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 결혼식 참석과 스타일리스트의 직업 정신
가수 아이유가 담당 스타일리스트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어요.
하객석의 훈훈한 모습
지난달 30일 포토그래퍼 이경호는 자신의 SNS에 결혼식 본식 사진 여러 장을 올렸어요. 공개된 게시물에는 활짝 웃고 있는 신랑 신부의 모습과 함께 축가를 부르는 지인들의 현장이 담겨 있었어요. 특히 검은색 바탕에 흰색 포인트가 들어간 단정한 투피스 차림으로 자리를 지킨 아이유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어요.
아이유는 허리를 꼿꼿이 세운 채 신부 옆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부와의 두터운 친분을 인증했어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랜 시간 함께 일한 스태프의 기쁜 날을 직접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현장에 있던 하객들도 아이유의 등장에 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했어요.
드레스 입고 터진 직업병
이번 게시물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신부가 몸을 돌려 아이유의 머리카락을 매만지는 장면이었어요.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본인의 예식 당일임에도 불구하고 아이유의 헤어스타일을 정돈해 주는 투철한 프로 의식을 보여주었어요. 예식 중에도 담당 아티스트의 스타일을 챙기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어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드레스를 입고 하객 머리를 정리해 주는 신부는 처음 본다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어요. 아이유의 남다른 의리와 신부의 대단한 직업정신에 찬사를 보내며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는 댓글이 이어졌어요. 소소하지만 훈훈한 일화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널리 전파되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아티스트와 스태프 간의 긴밀한 신뢰와 오랜 의리가 대중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기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