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00AIR MAIL

2026년 9월 11일 금요일

BUNNYNEWS DAILY

코스피 외국인 2.5조 매도 속에 7000선 지지

5개 분야 · 12건 · 약 16분

신문을 읽는 바니뉴스 토끼

경제 · 재테크

이 분야 더 보기

국민연금 추납 신청 2년 만에 2.8배 급증

과거 미납한 국민연금 보험료를 한꺼번에 내는 추후납부 신청이 최근 2년 사이 큰 폭으로 늘어났어요.

추후납부 신청 급증 배경

국민연금공단에 따르면 2023년 8만7644건이었던 추납 신청은 2025년 24만4329건으로 늘어나 2년 만에 약 2.8배 증가했어요. 노령연금을 받기 위한 최소 가입 기간 120개월을 채우려는 움직임이 늘어난 영향이에요. 올해 상반기에도 10만6838건이 접수되어 과거 최다 수준에 다가섰어요.

특히 외국인 가입자의 추납 신청이 빠르게 늘어나는 흐름을 보였어요. 외국인 추납 신청은 2016년 87건에서 2025년 1517건으로 늘어났어요. 이로 인해 최소 가입 기간을 채워 노령연금 수급권을 얻은 외국인은 2016년 27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250명으로 급증했어요.

정부의 제도 정비 방향

정부는 신청 증가에 따른 부작용을 막고자 외국인 대상 심사 기준을 강화하기로 했어요. 출입국 기록상 한 달에 15일 이상 국내에 실제 거주한 달만 가입 기간으로 인정하고 국내 미거주 기간의 추납은 차단해요. 상대국이 자국민의 국내 추납을 허용하는 경우에만 적용하는 상호주의 원칙도 도입할 방침이에요.

아울러 내외국인 모두에게 적용되는 제도 개편안도 함께 검토하고 있어요. 실제 납부 기간에 비례해서만 추납을 인정하거나 현행 119개월인 상한선 자체를 낮추는 방안이 포함되었어요. 정부는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구체적인 법 개정안을 마련할 예정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정부가 추납 인정 요건과 상한선 조정을 검토하고 있어 향후 추진될 법 개정안의 세부 내용과 시행 시기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환율 전망치 1380원 하향

한국투자증권이 올해 하반기 원·달러 환율 평균 전망치를 기존 1420원에서 1380원으로 낮췄어요.

환율 전망 하향 조정 원인

한국투자증권은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 물량이 남아 있는 데다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하향 배경으로 짚었어요. 3분기 평균 환율은 1410원, 4분기는 1350원으로 제시했어요. 연말까지의 적정 환율 범위도 기존 1340~1520원에서 1280~1420원으로 변경했어요.

수출업체의 공격적인 달러 매도와 엔화 강세가 이어지면서 최근 환율 하단인 1340원이 깨졌어요. 당분간 추가 하락 가능성이 남아 있어 단기적으로는 1200원대 진입 가능성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보았어요. 달러 공급과 약달러가 겹치면 하단이 더 낮아질 수 있다는 설명이에요.

향후 환율 흐름과 조정 가능성

다만 최근과 같은 급격한 환율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어요. 7~8월의 하락은 외환시장 불균형이 단기간에 해소된 결과이며 9월부터는 수급과 경제 기초여건에 맞춰 새로운 균형점을 찾아가는 국면이라고 진단했어요.

정부의 외국환평형기금 달러 매입과 국민연금의 달러 매수 재개 움직임 등은 하락세를 완화할 수 있는 요인으로 꼽혔어요. 1300원 안팎에서는 추가 하락 압력이 약해지고 1400원 부근에서는 상승 압력이 제한되며 4분기 평균은 1350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어요.

이 뉴스의 의미

수출업체의 달러 매도와 외환당국 및 국민연금의 수급 조절 움직임이 맞물리며 환율이 새로운 균형점을 찾을지 관찰이 필요해요.

애플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 공개

애플이 안팎으로 화면이 접히는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했어요.

기기 특징과 출시 일정

아이폰 듀오는 접으면 여권 크기처럼 작아지고 펼치면 태블릿과 같은 화면으로 전환돼요. 내부 화면은 19.3㎝, 외부 화면은 13.6㎝ 크기로 구성되었어요. 국내 판매 가격은 256GB 모델 기준 329만원부터 시작해요. 다음 달 16일 사전 주문을 받고 같은 달 23일에 공식 출시돼요.

외형 변화를 두고 매체들은 애플의 대담한 실험이라는 평가를 내놨어요. 2007년 첫 제품 출시 이후 화면 확장과 버튼 제거는 있었지만 평평한 직사각형 형태는 유지되어 왔기 때문이에요. 펼쳤을 때 아이패드와 유사한 앱 경험을 제공하며 화면 크기에 맞춘 소프트웨어 설계도 주목받았어요.

시장 반응과 전망

시장조사기관들은 고가 제품 추가를 통해 애플의 평균판매가격과 매출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어요. 한 연구원은 애플이 올해 말까지 폴더블 시장 점유율을 최대 30%까지 확보할 수 있다고 전망했어요. 비싼 가격에도 이를 소비할 수 있는 고가 제품 고객층이 존재한다는 이유예요.

반면 높은 가격이 소비자의 구매를 망설이게 만드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신중론도 함께 제기되었어요. 미국 출시가 기준 1999달러에 달하는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에 큰 화면과 기능에 매력을 느끼면서도 선뜻 구매를 결정하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높은 출리고가에도 불구하고 애플의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실제 고가 스마트폰 시장에서 목표 점유율을 달성할 수 있을지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주식 · 증시

이 분야 더 보기

코스피 외국인 2.5조 매도 속에 7000선 지지

코스피가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에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가 쏟아졌지만 개인과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7000선을 지켜냈어요.

동시 만기일 변동성과 증시 마감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72포인트(0.25%) 내린 7033.92에 거래를 마쳤어요. 지수는 장중 7072.79까지 올랐지만 외국인 매물이 쏟아지면서 6898.45까지 밀렸다가 장 막판 낙폭을 대부분 만회했어요. 전날 33거래일 만에 되찾은 7000선을 이틀 연속 유지하는 데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었어요.

수급 측면에서는 외국인이 2조4807억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어요.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3802억원, 4334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하단을 받쳤어요. 중동 지역 확전 우려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를 웃돈 데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8%대로 치솟은 점이 투자심리를 압박하는 요소로 작동했음을 보여줘요.

대외 악재와 시장 지지 요인

간밤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하면서 국내 증시에도 부담을 더했어요. 하지만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상승하고 마이크론 등 일부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국내 증시의 하단을 지지해 주었어요. 프로그램 매매의 경우 비차익거래를 중심으로 2조524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며 변동성을 극대화하는 양상을 나타냈어요.

시장에서는 대규모 외국인 매도에도 불구하고 코스피가 7000선을 사수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다만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는 가운데 미국 물가지표 결과에 따라 변동성이 다시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도 제시되고 있어요. 반도체 대형주의 추가 상승 여부가 향후 안착을 결정할 핵심 변수로 꼽혀요.

이 뉴스의 의미

국제유가와 미국 장기금리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만큼 앞으로 발표될 미국 물가지표 결과와 외국인 수급 회복 여부를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사회 · 시사

이 분야 더 보기

용혜인 의원직과 장관직 동시 수행 입장 재확인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국회의원직과 장관직을 함께 수행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혔어요.

국회의원 겸직 허용 강조

용혜인 후보자는 국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과 국무위원의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부분이라고 강조했어요. 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김대중 정부의 DJP 연합 이후 첫 사례라며 단순한 관례로 평가하기 어렵다고 말했어요.

비례대표 의원의 장관 겸직 논란에 대해서는 대표성의 원칙이 지역구 국회의원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 주장했어요. 비례대표 사퇴라는 관례가 정치인들 사이에 자리 나눠 먹기가 된 것은 아닌지 되돌아봐야 한다며 제기된 비판에 강하게 반박했어요.

지명 수락 배경과 유감 표명

용 후보자는 야당 현역 의원을 지명한 연합의 취지를 먼저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이런 배경을 국민에게 설명하기 전에 민주당 대변인의 공개적 입장이 게시돼 짜인 프레임대로 굳어진 것이 아쉽다면서 공식 절차 전의 비판적 반응에 유감을 드러냈어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해 달라는 인사권자의 결단에 개인 영달이 중요했다면 장관직을 수락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어요. 개인 영달보다 모두의 존엄을 이루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지명을 수락했다며 공직 수행을 끝까지 이어가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어요.

이 뉴스의 의미

현역 비례대표 의원의 장관직 겸직에 대한 정치권의 찬반 논쟁이 이어지는 만큼, 향후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적격성과 겸직 수용 여부가 주요 쟁점이 될 것으로 보여요.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항소심서 판사 발언 논란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의 보복 협박 혐의 항소심 공판에서 재판부가 피해자의 언론 활동을 거론해 논란이 일었어요.

재판장 질문과 변호인 반발

부산고법 형사2부는 보복 협박 등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의 항소심 공판을 열어 증인신문을 진행했어요. 재판장은 피고인의 주장에 피해자가 겁먹을 내용은 아니지 않느냐고 질문했고, 피해자 측 변호인은 가해자 행위로 상처받지 않는다는 취지의 말에 반발했어요.

재판장이 피해자 역시 재판 과정에서 상당히 언론 플레이가 있었지 않으냐고 말하면서 법정 공방이 거세졌어요. 피해자 측 변호인이 해당 표현은 부적절하다고 문제를 제기하자 재판장은 사건이 왠지 정치화되는 느낌이 든다며 사실만 확인해 법률을 적용하겠다고 선을 그었어요.

피해자 반응과 증인 진술

피해자 김진주 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보복 협박이 두렵지 않았을 것이라는 취지의 재판부 시각을 비판했어요. 갑작스럽게 변론이 재개돼 법정에 출석했으나 충격을 받았다며 이러면 어느 피해자가 제보하고 신고하겠느냐며 깊은 절망감을 토로했어요.

함께 수감됐던 수감자는 피고인으로부터 피해자에 대한 보복성 발언을 여러 번 들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어요. 피고인이 피해자 주소를 알았고 출소 후 찾아가겠다는 말을 했다면서 피해자가 겁을 먹어 인터뷰를 하지 못하게 하려는 의도로 느껴졌다고 설명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재판부의 부적절한 발언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가운데, 오는 10월 7일로 예정된 최종 변론기일에서 보복 협박 혐의에 대한 사법적 판단이 어떻게 매듭지어질지 지켜봐야 해요.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긍정 평가 43% 기록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가 2주 전보다 하락해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인 43%를 나타냈어요.

국정운영 지지율 하락 추이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전국의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전국지표조사를 진행했어요. 10일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인 2주 전의 50%와 비교해 7%p 떨어진 43%로 집계됐어요.

같은 조사의 4주 전 긍정 평가는 49%였으며 2주 전에는 1%p 상승했으나 이번 조사에서는 큰 폭으로 떨어졌어요. 이번 조사에서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48%로 직전 조사 대비 5%p 상승했고 모름이나 무응답은 9%로 나타났어요. 이번 긍정 평가 수치는 취임 이후 가장 낮아요.

정당 지지도와 조사 개요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39%를 기록했고 국민의힘은 25%를 기록했어요. 직전 조사와 비교하면 민주당은 2%p 하락했고 국민의힘은 5%p 상승했어요. 뒤를 이어 조국혁신당이 3%를 얻었으며 개혁신당과 진보당은 나란히 1% 순으로 집계돼 각 정당 간 격차를 보였어요.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전화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어요.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며 응답률은 15.4%를 기록했어요. 이번 여론조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구체적인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직접 살펴볼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정 긍정 평가가 하락하고 부정 평가가 상승한 가운데 향후 지지율 추이와 각 정당 지지율 변동 흐름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레드햇 인공지능 플랫폼 신규 버전 출시

레드햇이 기업 환경에서 인공지능 모델과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통제하고 관리할 수 있는 신규 플랫폼을 내놓았어요.

안전성 평가와 규제 준수 기능

레드햇은 10일 엔터프라이즈 인공지능 플랫폼인 레드햇 AI 3.5를 출시했다고 밝혔어요. 이번에 선보인 신규 버전은 실제 운영 환경에 인공지능 모델과 에이전트를 배포하기 전에 안전성을 꼼꼼하게 검증하도록 돕는 기능을 다양하게 갖추었어요.

신규 기능인 이벌허브는 커스텀 모델과 검색증강생성, 에이전트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규제 준수 보고서를 생성해요. 카탈로그에 등록된 일부 모델에는 가락 기반 안전성 점수와 개인정보 노출 위험 지표를 함께 제공해 기업의 신뢰를 높여줘요.

효율적 운영과 자원 관리 강화

새 플랫폼은 운영 이후 단계에서 그래픽처리장치 활용률과 추론 상태, 사용자별 토큰 사용량을 정밀하게 추적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공유 자원 환경을 위한 멀티테넌시 기능을 강화해 작업 우선순위에 맞춰 전산 자원을 균형 있게 나눠줘요.

기업 데이터 저장소를 연결하는 오토RAG 기능과 함께 코드 리뷰나 문서 처리를 돕는 사전 구성형 템플릿도 추가됐어요. 엔비디아 니모 가드레일 연계로 악의적인 도구 호출을 차단하면서 복잡한 질의 연산 효율도 체계적으로 끌어올려 줘요.

이 뉴스의 의미

기업용 인공지능 운영 체계가 한층 강화된 만큼 실제 비즈니스 인프라에 도입된 후 안정성과 비용 절감 효과가 얼마나 나타나는지 지켜봐야 해요.

카페24와 업스테이지의 인공지능 활용 업무협약 체결

카페24와 업스테이지가 손을 잡고 전자상거래 현장에서 인공지능 모델 활용을 확대하기로 했어요.

쇼핑몰 현장 맞춤형 기술 적용

카페24와 업스테이지는 10일 인공지능 모델 공급과 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어요. 양사는 상품 후기 분석과 고객 문의 대응, 운영 현황 정리 등 쇼핑몰 업무에 대규모언어모델 솔라 프로 4를 적용하는 사례를 만들 계획이에요.

업스테이지는 솔라 프로 4의 실무 활용 가이드를 공개하며 후기 답글 초안 작성과 고객 문의 바탕의 운영 현황 정리 방안을 제시했어요. 사업자가 직접 반응을 분류하는 시간을 줄이고 상품과 배송 및 응대의 개선점을 빠르게 찾도록 돕는 방식이에요.

라우터 서비스와 서버 연계 추진

카페24의 라우터 서비스는 220여 개 인공지능 모델을 하나의 환경에서 선택하고 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요. 온라인 사업자는 개발 환경을 크게 수정하지 않고도 콘텐츠 작성과 데이터 분석 등 목적에 맞게 모델을 교체하며 관리할 수 있어요.

양사는 향후 호스팅 서비스인 헤르메스 에이전트 VPS와 라우터를 연계한 활용 사례도 발굴할 예정이에요. 정해진 시간마다 후기와 문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주요 이슈를 정리한 보고서를 매일 받는 방식으로 반복 업무를 자동화할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인공지능 모델이 직접 연동됨에 따라 쇼핑몰 운영자의 실질적인 업무절차 단축과 비용 절감 효과를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호남 반도체와 AI 중심축 육성 포럼 개최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반도체와 인공지능 중심축으로 육성하기 위한 국제포럼이 광주에서 열렸어요.

반도체 AI 클러스터 논의

남도일보와 헤럴드경제 그리고 코리아헤럴드는 10일 오전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어요. 이번 포럼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수도권에 이은 대한민국 반도체 제2의 생산거점으로 육성하고 반도체와 인공지능을 호남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행사에는 정부와 정치권은 물론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그리고 연구기관과 산업계 관계자 등 수많은 전문가들이 모였어요. 참석자들은 글로벌 반도체 생태계 전망과 지역 클러스터의 과제를 주제로 삼아 미래 성장 방안을 깊이 있게 다루었어요.

민간 기업의 기부 선언

포럼 현장에서는 호남 지역의 새로운 인프라 구축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민간 차원의 구체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발표됐어요. 정원주 회장은 중흥그룹이 호남 메가 프로젝트와 대한민국 반도체 AI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해 100억원을 기부하겠다 전하며 기대를 모았어요.

이러한 마중물 기부를 통해 기업과 대학 그리고 다양한 기관들의 더 큰 참여가 이어지기를 기대하고 있어요. 지역 사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반도체와 인공지능 인재를 본격적으로 키우고 호남의 미래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방침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지역 단위의 대규모 반도체 및 인공지능 클러스터 조성이 실제 산업 생태계 확장으로 이어질지 향후 민간 투자 집행 경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문화 · 라이프

이 분야 더 보기

전국 주요 행사 통합 2026 대한민국 문학축제 개막

문화체육관광부가 서울과 전국 각지에서 국내외 작가와 독자가 교유하는 2026 대한민국 문학축제를 개최해요.

개막 행사와 주요 해외 작가 참여

축제의 첫 문은 11일 서울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작가축제가 열어요.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의 원작 소설가 김애란과 우리가 세상을 이해하길 멈출 때로 2021년 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벵하민 라바투트가 마주 앉아 대담을 진행해요.

데이먼 갤것과 히라노 게이치로 등 8개국 해외 작가 10명도 한국을 찾아요. 소설과 시, 그림책, 그래픽노블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작가들이 올해 주제인 누구세요?를 중심으로 자신의 작품 세계를 이야기하고 독자들과 만나는 자리를 이어가요.

대학로 중심 문학주간 및 전국 연계 프로그램

16일부터는 대학로를 중심으로 문학주간이 펼쳐져요. 첫날 아르코예술극장에서는 고아성이 진행하는 고 허수경 시인 추모 낭독 공연이 열리고 이민하·김진선·홍지호 시인과 곽주나 음악인이 함께해요. 대학로 마로니에공원과 아르코 공간 일대에서 작가·예술가 167명이 참여해 총 48개 프로그램을 선보여요.

15일 세종대학교에서 개막하는 세계한글작가대회에서는 톨스토이 문학상을 받은 한국계 미국인 김주혜 작가와 김진명 작가가 기조강연을 해요. 국립한국문학관은 20일 문학기행을 운영하고 전국 30여개 지역서점에서는 전시와 대담, 공연 등 58개 프로그램이 펼쳐져요.

이 뉴스의 의미

전국 단위로 축제가 일제히 열리는 만큼, 방문 전에 지역별 프로그램의 세부 일정과 사전 예약 필요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판교역 일대 게임문화축제 GXG 2026 개최

성남시가 주최하는 게임문화축제 GXG 2026이 11일부터 이틀간 경기 성남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돼요.

개막 버스킹과 메인 스테이지 공연

본행사에 앞서 10일에는 게임업계 직장인 밴드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려요. 10일 오후 5시부터 판교 콘텐츠 거리에서는 프리 이벤트 GXG 버스킹 타임을 진행하며 게임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으로 구성된 밴드 5팀이 오후 9시까지 공연을 펼쳐요.

본행사 첫날인 11일에는 오후 6시 판교역 중앙광장 메인 스테이지에서 힙합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개막 축하공연을 선보여요. 이어 게임음악 경연대회 제3회 GXG SOUND TRACK 본선에서 게임을 모티브로 만든 창작 음악과 퍼포먼스를 겨루게 돼요.

서브컬처 행사와 체험 중심 프로그램

12일에는 일러스타 페스 스테이지를 중심으로 한국 서브컬처 공모전 코스프레 댄스 부문 결선과 인디 아이돌 쇼케이스 등이 이어져요. 폐막 무대인 GXG 갈라 콘서트에는 네오플 장애인 첼로 연주단 앙상블 힐과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등이 참여해 게임음악을 국악으로 재해석해 선보여요.

판교역 북측광장에는 직접 게임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마련해요. 콘솔 게임 플레이를 비롯해 캐릭터 그리기, 성우 더빙, AI 게임 사운드 제작, 보드게임 등을 체험할 수 있으며 테크원 타워에서는 본선에 오른 창작곡과 해당 곡의 모티브가 된 게임을 소개하는 전시를 운영해요.

이 뉴스의 의미

게임 콘텐츠가 공연과 전시 등 다양한 예술로 확장되면서, 산업적 가치뿐만 아니라 대중적 문화 행사로서의 정착 여부를 살펴볼 수 있어요.

관심 분야만 골라 받아보세요

받고 싶은 소식0 / 5

1개 이상 선택하면 구독할 수 있어요

매일 아침 7시 발송 · 해지는 메일 하단에서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