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BUNNYNEWS DAILY
오늘 아침의 뉴스 배달
금융 보안과 서민금융 대책, 개발 현장의 변화
7개 분야 · 16건 · 약 20분

아카이브2026년 10월 14일 수요일
경제 · 재테크
이 분야 더 보기새마을금고 고객정보 유출 확인과 후속 조치
새마을금고가 고객 400여 명의 개인정보 유출을 확인하고 당국 신고와 개별 통지, 보안 점검에 나섰어요.
고객정보 유출 확인과 신고
13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해킹 공격으로 고객 400여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확인하고 당국에 신고했어요. 유출 항목에는 이름과 연락처뿐 아니라 계좌번호와 잔액 등 금융정보도 포함된 것으로 파악돼 후속 조치가 진행됐어요.
유출된 정보의 범위는 고객별로 차이가 있어요. 새마을금고는 개인정보 유출이 확인된 고객에게 문자메시지로 개별 통지하고, 홈페이지에서 유출 여부와 구체적인 유출 항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어요. 피해 접수와 문의는 공제지원센터에서 안내해요.
접속 차단과 보안 체계 점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유출을 인지한 뒤 해커가 접속한 주소와 우회 접속에 사용된 주소를 차단했다고 설명했어요. 홈페이지 취약점을 점검하고 보완 조치도 수행했으며, 이번 공격은 최근 다른 금융권 해킹 사고와는 다른 주소에서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어요.
중앙회는 이번 사고로 고객 피해가 발생하면 전액 보상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어요. 사과문에서는 사고를 엄중하게 받아들인다며 개인정보 보호 체계와 관리 절차 전반을 점검하고 보안 시스템을 강화해 유사한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설명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고객별 유출 항목과 실제 피해는 구분해서 확인해야 하며, 후속 조사와 보상 안내가 구체화되는 과정을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대통령, 금리 상승 가능성에 서민금융 대책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금리 상승 가능성이 서민금융에 줄 부담을 언급하며 포용적 금융 대책 강화를 주문했어요.
금리 변화와 취약계층 금융 부담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국무회의에서 금리가 올라갈 가능성을 언급하며 서민금융 문제에 대한 대책을 주문했어요. 한국은행 총재도 금리 상승 시 서민금융에 문제가 생기고 국가경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취지로 말했다고 전하며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어요.
이 대통령은 금융위원회가 채무탕감과 연체채권 소멸 등을 추진한 점을 평가하면서도 아직 부족하다고 밝혔어요. 대통령이 언급한 서민 금융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은 향후 상황에 대한 전망이며, 이날 회의에서 실제 기준금리 인상 결정이 발표된 것은 아니에요.
포용적 금융과 일자리 제안
대부업체나 추심전문 사업체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에도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언급했어요. 신용 문제로 직업을 구하기 어려운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돕고, 국민 일자리 같은 일할 기회를 제공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하자고 제안했어요.
이 대통령은 성장의 혜택이 고르게 돌아가지 않는 상황에서 하단의 문제가 상단 성장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어요. 금융 지원만이 아니라 취업과 생활 회복을 함께 고려한 획기적인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관계 부처에 요청한 셈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금리 상승 가능성에 대한 발언과 실제 금리 결정은 구분해야 하며, 서민금융 지원책의 구체적인 내용은 후속 발표를 살펴봐야 해요.
주식 · 증시
이 분야 더 보기금감원 오픈다트 주총 안건 공시 확대
금융감독원이 기업 주주총회 관련 공시 정보를 오픈다트에서 한눈에 확인하도록 서비스를 개편해요.
오픈다트 제공 범위 개편
금융감독원은 13일 오픈다트의 제공 범위를 주총 관련 공시 서류로 확대한다고 밝혔어요. 기관투자자들이 주총 안건을 검토하기 위해 기업별 서류를 일일이 열람하지 않아도 되도록 시스템을 손질해요. 당국은 내년 정기 주총부터 이번 서비스를 활용하도록 올해 안에 개발을 마칠 계획이에요.
새 서비스는 주총 일시와 장소 및 의결권 기준일 같은 기본정보와 함께 전체 안건 요약정보를 제공해요. 안건은 대분류와 중분류로 구분해 의안별 개요를 공개해요. 특히 이사 선임이나 정관 변경, 재무제표 승인 및 배당 등 주요 안건은 세부정보까지 함께 안내해 검토 편의를 높여요.
재무공시 데이터 정비
금융감독원은 기업 재무정보를 구조화하는 전산언어인 재무공시 택사노미를 함께 정비해요. 금감원은 내년 K-IFRS 18 시행에 맞춰 IFRS 재단의 국제표준 택사노미를 반영하고 국내 공시환경에 필요한 항목을 보완하는 한편 유사·중복 항목을 정리해요. 이를 통해 공시 데이터 비교를 쉽게 지원해요.
금융감독원은 공시 열람 시간이 줄어들면 의결권 행사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해요. 기관투자자들은 주총 소집공고를 매번 찾지 않고도 핵심 내용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요. 기업 정보가 표준화되면 주총 일정 관리와 안건 심사 과정 전반의 효율성도 크게 높아져요.
이 뉴스의 의미
주총 안건 정보가 한곳에 모이면 의결권 행사 준비가 빨라지지만, 실제 편의성은 연말까지 완료될 시스템 구축과 세부 정보 제공 품질을 지켜봐야 해요.
탱커 운임 ETF 연초 대비 5000% 급등
중동 지역 긴장으로 원유 운송비가 치솟자 유조선 운임 선물에 투자하는 미국 ETF가 폭등세를 보였어요.
유조선 운임 ETF 폭등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용사 앰플리파이의 브레이크웨이브 탱커 시핑 ETF는 연초 대비 5000% 넘게 뛰었어요. 지난 1월 18.73달러였던 주가는 지난 12일 기준 1010달러까지 치솟았어요. 이 상품은 올해 미국 증시에 상장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 순위를 달리고 있어요.
이 ETF는 원유 현물이나 해운사 지분이 아니라 유조선 운임 선물 상품에 집중해서 투자해요. 자산의 90%는 중동에서 중국으로 원유를 나르는 초대형 선박 운임선물에 배분돼요. 해상 운송로 위험이 커져 배를 구하기 어려워지면 운임이 오르고 펀드 평가 가치도 함께 급등하는 원리로 움직여요.
운임 급등 배경과 유의점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해상 운송 비용이 단기간에 폭등한 영향으로 분석해요. 주요 해상 수송로의 안보 위험과 보험료 상승으로 운항 가능 선박이 줄어들었어요. 국제유가가 떨어지더라도 해상 운임 자체가 오르면 상품 수익률이 강하게 치솟는 특성을 보여줬어요.
다만 단기 급등세만 보고 무리하게 뛰어드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어요. 전문가들은 중동 지역의 긴장이 완화되고 호르무즈 해협의 운항이 정상화되면 유조선 운임이 떨어지면서 BWET 가격도 급락할 수 있다고 경고했어요. 운임 지수 조정에 따라 손실이 발생할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지정학적 위험 완화나 주요 해협 운항 정상화 여부에 따라 운임 선물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어 관련 해상 수송 지표 추이를 신중히 살펴야 해요.
개인투자자 3분기 장외채권 10조원 매수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자 개인투자자들이 3분기에 장외채권을 10조원 넘게 사들이며 자금을 옮겼어요.
개인 채권 순매수 확대
금융투자협회와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3분기 개인투자자의 장외채권 순매수액은 10조4028억원으로 집계됐어요. 이는 전 분기보다 28.6% 늘어난 규모예요. 반면 같은 기간 유가증권시장에서는 7조2054억원을 순매도했어요. 주식 시장 흔들림 속에 안정적 이자를 주는 채권으로 이동한 셈이에요.
채권 금리가 상승세를 타면서 국채만 사도 4% 안팎의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어요.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달 말 연 4%대로 올라섰고 우량 회사채 금리도 뛰었어요. 시중은행 예금 금리 인상 폭이 제한적이었던 점도 채권 시장으로 개인 자금이 몰려드는 배경이 됐어요.
안전 채권 중심 매집
개인들은 국채 등 상대적으로 안전한 채권을 주로 담았어요. 3분기 개인의 국채 순매수액은 3조8926억원으로 전체의 37.4%를 차지했어요. 은행채와 특수채까지 합치면 전체 순매수의 75%에 달해요. 개인의 채권 매수액은 매도액의 10배를 웃돌며 장기 보유 성향을 뚜렷하게 나타냈어요.
장외채권 시장 전체 순매수액 중 개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2분기 4.2%에서 3분기 7.9%로 크게 뛰었어요. 월별 순매수액은 7월과 8월을 거쳐 9월 4조225억원으로 증가했어요. 투자자들은 단기 시세차익보다 높은 금리를 유지하는 채권을 확보해 만기까지 안정성을 챙기려는 전략을 취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채권 수요가 늘어나면 시장금리가 다시 낮아질 수 있는 데다, 만기가 긴 채권이나 회사채는 가격 변동과 신용 위험에 따른 손실 가능성을 유의해야 해요.
사회 · 시사
이 분야 더 보기농협, 화재 취약가구 연기감지기 지원 확대
농협중앙회가 정부와 협력해 화재 취약가구에 연기감지기를 지원하고 일반 가정의 구매 경로도 넓히기로 했어요.
취약가구 화재 예방 지원
농협중앙회는 13일 행정안전부, 한국화재보험협회와 국민 화재안심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맺었어요. 노후 아파트와 연립주택 등에서 발생하는 화재 피해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와 민간이 함께 예방 장비 보급과 안전 홍보를 추진하는 내용이에요.
농협은 앞으로 3년간 총 3억 원 상당의 연기감지기를 지원할 계획이에요. 화재에 취약한 가구에 단독경보형 연기감지기를 보급해 화재를 조기에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돕고, 지난 9월 발표된 노후주택 화재안전 관리 강화 대책에도 협력해요.
판매망 구축과 생활 안전 홍보
일반 가정이 장비를 구입하기 쉽도록 전국 하나로마트를 활용한 판매망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에요. 취약가구에 대한 지원과 별개로 일상적인 구매 경로를 마련하는 방식이며, 범농협의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설치 필요성을 알리기로 했어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노후주택의 작은 불씨도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선제적인 예방을 강조했어요. 농협은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화재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정부의 예방 정책이 생활 현장에 닿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어요.
이 뉴스의 의미
장비 지원과 판매망 확대가 실제 설치로 이어지려면 대상 가구 안내와 보급 일정이 구체화되는 과정을 살펴봐야 해요.
경찰 수사심의과장 인사와 경찰서장 교체
경찰청이 전국 시도경찰청 수사심의과장을 임명하고 경찰서장과 주요 수사 보직을 바꾸는 총경 전보 인사를 발표했어요.
보완수사 관리 조직의 지휘관 배치
경찰청은 13일 총 385개 직위를 대상으로 하반기 총경 전보 인사를 발표했어요. 발령일은 15일이며, 전국 시도경찰청 수사심의과장 자리를 채우는 내용이 포함됐어요.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이후 비어 있던 조직의 책임자를 배치하는 인사예요.
전국 18개 시도경찰청의 수사심의과장이 이번에 임명됐어요. 경찰은 검사의 보완수사 요구 증가에 대비해 기존 수사심의계를 과 단위로 높이고 산하 수사협력계를 신설한 바 있어요. 서울청에서는 정석화 강원청 광역범죄수사대장이 수사심의과장을 맡아요.
주요 보직에 향피제 적용
이번 인사에서는 지역 연고에 따른 유착을 막기 위한 향피제가 주요 직위에 적용됐어요. 전국 경찰서장과 시도경찰청의 주요 수사·감찰 보직이 대상이며, 경찰서장 242명 중 118명이 교체돼요. 서울에서는 14명이 새 보직을 맡게 됐어요.
경찰청은 업무 공정성을 강화하고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청문감사인권담당관과 수사 분야 주요 과장, 경찰서장에 향피제를 적용했다고 설명했어요. 하반기 인사를 마무리한 뒤 변화된 형사사법 체계가 현장에 정착하도록 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어요.
이 뉴스의 의미
수사 조직의 책임자 배치가 마무리된 만큼 보완수사 관리와 현장 업무가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IT · 테크
이 분야 더 보기데이터센터 PUE 개선에도 전체 전력 소비 증가 모델 분석
데이터센터 냉각 효율 지표인 PUE가 낮아지더라도 전체 전력 소비량은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어요.
시뮬레이션 전력 증가 결과
독일 HAWK 슈퍼컴퓨터의 21개월 운영 데이터를 바탕으로 검증한 냉각 모델 분석이 공개되었어요. 시뮬레이션 결과 PUE는 낮아졌지만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소비는 약 3.5% 증가하는 시나리오가 나타났어요. 전력 지표 간 차이가 수치로 드러났어요.
이 분석은 특정 온도 조건을 직접 비교한 현장 실험이 아니라 검증된 모델의 시뮬레이션 결과예요. 냉각계통의 전력소비가 줄어도 서버의 전력소비가 그보다 더 늘어난다면 전체 전력량이 증가할 수 있어요. PUE 지표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예요.
전력 효율 측정의 의미
PUE가 측정하는 효율과 실제 데이터센터 전체 전력소비는 서로 다를 수 있어요. 액체냉각과 AI 데이터센터 운영에서 단순 냉각 효율만으로 친환경성을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이 확인되었어요. 세부적인 서버 전력 변동을 함께 고려해야 전체 소비를 줄여요.
논문과 관련 자료를 토대로 이번 기술 분석 글이 CAUSIFOLD에 발행되었어요. 냉각 방식의 변화가 서버 자체의 발열이나 부하에 미치는 영향까지 복합적으로 따져봐야 해요. 고성능 컴퓨팅 시설을 설계할 때 단순 전력 지표 이상의 분석이 요구돼요.
이 뉴스의 의미
PUE 수치 개선이 전체 에너지 절감으로 직결되지 않을 수 있어 차세대 데이터센터 운영 시 총전력 지표를 종합 관찰해야 해요.
게임 지원사업의 해외 앱마켓 편중 지적
국정감사에서 정부 게임 지원사업이 구글·애플 중심으로 운영돼 국내 앱마켓이 소외된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게임 출시 인정 기준 논쟁
김재원 의원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게임 제작과 유통 지원사업의 기준을 문제 삼았어요. 정부 지원을 받는 모바일 게임의 출시 인정 기준이 해외 앱마켓 위주로 제시돼, 국내 플랫폼의 입점 확대를 뒷받침하지 못한다는 지적이에요.
게임더하기 초기진입형 사업은 정식 출시 기준을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 중 한 곳 이상으로 명시했어요. 원스토어와 갤럭시스토어 등 국내 앱마켓이 기준에 포함되지 않은 반면, PC 게임 분야에서는 국내 플랫폼 스토브가 포함됐다는 차이도 제기됐어요.
국내 플랫폼 포함 방안 검토
한국콘텐츠진흥원은 해당 사업이 해외 진출 지원을 목적으로 만들어져 글로벌 점유율이 높은 앱마켓을 중심으로 구성됐다고 설명했어요. 김윤지 원장은 주무부처와 협의해 국내 플랫폼을 포함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답하며 개선 가능성을 열어뒀어요.
김 의원은 국내 플랫폼을 게임 출시 인정 기준에 명시하고, 입점 시 가산점을 주며, 유통 성과 평가에도 국내 플랫폼 실적을 반영하자고 제안했어요. 해외 진출 지원의 필요성을 인정하면서도 국내 플랫폼이 해외 시장으로 나가는 기반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국내 앱마켓 포함은 검토 단계인 만큼 실제 지원사업 기준과 평가 지표가 어떻게 바뀌는지는 후속 공고를 확인해야 해요.
부산 포럼에서 AI 활용 게임 개발 경험 공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한 게임 제작과 협업 경험을 나누는 개발자 포럼을 열 예정이에요.
AI 에이전트와 게임 제작 방식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2일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게임 개발자 교류 프로그램인 BU:NET 인사이트 포럼을 열어요. 게임 제작 환경이 달라지는 상황에서 신기술 활용과 팀 운영, 기획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한 행사예요.
슬램 탱크를 개발 중인 넥스트스테이지 강현우 대표는 인공지능(AI) 에이전트를 통한 새로운 게임 개발 방식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에요. AI 기술이 제작 과정에 가져올 변화와 새로운 개발 방식을 다루며, 실제 현장의 경험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어요.
협업 경험과 분야별 분임 토론
신더시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김우녕 디자인팀장은 강점이 다른 사람들이 하나의 팀을 이루는 과정의 고민과 해결 방안을 발표해요. 숲속의 작은 마녀 개발사 써니사이드업 박은현 대표는 첫 프로젝트에서 기획자가 겪은 시행착오와 의사결정을 공유해요.
강연 뒤에는 AI 기술과 팀 빌딩, 기획으로 나눠 각 분야 20명씩 분임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에요. 참가자들은 연사와 함께 개발 과정의 실제 문제를 논의할 수 있어요. 진흥원은 19일까지 온라인 참가 신청을 받으며 다양한 직군의 개발자 교류를 지원할 계획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AI 활용 사례를 듣는 데서 나아가 제작 현장의 문제를 직접 나누는 행사로, 실제 적용 경험과 제약을 함께 살펴볼 기회가 될 예정이에요.
중국 메모리 추격에 AI 생태계 협력 중요성 부각
중국 창신메모리의 기술 추격을 두고 국내 반도체업계가 제품 검증과 글로벌 AI 생태계 참여를 함께 살펴봐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어요.
개발 발표와 실제 검증의 차이
13일 반도체업계는 중국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의 추격에 경계가 필요하지만 발표만으로 경쟁력을 단정하기 어렵다고 평가했어요. 메모리 제품별 기술 차이뿐 아니라 고객사 검증, 양산 수율과 실제 공급 사례를 함께 확인해야 한다는 설명이에요.
AI 인프라의 핵심인 고대역폭메모리에서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에 관련 제품을 공급하는 사례가 입증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국내 업체들과의 기술 격차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개발이나 양산 발표와 실제 고객 공급은 구분해야 한다는 취지예요.
시장 성장과 협업 관계의 영향
옴디아에 따르면 창신메모리의 세계 D램 시장점유율은 2022년 1.8%에서 올해 2분기 9.4%로 높아졌어요. 이를 두고 보도는 반도체 수요 급증과 기존 선두 업체들의 생산능력 제약 속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기술의 제품 수요도 늘어난 결과라는 분석을 전했어요.
업계는 AI 전환 과정에서 시스템 전체를 설계하는 기업들과의 협업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어요. 삼성전자가 OCP 글로벌 서밋에서 AMD 등과 공동 개발 결과를 선보인 사례와 달리 창신메모리는 행사에 참여하지 않았다며, 생태계 안에서의 위치도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점유율 상승이나 신제품 발표만으로 AI 반도체 경쟁력을 단정하지 않고 고객 검증과 협업 관계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업계의 시각이에요.
무명 가수 허우랑의 대타 무대 화제
중국의 무명 가수 허우랑이 홍콩 유명 가수 리해큰의 도착 지연으로 생긴 무대 공백을 두 시간 동안 대신 메우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어요.
기상 악화로 인한 지각 사태
지난달 26일 저녁 중국 북부 내몽골 자치구 바오터우에서 홍콩과 대만 출신 가수 6명이 참여하는 대형 투어 공연이 열렸어요. 당초 마지막 순서에 나설 예정이었던 홍콩 가수 리해큰은 항공기가 우박 때문에 산시성 타이위안에 비상 착륙하면서 일정에 차질을 빚었어요.
리해큰 일행은 바오터우까지 약 570㎞를 택시로 이동하려 했으나 전기차 배터리가 소진되는 돌발 상황까지 겹쳤어요. 무대 공백을 메우기 위해 장 감독은 1분 거리에 있던 33세 가수 허우랑에게 대신 노래해 달라는 긴급 요청을 건넸어요.
두 시간 열창과 폭발적 관심
평상복 차림으로 무대에 오른 허우랑은 프롬프터도 없는 상황에서 3만명 관객을 상대로 두 시간 동안 공연을 이어갔어요. 밤 12시 20분경 도착한 리해큰은 사과 후 대표곡 6곡을 불렀고, 무대 뒤에서 허우랑을 10초 넘게 끌어안으며 고마움을 표시했어요.
과거 2010년 인턴 시절 리해큰을 만났던 허우랑은 이번 깜짝 무대 덕분에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어요. 공연 이후 허우랑의 소셜미디어 팔로워는 기존 1만명 미만에서 42만명으로 불어났지만 그는 평범한 사람이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어요.
이 뉴스의 의미
돌발적인 무대 사고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꾼 무명 가수의 깜짝 활약이 온라인상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모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차준환, 이번 시즌 국가대표·대회 활동 중단
피겨스케이팅 선수 차준환이 이번 시즌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시즌 활동 방향 발표
차준환은 1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시즌 이후 앞으로의 활동을 오래 고민했다며 이번 시즌에는 국가대표 활동과 대회 출전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어요. 이번 발표는 이번 시즌의 활동 방향에 관한 설명이에요.
차준환은 서울시와 충분히 논의한 뒤 서울시청과의 계약도 마무리했다고 전했어요. 그동안의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아갈지 신중히 고민하겠다는 뜻을 함께 밝혔어요.
대회 일정과 넓어진 활동 영역
이번 결정으로 초청받았던 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시리즈의 컵 오브 차이나와 NHK 트로피 출전도 무산될 전망이에요. 차준환은 밀라노 동계올림픽 이후 선수 생활을 계속할지 고민해 온 것으로 알려졌고, 최근 대한체육회 선수위원직에서도 물러났어요.
차준환은 지난 4월 연예기획사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맺고 8월에는 아이스쇼 나 혼자만 레벨업 온 아이스의 주인공으로 참여했어요. 전문 선수 활동 외의 영역을 넓혀 온 가운데, 보도는 당분간 대중문화 활동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이번 시즌 활동 중단을 장기적인 은퇴 결정과 동일하게 해석하기보다는 향후 본인이 밝힐 활동 계획을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문화 · 라이프
이 분야 더 보기두산연강예술상 연출가 김상훈·작가 조익정 선정
두산연강재단이 제1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고 연출가 김상훈과 시각예술 작가 조익정을 수상자로 선정해 지원금을 전달했어요.
수상자 선정과 작품 세계
두산연강재단은 13일 서울 더그랜드롯데에서 제17회 두산연강예술상 시상식을 열었어요. 공연예술부문에서는 공연집단 음이온의 김상훈 작·연출가가 상을 받았고, 시각예술부문에서는 퍼포먼스와 영상 등 다양한 매체로 작업해 온 조익정 작가가 상을 받았어요.
김상훈 연출가는 엉뚱한 유머로 익숙한 사고방식을 뒤집고 증강현실 기술을 무대에 접목하는 실험적인 작업을 펼쳐왔어요. 조익정 작가는 청소년 문화와 도시 공간, 공동체 안의 긴장과 욕망을 독창적인 서사로 풀어내며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탄탄하게 구축했어요.
지원 내용과 상의 역사
재단은 두 수상자에게 총 2억9000만원을 지원하며 창작 활동을 힘껏 도와요. 각 부문 상금은 3000만원이며, 김상훈에게는 1억5000만원 상당의 두산아트센터 공연 제작비를, 조익정에게는 8000만원 상당의 두산갤러리 전시 및 해외 레지던시 비용을 지원해요.
이 상은 두산 초대회장인 연강 박두병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2010년 제정됐어요. 공연예술과 시각예술 분야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40세 이하 예술가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 시상식까지 총 48명의 예술가와 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어요.
이 뉴스의 의미
청년 예술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작 지원금과 전시·공연 기회가 제공되는 만큼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새로운 창작물이 무대와 전시장에서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서울문화재단 예술팝업 다정한 문장들 개최
서울문화재단이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책과 문학으로 일상 속 휴식을 건네는 예술팝업 다정한 문장들을 진행해요.
북라운지와 체험형 워크숍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용산에서 열려요. 시민들이 책과 문장을 친근하게 접하고 예술을 나누며 쉴 수 있도록 기획한 팝업 프로그램이에요. 용산센터 1층 아트라운지에는 1인 출판사와 동네책방 등 23개 팀이 모여요.
현장 북라운지에서는 1984BOOKS를 비롯한 다양한 출판 주체들이 문학 서적을 선보여요. 22일과 23일에는 책의 물성과 서사를 탐색하는 체험형 워크숍 9개가 열려요. 미니북 키링 만들기, 패턴 노트 제작, 낭독 모임, 도서 수선 같은 활동이 차례대로 이어져요.
북콘서트와 강연 라인업
개막 첫날인 22일에는 배우 문정희와 시인 김현이 참여하는 마음퇴근 북콘서트가 열려요. 23일에는 조선 후기 화가 심사정의 그림을 모티프로 한 토크콘서트가 열려요. 여기에는 그림책 작가 이수지, 소설가 김연수, 정가 보컬 솔솔이 무대에 올라 이야기를 나눠요.
행사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싱어송라이터 김사월과 작가 김겨울의 토크콘서트가 열려요. 뒤이어 문학과 음악의 접점을 조명하는 강연 '렉처in살롱: 재즈를 사랑한 작가'가 진행돼요. 티셔츠 제작과 문학 쿠키 나눔 같은 시민 참여 부대행사도 상시로 함께 운영돼요.
이 뉴스의 의미
모든 행사가 무료로 운영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학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여요.
오산 극단 앙상블 경기연극올림피아드 5개 부문 수상
오산 극단 앙상블이 제36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에서 단체상과 개인상을 아우르며 총 5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어요.
경연 결과와 수상 내역
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 소속 극단 앙상블이 제36회 경기연극올림피아드에서 5개 부문을 수상했어요. 이번 대회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안성시 용설아트스페이스에서 열렸어요. 오산 극단 앙상블은 이번 대회에서 단체부문 은상과 무대예술상을 함께 거머쥐었어요.
단체상뿐만 아니라 개인 연기 부문에서도 단원들이 뛰어난 성과를 거뒀어요. 김점순 배우가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고, 이경남 배우가 최우수연기상을 받았어요. 여기에 홍수정 배우가 우수연기상을 수상하면서 극단은 총 다섯 개 부문에서 수상 기록을 세웠어요.
대회의 역사와 지역 연극계
경기연극올림피아드는 경기도 내 시·군을 대표하는 아마추어 연극단체들이 참여하는 경연대회예요. 지난 1991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으며 지역 풀뿌리 연극 문화를 이끄는 장으로 기능해 왔어요. 여러 극단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겨루는 자리로 자리 잡았어요.
이화정 한국연극협회 오산지부장은 지역 연극인들이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어요. 지역 연극인들의 활발한 창작 열정이 이번 경연에서 다채로운 연기력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입증되며 관객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어요.
이 뉴스의 의미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꾸준한 참여가 지역 공연 문화 기반을 넓히는 데 긍정적인 힘이 되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