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AIR MAIL

2026년 9월 3일 목요일

BUNNYNEWS DAILY

국제유가 급등과 금리 인상 공포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6개 분야 · 12건 · 약 16분

신문을 읽는 바니뉴스 토끼

경제 · 재테크

이 분야 더 보기

원·달러 환율 1360원대 하락

중동 긴장과 미국 국채 금리 상승에도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가 이어지며 원·달러 환율이 하루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어요.

수출업체 네고 물량 유입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오후 3시 30분 기준가는 전장보다 1.7원 내린 1,368.7원으로 집계됐어요. 환율은 이날 1,375원에 출발한 뒤 내림세를 이어갔어요. 대외적인 불안 요인 속에서도 장중 1,370원대 밑으로 떨어지는 흐름을 보였어요.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차 불거지고 미국을 비롯해 주요국 국채 금리가 상승했으나 원/달러 환율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모양새예요. 보통 월말에 집중되던 달러화 매도 물량이 반도체 업체를 중심으로 유입되며 달러 강세 압력을 상쇄했어요.

외환시장 수급 영향과 엔화 흐름

수입업체의 결제 수요가 뚜렷하게 회복하지 않은 가운데 수급상 달러화 매도가 우위를 유지했어요.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상승했지만 달러 매도 물량이 이를 압도했어요.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매도세를 보였어요.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857.45원으로 전장보다 0.68원 상승하며 마감했어요. 장중에는 854.96원까지 내리며 전날 기록한 2년 2개월 만의 최저 수준에 근접하기도 했어요. 전반적인 외환 수급 여건이 환율 방향성에 강한 영향을 미쳤어요.

이 뉴스의 의미

대외 금융시장 불안에도 국내 수출기업의 달러 매도 공급이 환율 상단을 누르고 있어 당분간 수급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미국 장기 국채 금리 급등과 금융시장 긴장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8% 수준에 다가서면서 주요국 채권 금리가 일제히 오르고 금융시장의 경계감이 높아졌어요.

주요국 장기 채권 금리 상승세

글로벌 채권시장의 기준 지표인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1일 전 거래일보다 4.80bp 오른 4.799%에 마감했어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4.8%에 육박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에요. 30년 만기 국채 금리도 5.273%로 올랐어요.

일본 10년 만기 국채 금리도 6.10bp 상승한 2.996%를 기록해 1996년 이후 처음으로 3%에 다가섰어요. 영국과 독일, 프랑스의 장기 국채 금리 역시 수십 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뛰었어요. 유가 급등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채권 매도를 부추겼어요.

국내 금융시장 파급 효과

미국 국채 금리가 오르면서 국내 금융시장도 동반 충격을 받았어요. 코스피는 2일 3.99% 하락하며 6562.72로 거래를 마쳤어요. 서울 채권시장에서 10년 만기 국고채 금리도 연 4.418%로 상승하며 7월 24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냈어요.

미국 10년물 금리가 5%를 넘어서면 안전자산 선호가 강화되어 신흥국 자금 이탈 우려가 커질 수 있어요. 미국 정부 부채 누적과 대규모 국채 발행도 금리 상승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어요. 시장에서는 국제 유가와 통화정책 경로를 주의 깊게 살피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글로벌 장기 금리가 치솟으면서 국내 대출금리와 채권 시장의 자금 조달 비용에도 상승 압력이 이어질 수 있어요.

주식 · 증시

이 분야 더 보기

국채금리 반후퇴와 유가 하락 속 뉴욕증시 3대 지수 상승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고점에서 일부 내리고 국제유가도 하락세로 돌아서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어요.

국채금리 안정과 증시 반등

미국의 10년 만기 국채 금리가 장중 고점을 찍고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어요. 증시 하방 압력으로 작용했던 국채 금리와 국제유가 급등세가 진정되면서 위험자산 투자심리가 다시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어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와 S&P500지수, 나스닥지수는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며 거래를 이어갔어요.

1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장중 4.814%까지 치솟아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어요. 이후 국제유가가 상승폭을 반납하자 국채 매도세도 다소 진정되며 고점에서 내려왔어요. 유가 하락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되면서 동반 약세를 보였던 주식과 채권 가격이 일부 반등하는 흐름을 나타냈어요.

고용 지표 둔화와 기업 동향

민간 고용 지표에서는 노동시장의 고용 증가세가 점차 둔화하는 모습이 확인됐어요.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은 지난달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3만8000명 증가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는 지난 1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 폭으로 전문가 전망치인 4만7000명을 밑도는 수준이에요.

종목별로는 델테크놀로지가 연간 매출 전망을 250억달러 상향 조정하면서 4.34% 상승했어요. 인공지능용 서버 수요가 견조하게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주가를 끌어올린 요인으로 분석돼요. 한편 브로드컴은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시장의 관심을 모았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채금리와 유가 움직임이 증시 변동성을 좌우하고 있으므로 향후 인플레이션 지표와 연준의 금리 정책 향방을 지속해서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원/달러 환율 하락 속 환헤지형과 환오픈형 ETF 수익률 격차 확대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하락하면서 동일한 지수를 추종하는 해외주식형 ETF라도 환헤지 여부에 따라 수익률 격차가 커지고 있어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익률 갈림길

환율 하락세로 인해 해외주식형 ETF 투자자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어요. 같은 지수를 추종하더라도 환율 변동을 막은 환헤지형과 환율에 노출되는 환오픈형 상품의 수익률 차이가 벌어졌어요. 환헤지를 하지 않은 상품은 미국 주식 등락뿐만 아니라 달러 가치 변화가 함께 반영돼요.

1일 기준 KODEX 미국S&P500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7.68%를 기록했어요. 반면 환헤지를 적용한 KODEX 미국S&P500(H)은 0.89%의 수익을 내며 8.57%포인트의 격차를 보였어요. TIGER 미국나스닥100 역시 환헤지형이 -3.68%로 환오픈형의 -11.88%보다 손실 폭이 작았어요.

원화 강세 요인과 투자 유의점

원/달러 환율은 7월 2일 1555.8원에서 9월 1일 1370.4원으로 내려와 약 두 달 만에 11.9% 하락했어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인상한 점 등이 원화 강세에 영향을 주었어요. 단기간의 환율 하락이 주가 변동보다 큰 환차손을 일으켰어요.

환헤지형 상품은 파생상품을 활용해 달러 가치 하락에 따른 원화 환산 가치 감소를 방지해요. 상품명 뒤에 붙은 H 표시로 구분할 수 있지만 확실한 확인을 위해 투자설명서를 점검하는 것이 좋아요. 다만 환율 방향이 바뀌면 수익률 결과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해요.

이 뉴스의 의미

환율 변동성이 큰 시기에는 투자 대상 자산의 주가 흐름 외에도 환율 변동 위험과 환헤지 여부를 반드시 고려해야 해요.

국제유가 급등과 금리 인상 공포에 코스피·코스닥 동반 급락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공포가 퍼지면서 9월 2일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함께 크게 떨어졌어요.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순매도

2일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코스피 시장에서 각각 1조9094억원, 2조434억원 규모의 순매도세를 보였어요. 개인 투자자가 2조3023억원 규모의 순매수로 맞섰지만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어요.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에 매도세가 집중되면서 지수를 직접 끌어내렸어요.

이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4.02% 떨어진 25만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는 4.73% 내린 161만3000원에 거래를 마쳤어요. 대규모 자사주 매입에도 불구하고 매크로 충격을 넘어서지 못했어요. 유가증권시장에서 하락 종목 수(735개)는 상승 종목 수(139개)의 5배를 넘어서며 시장 전반이 약세를 보였어요.

고밸류 성장주와 코스닥 충격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서부텍사스산원유가 배럴당 90달러, 브렌트유가 95달러를 넘어서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했어요. 미국 10년 만기 국채 금리는 장중 4.812%까지 치솟았고 9월 금리 인상 가능성도 68%로 올랐어요. 이에 따라 할인율에 민감한 고밸류 성장주 비중이 큰 코스닥 시장도 직격탄을 맞았어요.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7.27포인트 내린 803.98에 마감했어요. 외국인이 617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이 2320억원을 순매도해 지수를 끌어내렸어요. 에코프로비엠이 7.06% 급락한 10만8000원에 마감했고, 레인보우로보틱스도 2.89% 떨어진 43만6500원을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제 유가와 국채 금리 변동성에 따라 증시 수급 불안이 지속될 수 있으므로 향후 연준의 금리 결정과 외국인 수급 변화를 주시해야 해요.

사회 · 시사

이 분야 더 보기

이재명 대통령의 성장 집중 예산 입장

이재명 대통령이 내년도 예산안과 관련해 지금은 성장 회복에 집중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성장 회복 집중과 예산안 배경

이재명 대통령이 820조 9,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둘러싼 지적에 대해 지금은 전 정권이 만든 성장 보릿고개라 일단 성장 회복에 집중해 파이를 키워야 할 때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이 대통령은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예산안을 다룬 언론 사설을 공유했어요.

이 대통령은 성장 포기와 복지 확대는 있을 수 없고 성장과 복지의 동시 확대는 이상적이지만 비현실적이라고 적었어요. 저성장이나 마이너스 성장으로 이어지면 양극화가 심화하고 복지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먼저 이루어져야 함을 강조했어요.

복지 기조와 청와대의 설명

이 대통령은 복지를 후퇴시킨 것은 아니며 만족하긴 어렵겠지만 복지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어요. 일각에서는 과도한 복지 포퓰리즘이라는 비판까지 나오는 상황이라며 출범 1년이 지났을 뿐이니 조금 더 시간을 달라는 뜻을 독자들과 공유된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달했어요.

청와대 참모진도 재정 지출 확대를 통한 성장 잠재력 확충을 강조하는 흐름을 이어갔어요. 류덕현 청와대 재정경제보좌관은 라디오 인터뷰에서 단순한 규모 중심의 확장 재정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확장시키는 재정이라며 내년이 매우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설명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정부가 성장 회복 중심의 재정 기조를 제시함에 따라 향후 국회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복지 및 양극화 완화 관련 논의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찰해야 해요.

서울 치과 수면마취 의혹과 보건소 조사

서울의 한 치과에서 임플란트 수술 중 환자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무면허 마취 의혹이 제기되어 보건소가 조사에 나섰어요.

임플란트 수술 중 발생한 사망

서울의 한 치과에서 최근 8개월 사이 임플란트 수술을 받던 환자 두 명이 숨진 사건이 알려졌어요. 지난해 12월 이 치과에서 수술을 받던 70대가 응급실에 실려 간 뒤 다음날 숨졌으며, 유족이 작성한 기록에 따르면 어머니가 수술실에 들어간 지 2분 후 수면마취를 실시한 건 간호사였다고 해요.

해당 치과는 마취전문 의료진이 상주한다고 홍보해 왔으나 전 직원들은 마취 전문 인력이 상주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어요. 의사는 무전으로 처치를 주문하고 간호사가 수면마취를 컨트롤했으며 혈압 등 환자 상태를 실시간으로 살피는 전담 감시 인력도 없었다는 증언이 나왔어요.

의료법 위반 논란과 관할 조사

대한치과의사협회 관계자는 수면마취가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의료 행위라며 간호사 등에게 전적으로 맡기는 것은 의료법상 위임 한계를 벗어난 무면허 의료행위 소지가 있다고 보았어요. 실제 유족이 전달받은 수술 기록지에도 마취 중 환자 상태를 기록하는 부분이 비어있었어요.

치과 측은 해당 사실은 있을 수가 없고 의료진 업무 범위에 대해 지속적인 교육을 진행하며 관리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강남구 보건소는 무면허 의료 행위가 있었는지 조사하고 확인되면 행정처분을 하겠다고 밝혀 향후 조사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관할 보건소가 무면허 의료 행위 여부를 조사 중인 만큼 위법 사실 확인 여부와 행정처분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조성문 대표의 데이터베이스 분석과 클릭하우스 특징

차트메트릭 창업자 조성문이 클릭하우스를 직접 도입하며 경험한 성능 원리와 적용 기준을 정리해 공유했어요.

기존 데이터베이스 구조 한계와 성능 원리

기존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모든 질문에 맞춘 인덱스를 미리 생성하기 어려워 수십억 행 분석에 많은 시간이 걸려요. 데이터 웨어하우스 역시 분산 작업에 따른 오버헤드가 발생해 작고 즉각적인 조회에는 비효율적이에요. 클릭하우스는 엔지니어가 직접 설치해 약 10억 건을 넣고 악명 높은 집계 쿼리를 돌렸더니 엔터를 치는 순간 답이 나왔다고 해요.

이러한 속도는 칼럼 단위 저장과 벡터화 처리 덕분에 불필요한 계산을 줄인 결과라고 설명해요. 여러 CPU 코어가 데이터를 나누어 처리하는 병렬 방식과 희소 기본 인덱스도 데이터 접근을 최소화하는 데 기여해요. B tree 대신 약 8,192행마다 표식을 남겨 볼 필요 없는 데이터 묶음을 통째로 건너뛰며 계산 오버헤드를 낮추는 구조예요.

기술적 한계점과 적합한 도입 영역

클릭하우스가 모든 영역을 대체하는 만능 데이터베이스는 아니라는 점도 함께 명시했어요. 개별 사용자 레코드의 즉각적인 조회나 높은 수준의 트랜잭션 안전성이 필요한 업무는 PostgreSQL이 여전히 더 우위에 있어요. 또한 거대 조직 전체 데이터를 관리하고 운영하는 복잡한 시스템에서는 데이터 웨어하우스가 더 적합하다고 비교했어요.

클릭하우스의 핵심 역할은 방대한 이벤트, 시계열, 로그 데이터를 빠르게 필터링하고 집계하는 데 있어요. 작성자의 회사는 전체 데이터의 거의 절반을 클릭하우스로 처리하고 있으며 나머지 영역도 계속 이전하고 있어요. 데이터를 읽는 바이트 수와 CPU 작업을 효율적으로 줄여 실시간 대시보드와 데이터 분석에 활용하기 적합해요.

이 뉴스의 의미

실시간 빅데이터 분석이나 로그 처리가 필요한 기업은 자사의 트랜잭션 구조와 데이터 형태를 고려해 클릭하우스 도입을 검토할 수 있어요.

LG전자와 메리어트의 스마트 호텔 플랫폼 공동 개발

LG전자가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손잡고 클라우드 기반 스마트 호텔 플랫폼 개발에 나섰어요.

북미 지역 중심의 플랫폼 구축 협약

LG전자는 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호텔TV와 클라우드 기반 객실 콘텐츠 및 서비스 통합 플랫폼 개발에 나선다고 9월 2일 밝혔어요. 이번 협약식에는 LG전자 북미지역대표 곽도영 부사장과 메리어트의 드류 핀토 최고기술책임자 겸 최고매출책임자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직접 참석했어요.

양사는 플랫폼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기술 협력 체계를 마련했어요.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신규 플랫폼을 미국과 캐나다 내 40개 호텔에 우선 적용한 후 메리어트 산하 글로벌 호텔 전반으로 확대할 계획을 세웠어요. 메리어트가 서비스 방향을 제시하고 LG전자는 클라우드 개발을 담당해요.

클라우드 기반 중앙 관리와 투숙객 기능

새로운 클라우드 플랫폼이 도입되면 개별 호텔마다 서버와 셋톱박스를 독립적으로 구축해야 했던 기존의 번거로운 설치 방식이 크게 개선돼요. 호텔 운영자는 원격 클라우드 도구를 사용해 개별 객실 TV부터 글로벌 포트폴리오 단위까지 기기 상태를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소프트웨어를 일괄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어요.

투숙객은 객실 내 TV를 활용해 실시간 방송과 OTT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돼요. 향후에는 TV 화면으로 객실 조명과 온도를 제어하는 스마트 기능까지 확충할 예정이에요. LG전자는 올레드 TV와 웹OS 등 자체 차별화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호텔 디지털 인프라 시장에서 사업 영역을 확대해요.

이 뉴스의 의미

클라우드 기반 객실 관리 플랫폼이 상용화되면 호텔 운영비용이 절감되고 투숙객의 미디어 이용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수 있어요.

오케스트로클라우드 공공 재해복구 체계 설계 사업 수주

오케스트로클라우드가 정부24를 비롯한 38개 공공 정보시스템의 재해복구 체계 설계를 맡아 사업을 추진해요.

공공 재해복구 설계 사업 수주

오케스트로클라우드가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추진하는 2026년 공공 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정보화전략계획 7·8차 사업을 모두 수주했다고 2일 밝혔어요. 8차 사업은 주사업자로 수행하고 7차 사업에는 부사업자로 참여해요.

설계 대상은 총 38개 공공 정보시스템이에요. 8차 사업에는 정부24 대민서비스와 국민비서 알림서비스 등 9개 부처·기관의 21개 시스템이 들어가요. 7차 사업은 모바일 신분증 플랫폼과 간편인증시스템 등 17개 시스템을 대상으로 해요.

시스템 맞춤형 이중화 모델 수립

정부24 대민서비스와 모바일 신분증 플랫폼 등을 포함한 7개 시스템에는 AADR을, 나머지 시스템에는 ASDR을 적용해요. AADR은 주 시스템과 재해복구 시스템을 동시에 가동하고 ASDR은 대기 상태로 유지하다가 장애 시 전환해요.

각 정보시스템의 인프라와 운영체계를 분석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구성 및 인프라 아키텍처를 설계해요. 실제 구축에 필요한 인프라 규모도 함께 산정해 기관별 특성에 맞는 표준 목표모델을 마련하며 공공 시스템의 연속성을 높여요.

이 뉴스의 의미

국가 주요 대민 서비스의 재해복구 구조를 사전에 체계화하는 사업인 만큼 실제 인프라 구축으로 이어지는 과정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G20 혁신장관회의 개최와 산업부의 AI 국제 협력 방안 제안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미국에서 열린 2026년 G20 혁신장관회의에 참석해 인공지능 지식재산 정책과 제조 혁신을 위한 다자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어요.

지식재산권과 신뢰 기반 특허 제도

김정관 장관은 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채플힐에서 열린 혁신장관회의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했어요. 오전 세션에서 인공지능 기술 발전에 발맞추어 지식재산권과 혁신이 서로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제도가 함께 발전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특허 분야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특허제도가 AI 활용 확대에 따른 혁신 참여 기회를 넓히는 뒷받침이 돼야 한다고 언급했어요. 저작권 분야에서는 한국의 공정이용 원칙과 가이드라인 운영 경험을 공유하며 예측 가능한 환경 조성을 역설했어요.

표준 수립과 글로벌 공급망 회복력

오후 세션에서는 주요 산업 분야의 활용 경험을 반영한 표준 마련과 국제협력 필요성을 논의했어요. 김 장관은 자율제조와 로봇 분야의 지원 경험을 소개하며 글로벌 시장 확산을 뒷받침하는 국제표준 논의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어요.

또한 제조 인공지능 전환 사례를 공유하며 생산계획과 수요예측에 기술을 확산해 공급망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각국의 산업 역량을 바탕으로 개방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글로벌 공급망을 함께 구축하자고 회원국에 당부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각국 정부가 인공지능 지재권과 표준 정책을 구체화하는 단계인 만큼, 향후 글로벌 규범 합의 수준에 따라 국내 산업계의 수출 및 표준 대응 방식에 변화가 생길 수 있어요.

문화 · 라이프

이 분야 더 보기

김홍희 이사장 제19회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수상

김홍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이 여성 미술 생태계를 개척해 온 공로로 양성평등문화지원상을 받았어요.

미술계 페미니즘 개척 공로 인정

미술사학자이자 큐레이터인 김홍희 백남준문화재단 이사장이 1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19회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에서 ‘양성평등문화지원상’ 개인 부문을 받았어요. 시상식에서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과 상금 300만원이 함께 수여됐어요.

김 이사장은 1994년 ‘여성, 그 다름과 힘’전과 1999년 제2회 여성미술제 등을 기획하며 페미니즘 미술을 널리 알렸어요. 2006년 경기도미술관 초대 관장과 2012년 서울시립미술관 제7대 관장을 지내며 여성 미술인의 활동 영역을 크게 넓혔어요.

연대 확장과 연령 차별 해소 강조

김 이사장은 1990년대 초 한국 페미니즘 미술의 가능성을 모색하고 실천하기 시작하면서 인접 분야와의 소통, 교류를 꿈꿔 왔다고 밝혔어요. 영화, 스포츠, 방송 등 여러 영역의 수상자들을 보며 경계를 넘어서는 연대에 다가선 느낌이라는 소회를 전했어요.

그는 오늘의 수상을 나이 듦을 새로운 가능성으로 바라보는 계기이자 반연령차별주의를 환기하는 신호탄으로 삼고 싶다고 말했어요. 사회 모든 영역에서 성별과 연령에 따른 편견을 넘어 열린 문화가 자리 잡아야 한다는 메시지도 함께 남겼어요.

이 뉴스의 의미

문화예술계 전반에서 성별과 세대를 아우르는 연대와 포용적 창작 환경이 얼마나 확산할지 주목돼요.

관심 분야만 골라 받아보세요

받고 싶은 소식0 / 5

1개 이상 선택하면 구독할 수 있어요

매일 아침 7시 발송 · 해지는 메일 하단에서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