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9월 17일 목요일
BUNNYNEWS DA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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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의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전환과 1000억원 투자
7개 분야 · 21건 · 약 29분

아카이브2026년 9월 17일 목요일
경제 · 재테크
이 분야 더 보기서울 시내버스 노사 임금 3.2% 인상 합의와 파업 철회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 3.2% 인상안에 합의하고 파업을 철회함에 따라 버스 전 노선이 정상 운행에 들어갔어요.
임금 인상 합의와 정상 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 및 단체협약 협상이 16일 새벽 최종 타결되었어요.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 회의에서 임단협 조정안에 합의했어요. 노사는 12시간 가까운 마라톤협상 끝에 조정안을 받아들여 2026년도 임금을 3.2% 인상하기로 합의안을 최종 결정했어요.
협상 타결로 버스노조는 16일 오전 4시 첫차부터 예고했던 파업을 철회하고 전 노선 정상 운행을 시작했어요. 서울시도 파업에 대비해 마련했던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을 평소와 같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어요. 이번 임금 인상률 3.2%는 작년 임금 인상률인 2.9%보다 0.3%포인트 높게 설정된 수치라고 알려졌어요.
통상임금 쟁점의 추후 협의
노사가 첨예하게 대립했던 통상임금 산정 기준 시간은 이번 합의에서 제외되었으며 연말 대법원 판결 이후로 논의가 미뤄졌어요. 노조는 통상임금 산정 기준 시간을 월 176시간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고 사측은 230시간 또는 209시간 적용을 대안으로 제시하며 맞섰으나 협상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결국 노사는 통상임금 관련 쟁점을 추후 협상 과제로 남겨두고 임금 인상률만 확정 지은 채 협의를 종결했어요. 노사 양측은 시민의 불편을 막기 위해 파업을 피하고 타결을 이끌어냈다고 설명했으며, 미뤄진 통상임금 산정 기준은 연말로 예정된 대법원의 운수 회사 통상임금 관련 판결이 나온 뒤 다시 정리될 예정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파업은 철회되어 대중교통 불편은 해소되었지만 통상임금 산정 기준 논의가 연말로 미뤄진 만큼 향후 대법원 판결과 노사 재협상 경과를 관찰해야 해요.
영국 8월 물가상승률 3.1% 기록하며 5개월 만에 최고
영국의 8월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3.1%를 기록하며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어요.
에너지 가격 상승과 물가 반등
영국 통계청은 8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했다고 16일 발표했어요. 이는 7월 상승률인 2.9%보다 확대된 수치로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에요. 석유와 식품 등 변동성이 큰 항목을 제외한 근원 물가상승률은 2.6%로 4개월 연속 같은 수치를 유지했어요.
물가 상승의 주요 원인은 가정용 에너지 비용과 연료 가격 급등으로 분석돼요. 7월에 에너지 규제기관이 가격 상한선을 13% 인상하면서 전기와 가스 요금이 올랐고 자동차 연료 가격 상승률도 8월에 23.0%로 뛰었어요. 항공료와 공장 출하 가격 인상도 물가에 영향을 주었어요.
기준금리 동결 전망과 경제 영향
오는 17일 영란은행의 기준금리 결정을 앞두고 물가 부담이 커졌지만 시장에서는 금리 동결 전망이 우세해요. 이번 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3.75%로 유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어요. 중앙은행은 국내 물가 압력을 우려하면서도 이번 상승을 외부 에너지 충격으로 판단하는 분위기예요.
전문가들은 영국 2분기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0.4%를 기록하는 등 수요 과열보다는 생산성 향상이 성장을 이끌었다고 분석해요. 경기 과열에 따른 물가 상승이 아니라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10월에 예정된 에너지 가격 상한선 추가 인상 등으로 향후 물가 향방을 계속 확인해야 해요.
이 뉴스의 의미
외부 에너지 충격으로 영국의 물가 부담이 커졌으나 경기 과열은 아니라는 분석이 있어 향후 영란은행의 금리 정책 행보를 지켜봐야 해요.
육계 가격 하락에도 치킨 업계 가격 인하 유보
최근 닭고기 산지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프랜차이즈 치킨 업계는 즉각적인 가격 인하나 메뉴 중량 조정을 망설이고 있어요.
산지 가격 하락과 업계 동향
16일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전날 9~10호 육계 가격은 1㎏당 3308원으로 지난 3월 5308원에서 37.7% 떨어졌어요. 조류인플루엔자 여파로 급등했던 닭고기 공급량이 회복되면서 산지 가격이 크게 안정된 것이에요. 하지만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당장 매장 판매 가격을 내리거나 제품 중량을 다시 늘리기 어렵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요.
이전 산지 가격이 올랐을 당시 일부 업체는 중량을 줄이는 조치를 취하기도 했어요. 굽네치킨은 지난 6월 닭다리살 순살 메뉴의 조리 전 중량을 기존 800g에서 700g으로 100g(12.5%) 줄였어요. 교촌치킨 역시 지난해 9월 일부 순살치킨 중량을 700g에서 500g으로 줄였다가 불만이 커지자 같은 해 11월 다시 원상 복구했어요.
가격 유지 원인과 향후 계획
업계는 원자재 산지 가격과 실제 본사 매입가 사이에 구조적인 시차가 존재한다고 설명해요. 닭고기 유통 과정에서 가공과 포장, 물류 비용이 들어가며 납품업체와의 장기 계약 체결 방식 때문에 즉각적인 반영이 힘들다는 입장이에요. 또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재발 우려와 튀김유 등 기타 부자재 가격 상승 가능성도 부담으로 작용해요.
소비자들은 치킨 가격이 배달비를 포함해 3만원 안팎까지 오른 상황에서 산지 가격 하락이 반영되지 않는 점에 불편함을 나타내고 있어요. 이에 따라 주요 치킨 업체들은 직접적인 가격 인하 조치 대신 자사 앱 쿠폰 발행이나 포장 할인, 제휴 프로모션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낮추는 방식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장기 계약 및 물류 비용 차이로 인해 산지 가격 하락이 소비자가에 즉시 반영되기 어려운 구조이며, 향후 할인 프로모션의 실질적인 혜택 범위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주식 · 증시
이 분야 더 보기금감원의 삼성액티브운용 펀드매니저 선행매매 의혹 조사
금융감독원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소속 운용역 등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진행하고 있어요.
미공개 정보 이용 혐의 및 포착 경위
금융감독원이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펀드매니저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하고 있어요. 금감원은 이들이 액티브 ETF가 편입할 종목을 차명계좌로 미리 매수한 뒤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거뒀다고 보고 있어요. 해당 종목이 실제 ETF에 편입되면서 주가가 오르면 매도해 차익을 얻는 방식의 미공개 중요정보 이용 선행매매 가능성을 살피는 중이에요.
이런 정황은 지난 3월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이 'KoAct 코스닥액티브' ETF 상품을 홍보하는 과정에서 상장 전 편입 예정 종목을 노출한 상황을 당국이 살피던 중 포착한 것으로 전해져요. 당시 상장 전날 웹세미나 등을 통해 일부 편입 예정 종목과 비중이 공개되었고, 큐리언트와 성호전자 등 일부 종목 주가가 애프터마켓에서 급등했었어요.
조사 대상 및 회사 측의 입장
금감원은 해당 상품이 상장된 직후부터 포트폴리오의 사전 공개가 적절했는지와 함께 담당 운용역들의 불공정거래 여부를 조사해왔어요. 이 과정에서 담당 운용역을 포함한 직원 4명이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어요. 조사를 받은 인원 가운데 한 명은 현재 퇴사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져 내부통제 문제가 다시 도마 위에 올라왔어요.
한편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측은 금감원의 현장조사가 이뤄진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회사 관계자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조사의 연장선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어요. 당국은 운용역들의 차명계좌 거래 등 구체적인 미공개 정보 활용 정황을 끝까지 확인해 내부통제 부실 문제까지 종합적으로 살펴볼 방침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금융당국의 불공정거래 조사 결과에 따라 액티브 ETF 시장 전체의 포트폴리오 사전 공개 기준과 자산운용사 내부통제 규제가 강화될 수 있어요.
브릴스의 코스닥 공모가 상단 1만 9500원 확정
로봇 자동화 솔루션 기업 브릴스가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1만 9500원으로 확정했어요.
높은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과 금액
코스닥 기업공개를 추진 중인 브릴스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높은 관심을 받았어요. 회사와 상장 주관사인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 6500~1만 9500원이었으며, 공모가를 밴드 상단에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181곳의 기관이 참여해 1187.7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어요.
수요예측 기간 접수된 전체 신청 물량 중 98.93%가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투자 열기를 증명했어요. 또한 상장 이후 최소 15일 동안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확약한 비율도 21.75%에 달했어요. 공모가가 상단으로 확정됨에 따라 브릴스가 이번 기업공개로 확보하게 될 최종 공모자금은 234억 원으로 정해졌어요.
공모자금 활용 계획과 일반 청약 일정
브릴스는 공모자금을 미국법인 운영자금 투자와 송도·아산 국내공장 증설 등 시설투자에 활용하겠다는 방침을 세웠어요. 또한 로봇 모듈화 플랫폼 개발이 회사의 주력 사업인 만큼 연구시설 투자와 연구개발비에도 약 107억 원을 배정할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공장 자동화 시장 내 기술 경쟁력을 더욱 제고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어요.
수요예측 절차를 끝낸 브릴스는 이달 17일부터 2영업일 동안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 절차를 실시할 예정이에요. 일반 청약과 납입 과정을 차례로 거친 뒤 코스닥 시장에는 10월 1일 상장할 전망이에요. 피지컬 인공지능 육성 기조 속에서 상장 후 주가 흐름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으로 확정한 브릴스가 10월 1일 성공적으로 상장할지 일반 투자자 청약 흥행 여부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미래에셋 코스피 200 ETF 북미 진출 추진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자회사 글로벌 X를 통해 코스피 200 지수 연계 상장지수펀드의 북미 시장 상장에 도전해요.
미국과 캐나다 시장 재도전
글로벌 X US는 지난 8월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코스피 200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는 상품 등록신고서를 제출했어요. 원화 환헤지형과 환노출형을 함께 준비하고 있으며 펀드는 순자산의 최소 80%를 기초지수나 경제적 특성이 같은 자산에 투자해요. 연내 상장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어요.
뉴욕증권거래소 진출은 지난 2016년 관련 상품이 청산된 뒤 약 10년 만에 이뤄지는 재도전이에요. 글로벌 X는 캐나다 시장에서도 지수 기반 상품 상장을 추진하고 있으며 홍콩에서는 지난 8월 15일 관련 상품을 상장했어요. 연간 보수는 0.49%로 낮은 수준을 형성해 장기 투자자를 유치해요.
글로벌 투자 수요 확대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이 한국 투자 상품을 늘리는 배경에는 인공지능 투자 확대와 메모리 반도체 공급망 변화가 있어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핵심 공급자로 부상하면서 한국 대형주에 대한 해외 자금의 관심이 커졌어요. 개별주 투자에서 시작된 수요가 한국 대표지수로 점차 확산하는 흐름이에요.
대만 UOB자산운용은 8월 대만증권거래소에 코스피 50 지수 상품을 내놓았으며 다른 글로벌 플랫폼도 관련 상품을 준비해요. 과거 미국 상장 상품이 청산되는 등 난관도 있었지만 반도체 경쟁력을 바탕으로 판로가 넓어져요. 해외 시장에 한국 지수 상품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투자 통로가 늘어나요.
이 뉴스의 의미
글로벌 투자자의 한국 대형주 수요가 늘고 있으나 연내 상장 완료 여부와 실제 지속적인 자금 유입 성과는 더켜보아야 해요.
사회 · 시사
이 분야 더 보기국회 법사위 중수청법 개정안 통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중대범죄수사청이 사회적 약자 대상 7대 범죄에 대해 보완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중수청법 개정안을 의결했어요.
사회적 약자 관련 범죄 수사 권한 조정
중대범죄수사청이 성폭력과 아동학대 등 사회적 약자 관련 7대 범죄에 대해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했어요. 국회 법사위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수청법 개정안 등 이른바 검찰개혁 후속 법안을 의결했어요. 여야 간 논의 끝에 사법 절차의 효율성을 다듬기 위한 수순으로 해석돼요.
중수청법 개정안은 성폭력 범죄와 아동·청소년 대상 성범죄, 스토킹, 아동학대, 장애인 학대, 노인학대, 가정폭력 등 7대 범죄에 대해 검사가 중수청에 보완수사나 재수사를 요구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에요. 검찰청 명칭을 공소청으로 바꾸는 내용의 공소청법 개정안도 법사위를 함께 통과하며 개혁 입법 처리가 속도를 냈어요.
검사징계법 가결 및 본회의 처리 전망
형법과 청소년성보호법,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도 함께 처리됐어요. 검사에게 경찰에 대한 징계 요구 권한을 부여하는 검사징계법 개정안은 찬성 10명, 반대 3명으로 가결됐어요. 국민의힘은 해당 안건에 반대 의견을 내며 이견을 보였지만 상임위 절차는 그대로 마무리되었어요.
이날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들은 이르면 17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될 전망이에요. 법사위는 17일에도 전체회의를 열고 다른 상임위원회를 통과한 검찰개혁 후속 법안을 추가로 심사할 예정이라고 밝혔어요. 여야 간 입장이 갈리는 사안이 남아 있어 본회의 표결과 추가 법안 심사 과정에서 논쟁이 이어질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7대 범죄 보완수사권 조정을 담은 법안들이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해 실제로 시행될 수 있을지 처리 과정을 계속 관찰할 필요가 있어요.
법사위 검찰개혁 후속 법안 의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중대범죄수사청이 7대 범죄의 보완수사를 담당하도록 하는 법안을 포함한 검찰개혁 후속 법안들을 처리했어요.
법안 가결 처리 내용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9월 16일 전체회의를 열고 중대범죄수사청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여당 주도로 추진한 검찰개혁 후속 법안들을 상정해 의결했어요. 이번 중수청법 개정안은 성폭력 범죄와 아동 학대 관련 범죄 등 7대 범죄에 관해 검사가 중수청에 보완수사와 재수사를 요구할 수 있게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이 골자예요.
이외에도 검찰청 명칭을 공소청으로 개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소청법 개정안이 법사위를 통과했어요. 검사에게 경찰 징계 권한을 주는 검사징계법 개정안은 국민의힘 반대 속에 찬성 10명, 반대 3명으로 가결됐어요. 형법과 청소년성보호법 및 사법경찰관리의 직무를 수행할 자와 그 직무범위에 관한 법 개정안 등 여러 관련 법안률도 함께 처리되었어요.
특검 개정안 발의 철회
파견검사 수사권을 폐지하는 법안에 대한 철회 동의를 구하는 안건도 법사위에서 의결되었어요. 당초 여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법 개정안을 발의하면서 특검 내 파견검사가 수사권을 갖는 근거인 부칙 제5조 1·2항을 전면 삭제하는 내용을 담았어요.
국민의힘이 여야 합의 상태에서 일방적으로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비판하자 민주당은 법안 발의를 철회했어요. 법사위를 통과한 법안들은 이르면 9월 17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이며, 법사위는 9월 17일 전체회의를 열어 보건복지위원회 등을 통과한 다른 검찰개혁 후속 법안을 추가로 처리할 예정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국회 법사위가 수사권 조정 관련 후속 법안들을 의결함에 따라 향후 본회의 통과 및 실제 수사 기관 간 직무 조정 과정에 관심이 쏠려요.
민주당의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적격 판단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의원들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중대한 결격사유가 없다며 적임자라는 입장을 밝혔어요.
인사청문회 결과와 적격 평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직무 수행을 가로막을 중대한 결격사유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임명 당위성을 주장했어요. 서영교 법사위원장과 민주당 의원들은 기자회견에서 전날 진행된 청문회를 통해 후보자가 법무행정을 이끌 적임자임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어요.
민주당 의원들은 국민의힘을 향해 소모적인 의혹 제기를 멈추고 청문보고서 채택에 협조하라고 촉구했어요. 식약처 임상시험 청탁 의혹에 대해서는 녹취 일부와 제3자의 말을 후보자의 약속으로 연결한 주장일 뿐이라며, 검찰 불기소 이유와 관련 판결에도 위법을 단정하기 어렵다는 판단이 담겼다고 강조했어요.
의혹 반박과 보고서 채택 전망
민주당은 후보자 가족의 협동조합 운영 논란에 대해서도 배우자와 자녀가 실제 교육 돌봄 업무를 수행한 근로자라고 설명했어요. 일부 회계상 오류 등 미흡한 점을 공적 재원 편취로 몰아가는 것은 왜곡이라며, 후보자가 70여 년 만의 형사사법체계 전환을 이끌 정책 역량과 비전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어요.
법사위는 오는 17일 전체회의가 예정돼 있어 여야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민주당 단독으로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이 진행될 가능성도 거론돼요. 야당의 반발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여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후보자의 전문성과 의정 성과를 앞세우며 조속한 임명 절차 진행을 추진하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7일 전체회의를 앞둔 가운데 여야 간 합의 여부와 보고서 채택 절차가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켜봐야 해요.
IT · 테크
이 분야 더 보기전남광주 반도체 산단 동복댐 용수 공급 계획 차질 우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 동복댐에서 반도체 산업단지로 하루 30만톤의 물을 보낸다는 정부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동복댐 수량 확보의 현실적 한계
녹색정치랩 그레가 수자원 자료를 분석해보니 과거 18년간 동복댐 유입량이 목표치에 도달한 해는 단 3년에 불과했어요. 정부는 동복댐 저수량을 늘려 산단 용수로 하루 30만톤을 대겠다고 계획했지만, 최근 가뭄과 유입량 감소로 인해 용수 공급 능력이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이어져요.
올해도 8월까지 유입량이 5562만톤에 불과해 전남광주 생활용수인 하루 30만톤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반도체 제작 시 핵심 공정에 쓰는 초순수를 만들기 위해 동복댐의 깨끗한 수질이 필수적이지만 실제 물 수지가 맞지 않아 산단 가동에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에요.
정부 대책과 산단 규모 조정 요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과거 통계에서 유입량이 과소평가됐을 수 있다며 계측기 설치 이후 수치가 늘어난 점을 설명했어요. 가뭄이 발생하면 하천유지용수를 줄이고 주암댐, 장흥댐, 보성강댐 등 인근 연계 수자원을 모두 활용해 산단 용수 공급 차질을 막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어요.
환경단체는 18년간의 유입량 기록을 고려할 때 해당 지역에 예정된 4개 반도체 공장을 모두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어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물의 양을 먼저 정확히 산정하고 그 한도 안에서 반도체 공장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모습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용수 수급이 불안정할 경우 산단 운영 전체가 영향을 받으므로 정부의 수자원 연계 대책과 실제 공급 가능량 검증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안랩의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전환과 1000억원 투자
안랩이 인공지능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를 공개하고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어요.
보안 플랫폼 재편과 구독형 전환
안랩이 인공지능을 중심에 두고 보안 사업 전략을 전면 재편한다고 발표했어요. 16일 간담회에서 공개한 안랩 AI 플러스는 기존 보안 제품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을 넘어 제품과 데이터 및 운영 전반을 재설계해요. 일회성 구축 형태였던 판매 방식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로 개편할 예정이에요.
사업 구조는 엔드포인트와 섹옵스 두 가지 플랫폼을 축으로 재편돼요. AI 플러스 엔드포인트는 PC와 서버 및 모바일 보안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통합해요. AI 플러스 섹옵스는 여러 보안 시스템의 경고를 모아 하나의 공격 흐름으로 연결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제시해 효율적인 대응을 돕는 역할을 맡아요.
투자와 해외 사업 확대 목표
안랩은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해 위험 신호를 탐지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체계를 구축해요. 이를 위해 보안 데이터와 모델 및 업무 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보안관제 업무 처리 시간은 기존 5분에서 2분으로 약 60% 줄였어요. 자동으로 처리하더라도 주요 조치는 사용자 승인을 거치도록 설계해요.
앞으로 3년간 1000억원을 AI 컴퓨팅 시설과 데이터 구축 및 인력 확보에 투입해요. 해외 사업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해 203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해외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이 뉴스의 의미
안랩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사업 구조를 구독형 AI 플랫폼으로 전환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시장의 기술 대응 속도와 서비스 형태에 변화가 생길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래블업 개발자 컨퍼런스 2026 개최 안내
래블업이 인공지능 인프라 기술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정기 개발자 행사를 코엑스에서 열기로 했어요.
행사 개요와 주요 발표 내용
래블업이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요. 2021년 온라인으로 첫 발을 내딛은 뒤 매년 기술 공유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소프트웨어처럼 조합하는 기술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조합성과 확장성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해요.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신정규 대표가 인공지능 산업 시대의 기술 흐름을 짚어줘요. 이어서 인프라 기업 최고기술책임자들이 모여 병목을 해결하는 인퍼런스 최적화 전략을 논의하며, 거대언어모델 가속 트렌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배포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발표가 이어져요.
참가 등록과 운영 방식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 혁신 경험과 실무 적용 노하우를 함께 나눠요. 현장 등록은 받지 않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해요. 주최 측은 사전 등록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해 자리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추첨 결과는 9월 18일 금요일에 개별 안내드려요. 참가 신청자가 몰릴 수 있는 만큼 정해진 일정에 맞춰 결과를 확인해야 해요. 현장 접수가 불가능한 만큼 참석을 희망하는 개발자는 안내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를 마치는 편이 안전해요.
이 뉴스의 의미
현장 등록이 지원되지 않고 사전 추첨제로만 운영되므로 참가 희망자는 9월 18일 발표되는 안내 결과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미중 AI 기술 주도권과 속도조절 논쟁 과열
인공지능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미국 기업들의 제안이 미·중 간 기술 주도권 갈등으로 확산하고 있어요.
중국 딥시크 개발자의 반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딥시크 개발자 류성위는 개인 위챗을 통해 앤스로픽이나 오픈AI가 최첨단 AI를 개방적이고 저렴하게 제공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고 주장했어요. 9월 15일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그는 독점에 가까운 기술 선점에 대해 강한 경계감을 드러냈어요.
류성위는 앤스로픽이 가장 진보된 범용 인공지능 기술을 선점하는 것은 히틀러와 나치 독일이 연합군보다 먼저 원자 폭탄 기술을 손에 넣는 정도로 심각하다고 썼어요. 그는 자신이 모델 훈련을 방해하더라도 다른 회사 모델이 제압할 것이라며 군비 경쟁 참가가 불가피하다고 밝혔어요.
미중 양국의 엇갈린 입장
다리오 아모데이 앤스로픽 최고경영자와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 등 미국 기업인들이 AI 안전 규칙 제정을 제안하자 중국 측은 자국의 추격을 막으려는 의도라며 반발했어요. 중국 외교부는 공포 조장과 대립이 건전한 국제 관리체계 구축을 방해한다고 비판했어요.
반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역시 AI 개발을 제한하면 중국에 경쟁 우위를 넘겨줄 수 있다는 이유로 속도조절론을 일축했어요. 트럼프 대통령은 AI가 세계를 장악하고 인류를 파괴할 것이라는 주장을 사기극이라 비판하며 개발 제한에 반대 입장을 표명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기술 우위를 확보하려는 국가 간 경쟁과 안전성 규제 요구가 얽혀 있어 국제적 관리 기준 마련이 난항을 겪을 수 있어요.
마이크론 512GB 서버 D램 공개
미국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인공지능 및 데이터센터 서버 시장을 겨냥한 초고용량 512GB DDR5 D램 모듈을 시연했어요.
초고용량 모듈 시연과 기술 특징
마이크론은 9월 15일 차세대 서버 플랫폼에서 512GB DDR5 D램 모듈을 시연했다고 발표했어요. 이번 신제품은 기존 차세대 서버용 제품의 최대 용량인 256GB보다 두 배 늘어난 용량을 제공하며 최고 데이터 전송 속도는 9200MT/s를 기록했어요.
신제품에는 여러 D램 칩을 수직으로 쌓고 실리콘관통전극으로 연결하는 적층 기술이 적용됐어요. 이 모듈은 메모리 슬롯 24개를 갖춘 서버에 장착할 경우 최대 12테라바이트의 D램을 사용할 수 있어 대규모 데이터 분석과 AI 추론 처리 효율을 높여줘요.
전력 효율 개선과 양산 계획
전력 효율성도 대폭 개선됐어요. 마이크론에 따르면 512GB 모듈의 동작 전력은 16와트로 동일 용량을 128GB 모듈 4개로 구성할 때의 44.2와트보다 60% 이상 낮아 데이터센터 전력과 냉각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어요.
현재 AMD와 인텔이 차세대 서버 플랫폼에서 제품 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마이크론은 2027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삼고 있어요. 기존 고대역폭메모리에 이어 서버용 D램 분야에서도 메모리 제조사 간 초고용량 경쟁이 본격화되는 모습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차세대 서버 플랫폼 검증과 2027년 양산 목표가 제시된 만큼 실제 서버 시장 도입과 상용화 성과를 지속해서 관찰해야 해요.
AI 인프라 투자 확대와 반도체 수요 전망
KB증권은 시장의 회의론과 달리 빅테크 기업들의 인공지능 인프라 투자와 반도체 수요가 견조하다고 분석했어요.
빅테크 투자 전망 상향
KB증권은 최근 반도체 업종의 주가 조정이 인공지능 기술 개발 지연에 대한 과도한 불안감을 선반영한 결과라고 짚었어요. 개별 모델의 출시 연기 가능성만으로 전체 투자 흐름이 둔화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함께 내놓았어요.
미국 대규모 데이터센터 운영사들의 2027년 AI 인프라 투자 전망치는 기존 1조1000억달러에서 1조3000억달러(약 1755조원)로 상향 조정되는 흐름이에요. 이에 따라 반도체 수요 기반이 여전히 단단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봤어요.
메모리 공급 부족과 장기 계약
현장에서는 주요 메모리 3사의 수요 충족률이 60% 수준에 머물러 있는 데다 완제품 재고가 10일 치 미만으로 낮아 수급 불균형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에 따라 주요 고객사들이 물량을 앞다퉈 확보하려는 움직임을 나타내고 있어요.
또한 전체 생산능력의 약 70%가 구속력 높은 장기공급계약으로 묶여 있어 이전의 하강 국면과는 구조적으로 다르다고 설명했어요. 증권사는 주가와 기초체력 사이의 괴리가 커진 만큼 향후 반등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어요.
이 뉴스의 의미
빅테크 기업들의 설비 투자 계획과 현장 재고 수준이 실제 반도체 출하량 확대로 이어지는지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고지용 전처 허양임 상대 가처분 신청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씨가 전처 허양임 씨를 상대로 면접교섭권 방해금지 및 아동 관련 게시물 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어요.
면접교섭 방해와 게시물 금지 요청
그룹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 씨의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16일 고지용 씨가 전처 허양임 씨를 상대로 면접교섭 방해금지 및 아동 사진·영상 게시금지 가처분 신청 접수를 마쳤다고 전했어요. 소속사 측은 법대로 할 것이라며 전처를 향해 강력한 처벌을 예고했다고 밝혔어요.
고지용 씨 측에 따르면 2024년 4월 24일 합의 이혼을 마무리한 뒤 같은 해 5월 9일 간경화, 간경변, 쇼크 등이 겹치며 생사가 위태로운 상태로 병원 신세를 졌어요. 약 2년여 동안 여러 차례 입원하며 생사를 오가며 혼자 외롭게 병마와 싸워온 것으로 전해졌어요.
양육비 갈등과 소송 제기 배경
현재 정기적인 양육비를 지불 중임에도 이혼 후 2년 동안 아이를 만난 횟수가 약 6회에 불과하다고 고지용 씨 측은 주장했어요. 아동보호법 위반을 경고했음에도 무시하고 병원 홍보에 아이를 이용하는 상황을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는 입장을 함께 밝혔어요.
고지용 씨는 전처 측에서 9월 5일 가처분 신청과 면접교섭권 심판청구의 소를 제기하여 더 이상 묵과할 수 없었다고 전했어요. 소속사는 투명하게 현재 사실만을 알림으로써 카더라를 방지하여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고 싶었다고 덧붙였어요.
이 뉴스의 의미
양측의 법적 공방이 본격화된 만큼 가처분 신청 결과와 향후 재판 진행 과정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배우 백일섭 사진 무단 사용 주방업체 배상 판결
배우 백일섭 씨의 사진을 20여 년 동안 제품 홍보에 무단으로 부착해 판매해 온 주방용품 업체가 백 씨에게 1억 원을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어요.
20여 년 무단 사용과 법원의 배상 판결
부산지법 서부지원 민사5단독은 백일섭 씨가 주방 기물 제조·판매업체 A사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피고는 원고에게 1억 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렸어요. 법조계에 따르면 16일 이 같은 판결 사실이 알려졌어요.
부산에 위치한 A사는 1990년대 중반부터 자사가 생산·판매하는 냄비 등 주방용품에 백 씨의 사진이 인쇄된 스티커를 부착해 영업해 왔어요. 홈페이지와 온라인 쇼핑몰 제품 설명에도 백 씨의 사진이 노출됐으며 일부 쇼핑몰에서는 연상 제품명으로 유통되기도 했어요.
초상권 침해 인정과 명백한 위법 판단
백 씨 측은 2019년 9월 무단 사용 중단을 요구하는 내용증명을 발송하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으나 A사는 지난 2월 폐업할 때까지 사진을 계속 사용했어요. 이에 백 씨는 초상권과 성명권 및 퍼블리시티권 침해를 이유로 총 1억5천443만 원을 청구했어요.
재판부는 독립된 재산권으로서의 퍼블리시티권은 인정하지 않았으나 명백한 초상권 침해 행위라고 판단했어요. 누구나 자신의 신체적 특징이 영리적으로 이용당하지 않을 권리가 있다며 재산상 손해액과 위자료를 합쳐 총 1억 원의 배상 책임을 인정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초상권 침해에 대한 법원의 엄격한 배상 책임을 확인한 판결로 향후 상업적 무단 도용 행위에 경종을 울릴 것으로 보여요.
송지은의 방송 속 사연 공감과 눈물
그룹 시크릿 출신 송지은이 유튜브 방송에서 자녀를 먼저 떠나보낸 어머니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위로를 전했어요.
방송 진행과 사연 공유
송지은은 지난 14일 기독교 유튜브 채널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가수 주영훈, 개그맨 이정수와 함께 진행을 맡았어요. 이날 방송에서 송지은은 아들을 먼저 떠나보낸 뒤 일상을 묵묵히 견뎌내고 있는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진심 어린 태도로 소개했어요.
사연을 들은 송지은은 눈물을 닦으며 어려운 이야기를 많은 사람을 위해 나눠준 어머니를 향해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어요. 아울러 자신 역시 누군가의 삶에 좋은 향기를 남기는 발자국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소망을 건넸어요.
최근 상황과 남은 배경
이번 방송은 남편 박위가 KTX 하차 중 일어난 낙상 사고 CCTV 공개 논란 이후 3주 넘게 침묵을 이어가는 상황에서 공개됐어요. 당시 박위는 공개 방식에 비판이 일자 깊이 생각하지 못했다고 사과한 뒤 해당 영상을 삭제하고 활동을 멈춘 상태예요.
송지은 역시 논란이 확산된 뒤 개인 소셜미디어 댓글 기능을 제한한 채 조심스러운 행보를 보이고 있어요. 다만 이번 방송이 박위의 논란 전후 어느 시점에 녹화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아 여전히 구체적인 촬영 배경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이번 방송의 실제 녹화 시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며, 논란 이후 이어진 침묵 속에서 향후 부부의 활동 재개 여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해요.
문화 · 라이프
이 분야 더 보기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문학·관광 중심 문화교류 확대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이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장관을 만나 문학과 관광을 시작으로 문화교류의 폭을 넓히기로 했어요.
정상회의 계기 문화장관 면담 진행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6일 오전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투르크메니스탄 문화부 구르반미라트 시흐미라도비치 미라달리예프 장관을 만나 양국 문화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어요. 이번 만남은 올해 처음 열린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되었으며, 양국 장관은 문화 분야 교류를 더욱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데 뜻을 같이했어요.
투르크메니스탄 측은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문학 분야의 교류와 관광을 통한 양국 간 인적교류 확대를 희망했어요. 이에 최 장관은 문학이 양국의 문화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기반이라고 강조하면서, 이번 계기를 통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 간 문화 분야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양국의 우호 관계도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업무협약 체결
문화교류를 실질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기관 간 협력도 구체적으로 이어졌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한-중앙아시아 정상회의를 계기로 투르크메니스탄 문화의 날을 개최하고, 투르크메니스탄 국립문화센터와 문화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어요.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문화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교류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에요.
문학과 관광뿐만 아니라 공연과 문화기관 간 협력까지 다각도로 논의되면서 양국 간 문화적 거리가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돼요. 이번 양국 장관의 면담과 문화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이 한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을 잇는 새로운 문화교류의 출발점이 될지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정상회의를 계기로 양국 간 문학 및 관광 교류 협력이 공식화된 만큼, 향후 실질적인 문화 프로그램 제작과 인적 교류 성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박훈정 감독 신작 슬픈 열대 에뜨랑제영화제 최고상 수상
박훈정 감독의 신작 영화 슬픈 열대가 프랑스 에뜨랑제영화제 국제 경쟁 부문에서 최고상을 받았어요.
국제 경쟁 부문 최고상 수상 성과
해외배급사 화인컷은 슬픈 열대가 제32회 에뜨랑제영화제에서 국제 경쟁 부문 최고상인 누보 장르 그랑프리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어요. 이 작품은 열대우림의 절대자인 사부가 키워낸 킬러 조직 아이들이 서로를 의심하고 복수를 다짐하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에뜨랑제영화제 마르크 트루넨 프로그래머는 이 작품을 두고 오페라처럼 강렬하게 고조되는 액션 스릴러라고 평가했어요. 매년 9월 파리에서 열리는 에뜨랑제영화제는 그동안 한국 영화 파묘와 콘크리트 유토피아, 공작 등을 초청하며 주목을 받아온 행사예요.
해외 영화제 행보와 개봉 준비
슬픈 열대는 앞서 제58회 시체스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초청됐고 제44회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는 국제 경쟁 부문 은까마귀상을 받았어요. 영화 신세계와 마녀 등을 만든 박훈정 감독의 연출력이 주요 장르 영화제 무대에서 연이어 좋은 평가를 얻고 있어요.
해외 영화제에서 연달아 성과를 거둔 신작 슬픈 열대는 현재 후반 작업 중으로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완성도를 다듬는 후반 작업 과정이 마무리된 뒤 정식 개봉 일정이 구체적으로 확정될 것으로 보여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제 장르 영화제에서 잇달아 성과를 거두었지만 현재 후반 작업 중이어서 국내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서울문화재단 한세예스24문화재단 기초예술 지원 협약 체결
서울문화재단과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기초예술 분야 지원과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어요.
기초예술 생태계 활성화 협약
서울문화재단과 한세예스24문화재단이 15일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 클래식 음악과 문학 등 기초예술 분야 예술가 지원과 한-아세안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어요. 이번 협력은 예술 현장에 힘을 보태기 위해 추진돼요.
이번 협약은 상업예술에 비해 상대적으로 지원과 관심이 부족한 클래식, 문학, 순수미술 등 기초예술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어요. 두 기관은 차세대 예술가를 발굴하고 후원하면서 한국과 아세안 사이의 문화예술 교류도 함께 넓혀나갈 방침이에요.
자원 연계와 교류 사업 추진 계획
두 기관은 인적 자원과 물적 자원을 서로 연계해 서울의 문화예술 발전을 도모하고 한-아세안 문학 및 예술 교류를 촉진할 계획이에요. 상호 협력 체계와 네트워크를 탄탄하게 구축해 문화예술 전반의 저변을 넓히는 데 집중하기로 뜻을 모았어요.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는 사업 연계를 통한 유망 예술가 발굴 및 후원과 국제문화교류전 추진이 포함돼요. 아울러 동남아시아문학총서 등 한-아세안 문화예술 사업을 연계해 실행하면서 두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다각도로 뒷받침할 예정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상업예술에 비해 소외되기 쉬운 기초예술 분야 지원 협약이 체결된 만큼 향후 실질적인 예술가 후원과 교류 사업 성과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