역량을 확인해요. 이후 신설된 AI활용 역량평가 전형을 통해 업무와 유사한 문제를 도구로 풀이하는 과정을 종합적으로 검증해요. 이를 바탕으로 문제 접근 방식과 구조적 사고력을 평가해요.
접수 일정과 정직원 전환 혜택
이번 채용은 법인 구분 없이 통합 모집으로 진행되며 지원서는 9월 7일 오후 4시까지 넥토리얼 웹사이트에서 접수해요. 최종 합격자는 12월부터 넥슨컴퍼니 인턴사원으로 근무하게 돼요. 선발된 인원은 6개월 동안 직무 교육과 실무 경험을 함께 쌓아요.
인턴십 기간 동안 정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와 복지 혜택이 제공되며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정직원으로 전환할 예정이에요. 넥슨컴퍼니는 멘토링을 결합한 성장형 프로그램을 통해 실무 인재를 육성할 방침이에요. 입사 지원자는 정해진 기한 내에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
이 뉴스의 의미
코딩테스트 대신 AI 역량 검증을 도입한 새로운 채용 방식이 실제 우수 개발 인력 확보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인프라 사업의 예타 면제 확정
정부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조성에 필요한 핵심 인프라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하기로 했어요.
국무회의 인프라 안건 의결과 세부 내용
정부는 25일 국무회의를 열고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와 AI데이터센터 관련 인프라 구축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어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보고한 메가 프로젝트 인프라 구축사업안이 통과되면서 전력과 용수 공급 절차가 신속하게 추진돼요.
나주호 농업용수 일부를 산업용수로 공급하면서 부족해질 농업용수를 확보하기 위한 신북지구 농업용수 공급사업도 예타를 면제받게 됐어요. 이와 함께 서남권 반도체클러스터 조성 통합재정지원 사업 역시 면제 대상에 포함돼 기반시설 확충 일정이 앞당겨져요.
행정 절차 단축과 지역 균형 발전 추진
과학기술정보통신부도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한 예타를 면제하고 사업계획을 조속히 확정하는 방안을 보고했어요. 이에 따라 반도체와 데이터센터를 비롯한 호남권 핵심 산업 인프라 구축에 걸리는 행정 절차가 대폭 단축될 것으로 예상돼요.
정부는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에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마련하기 위해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을 강조했어요.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수도권 일극체제를 핵심 문제로 지적하며 전국이 동반 발전하는 성장 시대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밝혔어요.
이 뉴스의 의미
행정 절차가 단축된 만큼 전력망과 용수 등 필수 기반시설이 계획된 일정에 맞춰 차질 없이 완공될지 지켜봐야 해요.
정부 공공 AI 비서 서비스 신청 기능 확대 추진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공공 AI 비서가 단순 안내를 넘어 정부 정책의 실제 신청까지 직접 처리하도록 요구했어요.
공공 AI 에이전트 서비스 고도화
이재명 대통령은 8월 25일 열린 제 37회 국무회의에서 공공 AI 비서 서비스가 단순 안내를 넘어 실제 신청까지 수행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과기정통부는 현재 범용 챗봇과 공공 AI 에이전트를 제공하는 모두의AI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요.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월부터 대통령이 언급한 수준의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어요. 향후에는 이용자가 일일이 지시하지 않아도 AI가 판단해 필요한 복지 및 행정 서비스를 먼저 찾아주는 체계를 만들 계획이에요.
개인정보 보호와 데이터 연계 과제
공공 AI 에이전트가 국민의 행정 업무를 대신 수행하는 과정에서 여러 부처에 흩어진 데이터 연계와 보안 확보가 핵심 과제로 지목됐어요. 이 대통령은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구현할 때 개인정보 유출 방지와 신뢰성 확보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어요.
배 부총리는 통제 가능한 공공영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뒤 활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히겠다는 방침을 밝혔어요. 정부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 관계기관과 협의를 이어가며 하급심 판결문 등 공공데이터 접근성 확대 방안도 함께 점검하기로 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공공 AI가 단순 정보 검색을 넘어 실무 신청을 대행하는 체계로 진화함에 따라 다부처 데이터 연동 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관리 체계가 안정적으로 구축되는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문화 · 라이프
이 분야 더 보기광주백범기념관의 김구 탄생 150주년 음악극 개최
광주백범기념관이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맞아 관객참여형 위인음악극을 선보여요.
음악극 백범 김구 공연 안내
광주백범기념관은 오는 29일 전일빌딩245 9층 다목적강당에서 백범 김구 선생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는 위인음악극 '백범 김구'가 열린다고 25일 밝혔어요. 이번 공연은 조국 독립과 평화를 위해 헌신한 김구 선생의 삶과 정신을 시민들과 함께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어요.
무대는 김구 선생의 삶과 신념을 클래식 연주와 배우의 내레이션이 어우러진 형태로 꾸며져요. 사전 신청한 관객들이 공연 당일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장면에 함께하는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구성했어요. 공연은 전석 무료이며 사전 예매를 통해 관람할 수 있어요.
미로센터 기획전시 지연된 이미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오는 8월31일부터 9월29일까지 미로센터 1층 미로1에서 기획전시 '지연된 이미지'를 개최해요. 전시는 미로센터와 예술단체 키마이라가 협력해 준비했어요. 5명의 작가가 참여해 평면과 설치 작품 등 40여 점을 선보여요.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운영돼요. 9월6일에는 참여 작가와 기획자가 함께하는 오프닝 행사를 열어 전시 주제와 작품 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에요. 시민들은 다채로운 시각 예술 작품을 무료로 감상하며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무료로 진행되는 역사 음악극과 기획전시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풍성한 문화 예술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어요.
인천공항 푸드코트의 방송 콘텐츠 메뉴 협업
인천국제공항 푸드코트가 방송 콘텐츠와 유명 셰프 협업 메뉴를 선보이며 새로운 미식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어요.
방송 협업 메뉴와 여행객 반응
지난 24일 오전 10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고메브릿지 동편점에서는 출국을 앞둔 여행객들이 방송 속 메뉴를 주문하기 위해 모였어요. 전날인 23일 방영된 tvN 예능 스트릿 레스토랑 파이터 10화에 등장한 음식들이 메뉴판에 올라 눈길을 끌었어요.
공항 푸드코트는 단순히 출국 전 허기를 달래는 장소를 넘어 유명 셰프의 음식과 방송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는 공간으로 변하고 있어요. 방송에서 본 음식을 다음 날 공항에서 바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여행을 앞둔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크게 자극했어요.
컨세션 사업 확대와 여객 증가
CJ프레시웨이는 2024년부터 영화와 예능 등 콘텐츠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단체급식 특식 행사를 20건 이상 진행해 왔어요. 콘텐츠 협업 메뉴를 선보인 사업장들은 전주 대비 식수 인원이 10.7%나 8.8% 늘어나는 등 고객 유입 효과를 봤어요.
인천공항 국제선 여객은 2023년 5576만명에서 2025년 7355만명으로 31.9% 증가했어요. CJ프레시웨이는 현재 인천공항에서 고메브릿지 4개 매장을 운영하며 약 1500석을 확보하고 있고, 올해 상반기 인천공항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7% 늘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공항 식음 공간이 단순한 식당을 넘어 미식과 미디어 콘텐츠를 함께 체험하는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고 있어요.
1인 출판사 라우더북스의 소수자 이야기 출간
소설가 민지형 대표가 설립한 1인 출판사 라우더북스가 소수자와 동시대를 다룬 개성 있는 도서를 펴내고 있어요.
출판사 설립 배경과 작품 기획
라우더북스는 2024년 소설가 겸 드라마 작가로 활동하던 민지형 대표가 설립한 1인 출판사예요. 대표작의 계약 종료 시점에 맞춰 직접 책을 출판하고 관리하는 일에 흥미를 느끼며 시작했어요. 세상에 필요한 시끄러운 소리를 담는다는 지향점을 지녀요.
여성과 퀴어 등 소수자에 대한 이야기를 재미있고 유쾌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소설 개정판 출간을 시작으로 여성 작가들과 함께 앤솔로지 도서를 펴내는 등 대형 출판사와는 차별화된 개성 있는 기획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어요.
독자와의 소통과 독립 출판의 가치
민 대표는 솔직하게 자신이 관심 있고 재미를 느끼는 책을 출판하며 1인 출판사 특유의 자유로움을 적극 활용하고 있어요. 기성 출판사에서 쉽게 다루지 않는 주제와 만듦새를 시도하면서 동시대 독자들과 더 가깝고 깊게 소통하는 길을 찾아가고 있어요.
도서전 등 오프라인 현장에서도 책을 아끼는 독자들을 직접 만나며 출판 활동의 큰 힘을 얻고 있어요. 현장에서 생생한 반응을 접하는 자리는 기획자이자 작가로서 큰 영감을 주며 독자들과의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1인 출판사는 발행인의 뚜렷한 가치관과 참신한 시도를 바탕으로 출판 생태계에 다양성과 활기를 불어넣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