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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3일 화요일

BUNNYNEWS DAILY

증시 급락과 주거 정책 논쟁, AI 안전 규제의 과제

7개 분야 · 19건 · 약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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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 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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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사장의 집값 급락 가능성 발언과 대출 규제 논란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주택 공급 확대와 금리 상승으로 집값이 크게 떨어질 수 있다며 대출 규제의 필요성을 언급했어요.

국정감사 답변과 집값 전망

이성훈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은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앞으로 집값이 급락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을 고려해서 드린 말씀이라고 설명했어요. 지금 공급을 진행하고 있고 금리가 높아지고 있어 집값이 계속 오르지 않고 많이 낮아질 수 있다고 덧붙였어요.

이 사장은 2021년 집값이 정점을 찍었다가 그 이후 고금리가 되면서 집값이 많이 내려왔다고 짚었어요. 집값이 안정되면 지금 바로 집을 사지 않아도 손해를 보지 않는다는 견해를 내놓았으며, 집값이 계속 오른다면 경쟁적으로 집을 사야겠지만 안정이 우선이라는 뜻을 밝혔어요.

생애최초 대출 규제 논란

이 사장은 지난달 30일 주택 공급에 시차가 생길 수밖에 없어 대출 규제가 필요한지 생각한다고 말한 바 있어요. 생애 최초는 LTV를 70%까지 해주고 있는데 시장에서 이를 최대한 받아 경쟁적으로 집을 사는 사례가 많다며 집값 상승이 공동체에 이익인지 따져볼 때라고 했어요.

국회에서는 이러한 발언을 두고 실수요자 대책에 대한 지적이 나왔어요.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생애최초 대출을 줄이면 청년층 대안이 부족하다고 짚었고,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청년과 실수요자 불만을 고려해 수요 억제보다 빠른 공급에 집중해야 한다고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어요.

이 뉴스의 의미

정책 기관장의 발언이 실제 대출 규제 정책 변화로 직결될지는 관계 부처 협의와 국회 논의 과정을 더 지켜봐야 해요.

서울 장기전세주택 만기 집중과 인근 임대차시장 우려

서울 장기전세주택 거주 기간 20년 만기가 2030년부터 특정 자치구에 집중되면서 인근 임대차시장에 수급 불균형이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어요.

자치구별 만기 도래 현황

12일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30년 20년 만기를 맞는 장기전세주택은 총 2452가구예요. 은평구 1086가구, 마포구 648가구, 중랑구 478가구로 세 자치구 물량이 2212가구에 달해 전체의 90.2%를 차지해요.

대규모 만기는 2031년에도 이어져 전체 4170가구 중 강동구 1170가구, 구로구 909가구, 양천구 844가구 등 세 지역에서만 2923가구가 도래해요. 구로구 천왕이펜하우스 1~6단지 909가구, 은평구 구파발9-1단지 525가구 등 특정 단지에서도 만기가 크게 몰려요.

전세 시세 격차와 이주 영향

장기전세주택은 최장 거주 기간인 20년을 채우면 퇴거하는 것이 원칙이에요. 마포구 장기전세주택의 평균 보증금은 2억7471만원인 반면 인근 전세 시세는 7억1918만원으로 약 4억4447만원 차이가 났어요. 은평구는 3억4580만원, 강동구는 3억9222만원의 시세 차이를 나타냈어요.

기존 입주민이 높은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감당하지 못해 주변 비아파트 전세나 월세로 옮겨가면 지역 임대차시장에 수요가 집중될 수 있어요. 정 의원은 단순 퇴거가 아니라 주거 안정과 후속 공급 기회를 함께 고려한 서울시와 공사 차원의 연착륙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짚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수천 가구의 만기가 특정 시기에 몰리는 만큼, 서울시와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내놓을 이주 지원과 공급 보완책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대출 규제 속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 가격 약세

대출 규제와 세제 부담 여파로 서울 강남권 고가 아파트 시장에서 매수 관망세가 짙어지며 호가를 낮춘 매물이 나오고 있어요.

강남권 급매물 증가와 매수 관망세

서울 고가주택 시장에서 세금 부담을 우려해 집을 팔려는 소유자와 자금 부담에 나서지 못하는 매수자 사이의 간극이 벌어지고 있어요. 세제개편안 우려 속에 매도 물건이 나오지만 대출 규제로 매수 여력이 줄어 대기 매수세는 크게 위축된 상황이에요.

강남구 압구정동 현대1·2차 전용면적 131.48㎡는 지난 7월만 해도 66억원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52억~53억원대 매물이 이른바 급매물로 나왔다며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어요. 이는 종전 실거래 가격과 비교해 13억~14억원 낮은 호가예요.

대출 규제 장벽과 지표 하락세

KB국민은행의 지난 5일 기준 조사에서 강남구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7% 하락했고 시가총액 상위 50개 단지를 보여주는 KB선도아파트50지수도 지난달 99.2로 하락했어요. 금천구 등 외곽 중저가 지역이 오른 흐름과 크게 대비돼요.

수도권 규제지역의 25억원 초과 주택은 주택담보대출 한도가 최대 2억원에 불과해 40억원짜리 집을 사려면 38억원 이상을 스스로 마련해야 해요. 자금 조달 장벽 탓에 가격 약세 흐름은 용산 등 한강벨트 지역으로도 점차 확산하는 조짐을 보여요.

이 뉴스의 의미

강력한 대출 규제와 금리 상승 우려 같은 거시경제 변수가 남아 있어 고가 아파트의 거래 둔화 흐름이 한동안 이어질지 지켜봐야 해요.

주식 · 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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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학개미 미국 반도체 ETF 집중 매수

국내 투자자들의 자금이 미국 반도체 지수를 3배로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로 빠르게 유입됐어요.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 집중

12일 한국예탁결제원 세이브로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해외 주식은 디렉시온 데일리 반도체 불 3배 ETF였어요. 이 상품의 순매수 결제액은 3억9392만달러를 기록했어요. 이는 순매수 2위인 미국 국채 ETF 규모의 3배를 웃도는 수치예요.

일간 수익률을 3배 추종하는 고위험 상품에 대규모 매수세가 쏠리며 업종 상승 베팅 수요를 보여줬어요. 미국 반도체 기업들에 분산 투자하는 아이셰어스 반도체 ETF에도 5516만달러가 순유입되며 3위를 차지했어요. 두 반도체 ETF의 순매수액을 합산하면 4억4908만달러에 달해요.

개별 반도체 종목 매수 확산

개별 반도체 기업에 대한 매수세도 두드러졌어요. AMD는 4529만달러로 순매수 6위에 올랐고 인텔은 3436만달러로 9위, 대만 TSMC는 3322만달러로 10위를 차지했어요.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테슬라와 메타 등에 매수가 몰렸던 흐름과 비교하면 뚜렷한 변화예요.

국내 시장에서 대형 반도체 레버리지 상품 투자 문턱이 높아지자 미국 증시로 자금이 향한 영향도 함께 거론돼요. 서학개미들의 관심이 주요 기술주 전반에서 반도체 업종 전반과 주요 파운드리 및 팹리스 제조사로 급격히 재편되는 모습이 수치로 확인됐어요.

이 뉴스의 의미

고위험 레버리지 상품에 대규모 자금이 쏠린 상황인 만큼 향후 글로벌 반도체 업황 변동에 따른 가격 위험을 주의 깊게 점검해야 해요.

외인 매도세에 코스피 3.65% 급락

국내 증시가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세 여파로 크게 밀려나며 코스피 6400선이 무너졌어요.

국내 주요 지수 동반 약세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41.69포인트 내린 6384.24로 거래를 마쳤어요. 코스피는 지난달 2일 이후 약 한 달 만에 가장 큰 하락률인 3.65%를 기록하며 하락세를 나타냈어요. 코스닥지수도 43.08포인트 떨어진 849.19로 마감하며 850선 아래로 내려왔어요.

지수는 지난 6일부터 4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총 619.50포인트 밀려났어요. 단기간에 8.85% 떨어지는 과정에서 7000선에 이어 6500선과 6400선까지 연이어 내줬어요. 코스닥의 이날 낙폭 역시 4.83%에 달해 지난 7월 29일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어요.

수급 불균형과 대형주 동반 하락

외국인이 약 2조200억원 순매도하며 하락을 주도했고 기관도 1126억원을 팔아치웠어요. 개인이 홀로 1조4706억원어치를 사들였지만 지수 하락 압력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었어요. 수급 악화가 이어지며 유가증권시장의 주요 대형주들이 일제히 큰 폭의 약세를 피하지 못했어요.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에서는 삼성전자가 4.39% 하락한 25만5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도 4.52% 떨어진 160만5000원을 기록했어요. 여기에 SK스퀘어가 6.29%, 삼성전기가 3.82% 내렸으며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도 약세로 마감하며 시장 전반에 단기 변동성 우려를 키웠어요.

이 뉴스의 의미

단기 급락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커진 만큼 외국인 매도세 진정 여부와 주요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 흐름을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영광YKMC 증권신고서 제출 코스닥 상장 추진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제조사인 영광YKMC가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공모 일정과 주관사 선정

영광YKMC는 12일 증권신고서를 내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어요. 총 공모 주식 수는 230만주이며, 희망 공모가 밴드는 9400~1만1000원이에요. 이에 따라 총 공모 예정 금액은 216억~253억원 수준으로 형성될 전망이에요. 대신증권이 이번 상장 주관사를 맡았어요.

회사는 27일부터 11월2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요. 이어서 11월4~5일 양일간 일반 청약을 거쳐 연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에요. 1989년 설립된 회사는 반도체 노광 장비와 증착 장비 등에 쓰이는 챔버와 디스플레이 부품을 생산해 왔어요.

실적 성장과 자금 활용 계획

영광YKMC는 지난해 영업이익 45억원, 매출 516억원을 기록했어요. 올해 상반기에는 영업이익 79억원, 매출 386억원을 거두면서 작년 연간 영업이익 규모를 넘어섰어요. 회사는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부품 가공부터 조립까지 일괄 대응하는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어요.

상장으로 모은 자금은 주력인 반도체 부품 사업 확대와 신규 산업 진출에 쓰여요. 반도체 부문에서는 기존 10종이던 주력 챔버 라인업을 22종으로 늘릴 계획이에요. 더불어 차세대 극자외선 노광장비 부품 양산과 항공용 특수 표면처리 부품 등 품목 다변화도 추진해요.

이 뉴스의 의미

공모 일정이 예정대로 이어지면서 기관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에서 확인될 시장 평가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사회 ·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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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과 정당 지지도 변동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2주 연속 하락하고 여야 정당 지지도에도 변화가 나타났어요.

대통령 지지도 하락 배경

리얼미터가 아시아경제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18세 이상 150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2%포인트 내린 35.2%로 집계됐어요. 반면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6%포인트 오른 61.4%를 기록했고 잘 모름 응답은 3.4%였어요.

리얼미터는 조희대 대법원장과의 사법부 독립성 논란과 DMZ 지뢰 폭발에 따른 안보 공방을 원인으로 꼽았어요. 수도권 전월세와 아파트값 상승세 등 여러 악재가 국정감사 이슈로 집중되면서 지지율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어요.

정당 지지도 조사 결과

지난 7∼8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4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은 35.7%, 국민의힘은 41.3%를 각각 기록했어요.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7.0%포인트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2.9%포인트 올랐어요.

조국혁신당은 지난주보다 1.1%포인트 오른 6.3%를 나타냈고 개혁신당은 2.8%, 진보당은 1.2%를 기록했어요. 이번 조사는 무선 100%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정감사 기간 동안 불거진 인사와 안보 및 부동산 관련 논쟁이 여론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국회 과방위에서 이진숙 의원의 대통령 부모 묘소 방문 공방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의 대통령 부모 묘소 방문을 두고 여야가 거세게 맞섰어요.

국정감사장 제명 요구와 반발

12일 과방위 국정감사 시작 전 의사진행 발언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은 이진숙 의원을 향해 비판을 쏟아냈어요. 이정헌 의원은 최근 이진숙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부모 묘소를 찾아 사진을 찍고 패륜 행위를 했다며 송기헌 위원장에게 퇴장과 국회 제명을 강력하게 요구했어요.

이정헌 의원은 돌아가신 분들이 잠든 자리를 정쟁의 무대로 끌어냈고 정치의 탈을 쓴 패륜이라며 강하게 성토했어요. 이 의원은 5·18 영령 앞에서 끝내 한 번도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면서 돌아가신 부모님의 묘소를 정치적 논쟁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문제를 제기했어요.

농지법 위반 확인 주장과 해명

이에 대해 이진숙 의원은 불법적인 묘소 조성에 대해 국민을 대신해서 질문하고 고발한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어요. 해당 땅은 농지이며 봉화군청에서 세 차례에 걸쳐 철거 명령장을 보냈음에도 여전히 방치되고 있어 확인 차원에서 현장을 직접 찾았다고 설명했어요.

또한 이진숙 의원은 예의를 지키지 않았다는 비판에 대해서도 자리에 누워 계신 고인에게는 잘못이 없다고 말했어요. 고인이 되신 대통령 부모님께 죄송스럽다는 차원에서 절하고 촬영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패륜 정치라는 지적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맞섰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정감사장에서 여야의 거친 설전이 이어지는 가운데, 공직자 관련 의혹 제기 방식과 고인에 대한 정치적 공방의 한계를 둘러싼 논란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에요.

공공기관 전문가 강연료 30만원 책정 논란

의과대학 교수가 정부기관의 낮은 강연료 책정을 공개 비판하면서 공공기관의 지식 노동 대우 체계를 둘러싼 논쟁이 커지고 있어요.

기조 강연 준비와 낮은 보수 지적

연세대 의과대학 김현철 교수는 지난 10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 정부기관의 전 국민 대상 토론회 기조 강연을 준비하며 겪은 문제를 밝혔어요. 기존 연구 자료 검토와 슬라이드 제작에 이틀을 썼고 한 달 넘게 축적한 지식이 들어갔음에도 제시된 금액은 30만원에 불과했어요.

김현철 교수는 하루 종일 현장에 머무는 일반 노동자 일당 수준에 준비 시간까지 더해진다며 모욕감을 느꼈다고 토로했어요. 그는 자존감을 지키기 위해 강연료 책정액은 30만원에 불과했다는 제안을 듣고 돈을 아예 받지 않기로 결정했으며 이후 해당 기관도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전했어요.

전문가 보수 상한 규정과 시각차

김 교수는 사립대학 교수 외부 강연료 상한이 1시간에 100만원, 2시간에 200만원으로 묶여 있어 긴 준비 시간을 반영하지 못한다고 짚었어요. 동료 학자들도 공공기관에서 15분 기조 연설 25만원을 제시받거나 세후 26만원을 받는 등 낮은 처우에 자괴감을 느꼈다고 털어놨어요.

반면 공공기관 행사는 소외 계층을 배려하는 봉사적 성격이 크고 예산이 적으므로 적절한 대가를 원하면 기업 강의를 찾아야 한다는 반대 의견도 나왔어요. 한 분야 최고 전문가의 노력에 대한 정당한 보상 기준과 공공부문의 예산 제약을 두고 엇갈린 시선이 함께 나타났어요.

이 뉴스의 의미

공공기관이 책정하는 강연 보수가 전문 지식의 준비 노동을 제대로 반영하는지에 대한 논의가 촉발된 만큼, 향후 공공부문 강사료 기준 개선 논의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카카오 브랜드 메시지 개인정보 침해 신고

서울YMCA가 카카오의 기업용 광고 서비스인 브랜드 메시지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어요.

개인정보 대조와 목적 외 이용 의혹

서울YMCA는 12일 카카오의 브랜드 메시지 운영과 관련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신고서를 개보위에 제출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신고에서는 광고주가 확보한 전화번호를 카카오톡 회원 정보와 대조하는 처리 절차의 적법성을 중점적으로 따져 묻고 있어요.

서울YMCA는 카카오가 광고주로부터 받은 고객 전화번호를 카카오톡 회원 정보와 대조해 광고 수신자를 특정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당초 수집 목적과 다르게 이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어요. 이용자의 광고 열람과 클릭 정보를 광고주에게 넘기는 방식도 쟁점으로 꼽혀요.

스팸 신고 증가와 법적 쟁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실 자료에 따르면 브랜드 메시지 관련 스팸 신고가 총 13만2116건에 달했고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2.5배 늘었어요. 광고주에게 부과된 과태료 처분 22건 가운데 18건은 광고 수신 동의와 발송 매체가 달랐던 것으로 나타났어요.

카카오 측은 고객사가 받은 마케팅 동의를 바탕으로 발송 업무를 위탁받아 처리하며 전화번호는 매칭 후 즉시 파기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어요. 서울YMCA는 이용자가 해당 광고를 일괄적으로 수신 거부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위법 확인 시 제재를 내려야 한다고 요구해요.

이 뉴스의 의미

광고 수신 동의의 효력 범위와 플랫폼 사업자의 개인정보 처리 적법성에 대한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지켜봐야 해요.

유튜브 유명인 사칭 영상 확산과 규제 공백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에서 유명인의 얼굴과 음성을 모방한 사칭 영상이 잇따라 퍼지면서 이용자 피해 우려와 함께 법적 대응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요.

플랫폼 내 유명인 사칭 채널의 등장

온라인 동영상 공유 플랫폼 유튜브에서 유명인을 무단으로 흉내 낸 콘텐츠가 늘고 있어요. 최근 방송인을 사칭한 채널에서는 합성 이미지를 미리보기 화면에 걸고 목소리를 복제해 사연을 읽어주는 방식을 썼어요. 해당 계정은 신고가 이어져 삭제됐지만 이와 비슷한 계정이 다시 생겨나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와 함께 이국종 교수 등 유명인이 직접 건강 정보를 알려주거나 인생 상담을 하는 것처럼 꾸민 영상도 유튜브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어요.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신뢰도가 높은 인물의 외형과 목소리를 빌려 대중을 현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플랫폼 내 콘텐츠 소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어요.

현행 법규 한계와 처벌상 모호함

문제는 이러한 플랫폼 내 사칭 창작물을 제재할 제도적 장치가 마땅치 않다는 점이에요. 지난 1월 시행된 AI 기본법 역시 AI 서비스 제공 사업자를 중심으로 생성물 표시 의무를 규정하고 있어, 개인 창작자가 플랫폼에 게시하는 영상까지 일괄적으로 규율하기에는 적용 범위에 논란이 남아 있어요.

법조계에서도 단순 사칭만으로는 명예훼손 적용이 어렵다는 대법원 판단을 언급하며 처벌 규정의 애매함을 지적하고 있어요. 다음달부터 화장품과 약사 관련 법 개정으로 허위 전문가의 제품 추천 광고가 금지되지만, 적용 대상이 특정 분야 광고로 제한돼 일반 영상 제재는 여전히 어려워요.

이 뉴스의 의미

플랫폼 환경에서 유명인을 사칭하는 영상이 계속 나타나고 있지만 현행 규제망이 특정 분야나 사업자에 머물러 있어, 개인 창작자의 무단 도용 콘텐츠를 둘러싼 입법적 보완 논의를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단통법 폐지 뒤 휴대전화 허위 과장 광고 급증

단통법 폐지 이후 휴대전화 판매점의 허위·과장 광고 관련 피해 신고가 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피해 신고 현황과 분석

11일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7월 휴대전화 판매점에 대한 '허위·과장 광고' 피해신고는 859건으로 집계됐어요. 지난해 1월부터 단통법 폐지일인 7월22일까지 들어온 494건보다 74% 늘어난 수치예요.

올해 1~7월 접수된 전체 불공정 행위 신고 건수 1473건 가운데 58%가 허위·과장 광고 관련 민원이었어요. 의원실 측은 지원금 경쟁 촉진 취지와 달리 소셜미디어와 숏폼 콘텐츠를 타고 과거 음지에서 이뤄지던 성지 마케팅이 무분별하게 확산된 결과라고 풀이했어요.

주요 수법과 대책 요구

주요 문제 사례로는 최대나 최저 같은 문구 사용과 함께 선택약정 등 요금 할인액을 단말기 지원금으로 광고하는 행위 등이 꼽혀요. 제휴카드 할인이나 중고폰 매입 금액을 지원금처럼 속이거나 요금제와 약정 기간 같은 핵심 조건을 누락하는 수법도 다수 확인됐어요.

당국의 명확한 광고 기준이 없어 정보에 취약한 계층의 피해가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돼요. 이 의원은 시장 교란을 막기 위해 정부가 조속히 가이드라인을 개정하고 관리·감독 방안을 마련해야 하며 플랫폼 사업자의 자율정화 활동도 서둘러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단말기 유통 시장에서 허위 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가 잇따르고 있어 정부의 관리 기준 마련과 플랫폼 차원의 정화 노력이 실제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최태원 SK 회장의 반도체 증설과 AI 연구 협력 구상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거센 글로벌 경쟁에 맞서 국내 생산시설을 서둘러 늘리고 상하이에 인공지능 연구 거점을 세우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생산능력 확충과 국내 동시 착공 검토

최태원 회장은 미국 마이크론과 중국 반도체 기업들의 추격이 거세지는 상황에서 시장점유율을 지키려면 선제적으로 생산 능력을 늘려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인공지능 수요가 급증하는 흐름에 맞춰 공장 증설을 서두르지 않으면 거센 추격을 피하기 어렵다는 판단을 취재진에게 전했어요.

SK하이닉스는 6월에 발표한 400조원 규모의 호남권 클러스터 조성을 서두르고 있으며 기반시설 준비 상황을 점검했어요. 최 회장은 용인 일정을 12년 앞당겼지만 부족할 수 있다며 앞으로는 용인과 전남광주에서 공장을 병행 건설해야 할 수도 있다고 말하며 추가 확충 의지를 보였어요.

상하이 AI 연구센터 추진과 글로벌 협력

SK는 첨단 기술 협력을 넓히고자 상하이에 인공지능 연구개발 센터를 설립해 여러 미래 산업 연구를 추진할 방침이에요. 이곳에서는 인공지능 데이터센터와 피지컬 AI를 비롯해 바이오의약 같은 핵심 분야를 연구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구상을 내놓았어요.

최 회장은 상하이가 인공지능 혁신 거점으로 성장하려면 규제의 투명성과 예측 가능성을 높이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고 짚었어요. 아울러 사회적 가치 측정 과정에서 생기는 높은 거래 비용도 최근 발전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시각을 덧붙였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내외 반도체 증설과 인공지능 연구 계획이 실제 성과로 이어질지는 전력과 용수 등 기반시설 확보 일정과 해외 규제 환경의 변화를 지켜봐야 해요.

MS 사장의 글로벌 AI 안전 규제 촉구

브래드 스미스 마이크로소프트 사장이 인공지능에 대한 세계적인 안전 규제를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고 영국 언론을 통해 촉구했어요.

비상 브레이크와 사고 보고 의무 제안

브래드 스미스 사장은 현지시간 12일 영국 B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현재 세탁기나 우유 한 팩조차 안전 규정과 검사의 대상이라며 인공지능 규제를 오늘 당장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어요. 그는 기술 통제를 위한 구체적인 방법으로 크게 3가지 방안을 언급했어요.

그는 인공지능이 통제를 벗어날 때 멈추거나 속도를 늦추는 킬 스위치 장치를 기업이 갖춰야 한다고 밝혔어요. 또 통제를 벗어난 AI 에이전트가 시스템을 침해했을 경우 그 피해자에게 이를 알리도록 하는 법적 의무를 도입하고 기업이 사고 보고서를 써야 한다고 전했어요.

외부 승인 제도와 영국의 규제 주도론

스미스 사장은 독립적인 정부 평가 기관이 기술을 심사하고 제품 출시 전 외부 평가 기관의 승인이 필요한 시점을 정해야 한다고 짚었어요. 우리는 다른 제품을 규제해 본 경험이 있으므로 그 지식을 바탕으로 인공지능 규제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설명했어요.

그는 글로벌 규제를 추진할 적임자로 영국을 지목하며 업계 전문가 다수가 영국을 선두 국가로 꼽는다고 말했어요. 미국 정부가 유럽연합을 대하는 방식과 달리 영국이 주도하는 인공지능 규제에는 반대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는 점도 강점으로 내세우며 협력을 당부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빅테크 경영진이 직접 강력한 안전 기준을 요구하고 나선 가운데, 각국 정부가 실효성 있는 평가 제도와 법적 의무를 어떻게 구체화할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차준환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 잠정 중단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쉬어가기로 결정했어요.

시즌 활동 중단 발표

차준환은 12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번 시즌 일정을 잠시 멈춘다는 소식을 직접 전했어요. 그는 지난 시즌을 마친 뒤 향후 활동에 대해 많은 생각과 고민을 거쳤다고 밝혔어요. 오랜 고민 끝에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적었어요.

소속 기관이었던 서울시청과의 관계도 원만하게 마무리되었다고 설명했어요. 차준환은 서울시와 충분한 대화를 나눈 끝에 계약을 마쳤다며 지원해 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했어요. 현재 맡은 역할에 집중하며 앞으로 걸어갈 길을 신중하게 고민하겠다는 뜻을 덧붙였어요.

빙판 밖 새로운 행보

차준환은 2023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목에 걸고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4위에 올랐던 국가대표 선수예요. 지난 4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영역 확장을 예고했어요. 다채로운 방송 활동과 함께 연기 분야 진출도 모색해 왔어요.

아역배우로 활동했던 그는 새로운 시트콤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며 뮤직비디오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어요. 빙판 위를 벗어나 대중문화계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타진하는 중이에요. 체육계와 방송계 양쪽에서 활동 변화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주요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낸 간판 선수의 대회 공백이 빙상계에 미칠 영향과 함께 스포테이너로서의 안착 여부를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박세미 2년 교제 끝 이번 주 결혼

유튜버 겸 방송인 박세미가 2년 넘게 만남을 이어온 연인과 이번 주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발표했어요.

깜짝 결혼 일정 공개

박세미는 12일 개인 계정에 글을 올려 이번 주에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전했어요. 평생 함께 웃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짝꿍이 생겼다며 예비신랑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어요. 미리 연락을 다 돌리지 못해 서운해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당부도 조심스럽게 남겼어요.

자신의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도 결혼을 앞둔 소회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어요. 그는 결혼을 전제로 한 소개팅에서 예비신랑을 만났다고 밝혔어요. 만난 지 2년 넘게 만났는데도 매일 발 마사지를 해준다며 변함없는 배려와 다정한 태도에 감동했다고 말했어요.

열애 비공개 이유와 계획

박세미는 사전 열애 공개 없이 바로 결혼을 알리게 된 까닭도 솔직하게 전했어요. 연애 사실을 알렸다가 헤어지면 게시물을 지우는 과정이 싫었다고 털어놓았어요. 결혼이라는 확신이 섰을 때 당당하게 대중 앞에 밝히고 싶었다는 생각을 덧붙였어요.

10월 중순 예식을 치른 뒤에는 더 숨지 않고 영상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약속했어요. 박세미는 부캐릭터 서준맘으로 대중에게 큰 웃음을 주며 활동 영역을 넓혀온 방송인이에요. 결혼 이후에도 새로운 일상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개인 일상의 큰 변화를 직접 공유한 만큼 결혼 이후 공개될 방송 활동과 새로운 콘텐츠의 방향성을 눈여겨볼 만해요.

문화 ·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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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독감 환자 급증과 여행객 위생 주의

일본에서 독감 환자가 지난해 같은 시기보다 7배 이상 늘어나면서 여행객들의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돼요.

표본 기관 환자 수와 교육 현장 차질

일본 후생노동성이 12일 공개한 자료를 보면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표본 의료기관에서 확인된 독감 환자는 총 4만2320명이에요. 기관별 평균 인원은 11.35명으로 전년 동기의 1.56명과 비교해 약 7.3배 높은 수준을 보였어요.

독감 확산에 대응해 전국 학교와 보육시설 900여 곳에서 등교 중단이나 일부 학급 운영 중지 등의 대응에 나섰어요.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독감 의심 증상으로 운영을 중단한 시설은 937곳에 달하며 전주 대비 약 6배 증가했어요.

주요 방문 지역별 현황과 예방 수칙

한국인 방문객이 많이 찾는 지역 중 도쿄도는 기관당 15.87명으로 전국 평균을 웃돌았고 오키나와현은 37.07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냈어요. 반면 오사카부는 6.18명, 교토부는 8.92명, 후쿠오카현은 8.97명으로 지역별 차이가 있어요.

일본 후생노동성은 손 씻기와 실내 환기, 기침 예절을 기본 예방 수칙으로 권고하고 있어요. 출국 전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하고 현지 여행 중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무리한 일정을 피해 의료기관을 찾는 등 개인위생을 챙겨야 해요.

이 뉴스의 의미

일본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현지 유행 상황과 지역별 편차를 고려해 출국 전 예방접종과 위생 수칙을 철저히 확인해야 해요.

영화 암살자들 누적 관객 300만 돌파

영화 암살자들이 개봉 20일째에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요.

개봉 20일째 관객 수 돌파

영화 암살자들이 정치적 논란 속에서도 관객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으며 흥행 성적을 거두었어요. 1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이 작품은 개봉 20일째인 이날 오전 8시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집계되었어요.

이로써 암살자들은 극장가에서 탄탄한 관객 동원력을 증명했어요. 이번 기록은 작품을 둘러싼 다양한 담론 속에서 달성된 수치라서 영화계 안팎의 시선을 모으고 있어요.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박스오피스 상위권 흐름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어요.

올해 개봉작 흥행 성과

암살자들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다섯 번째로 3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어요. 여러 기대작이 경쟁하는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속도로 관객을 모으며 올해 한국 영화 주요 흥행작 반열에 확실히 합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서울 용산의 한 영화관을 비롯한 주요 상영관 홍보 포스터 앞에는 작품을 직접 보려는 관객들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어요. 올해 극장가에서 유의미한 관객 수를 기록한 한국 영화가 많지 않았던 만큼 이번 성과는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정치적 논란 속에서도 300만 관객을 넘긴 암살자들이 장기 흥행 흐름을 타고 최종 관객 수를 얼마나 더 늘릴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제68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 8명 선정

강원특별자치도가 소설가 이경자 씨를 비롯해 각 분야에서 공헌한 8명을 제68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로 선정했어요.

부문별 수상자 확정

강원특별자치도는 제68회 강원도 문화상 수상자로 소설가 이경자 씨 등 8명을 선정했다고 12일 밝혔어요. 올해 문화상에는 8개 부문에서 모두 35명이 추천됐으며 도는 분야별 전문가 심사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최종 결정해 명단을 발표했어요.

문학 부문에서는 절반의 실패 시리즈 등을 발표한 소설가 이경자 씨가 뽑혔어요. 학술 부문은 강원지역 문화유산 보존과 활용 방안을 연구해 온 이영주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정됐으며 전시예술 부문은 강유림 한국미술협회 강릉지부장이 영예를 안았어요.

시상식 일정과 장소

공연예술 부문은 지난해 전국무용제에서 대통령상과 안무상을 받은 박기현 강원대 교수가 받고 전통예술 부문은 김영아 한국국악협회 원주지부장이 받아요. 체육 부문 정선아 세연중 지도자, 향토문화 김영규 소장, 문화산업 박지환 상임이사도 수상자로 함께 선정됐어요.

이번 시상식은 오는 16일 삼척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는 제4회 강원예술인 한마당 개막행사에서 함께 진행될 계획이에요. 지역 문화와 예술을 가꿔온 공로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성과를 격려하고 강원 문화 예술의 발전을 다짐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요.

이 뉴스의 의미

학술부터 예술과 체육까지 여러 영역에서 헌신한 인물들이 공식 조명받은 만큼 이번 수상이 지역 문화예술 현장에 어떤 활기를 더할지 지켜볼 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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