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테크

스타트업, 신제품, 플랫폼 정책까지. 기술 업계에서 벌어진 일들을 쉽게 정리해드려요.

총 169건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미중 정상회담 앞두고 반도체 규제 변화 가능성 주목

오는 9월 24일 미국 백악관에서 미중 정상회담이 열릴 예정인 가운데 양국의 반도체 규제 논의와 한국 반도체 산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받고 있어요.

미중 정상회담과 반도체 쟁점

9월 24일 예정된 정상회담에서 고성능 반도체 수출과 미국 빅테크의 메모리 반도체 수급이 주요 안건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엔비디아의 H200 중국 판매와 애플의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 칩 탑재 승인 여부가 핵심 관전 포인트로 꼽혀요. 미국 행정부의 규제 완화 승인 여부에 따라 시장 구도가 달라질 수 있어요.

메모리 반도체 가격 상승도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어요. 올해 1분기 D램 계약 가격은 전분기 대비 90%대로 치솟았고, 2분기에도 60% 안팎 상승하며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따른 가격 오름세가 이어졌어요. 이에 비용 부담이 커진 미국 기업들이 대안을 모색하면서 미중 협상 결과에 관심이 쏠려요.

중국 반도체 추격과 한국 산업

중국 메모리 기업의 신속한 시장 점유율 확대로 경쟁 환경이 급변하고 있어요.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는 올해 2분기 사상 처음으로 세계 D램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했어요. 2023년 1%에 못 미치던 점유율을 3년 만에 두 자릿수로 올리며 범용 메모리 시장에서 빠르게 영향력을 키우고 있어요.

중국 기업들은 서버용 DDR5와 모바일용 LPDDR5 양산에 이어 고대역폭메모리 양산까지 추진하고 있어요. 국내 반도체 업계가 고성능 제품에 집중하는 사이 중국의 추격이 빨라지고 있어 미중 협상에 따른 규제 구도 변화를 지속해서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미중 정상회담 결과에 따라 반도체 규제 환경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실제 협상 타결 여부와 국내 반도체 시장의 영향을 계속 살펴봐야 해요.

2026년 9월 18일 금요일

티라노사우루스 이빨 분석으로 밝혀진 36.3도 체온

국제 연구진이 티라노사우루스 이빨 화석을 분석해 이 공룡이 36.3도 안팎의 체온을 유지한 온혈동물이었음을 밝혀냈어요.

이빨 화석 분석과 체온 측정 결과

미국 캘리포니아대 로스앤젤레스 등 국제 연구진은 17일 사이언스 어드밴시스에 티라노사우루스가 내온성 동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어요. 연구진은 미국 서부 헬크릭 지층에서 발견된 티라노사우루스 이빨 세 개의 법랑질 속 동위원소를 활용해 체온을 계산했어요. 분석 결과 이들의 평균 체온은 36.3±2.5도로 나타났어요.

이 체온은 포유류인 코끼리의 체온과 비슷하고 대형 조류보다는 약간 낮은 수준이에요. 같은 지층에서 발견된 악어의 체온이 30.9±2.6도로 측정된 것과 비교하면 유의미하게 높은 수치예요. 연구진은 티라노사우루스가 주변 환경보다 높은 체온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스스로 체온을 조절했다고 설명했어요.

학술적 의의와 연구의 한계점

과거 공룡은 파충류처럼 변온동물로 여겨졌으나 1960년대 이후 활동적인 항온동물이었을 가능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어요. 전문가들은 뼈 화석 대신 변형이 적은 이빨 법랑질을 활용한 점에 주목하며, 티라노사우루스가 추운 환경에서도 왕성하게 활동했던 사냥꾼이라는 점을 강력히 뒷받침한다고 평가했어요.

다만 이번 연구에서 분석된 표본 수가 단 3개에 불과하고 그중 2개는 동일 개체의 이빨이라는 점이 한계로 지적돼요. 연구 표본이 적은 편인 만큼 거대한 몸집으로 어떻게 대사를 조절했는지 등 구체적인 원리를 명확히 밝히기 위해 추가 검증이 필요해요.

이 뉴스의 의미

단 3개의 표본으로 진행된 연구라는 한계가 있으므로 티라노사우루스의 체온 조절 메커니즘을 정확히 규명하기 위한 후속 분석을 살펴봐야 해요.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전남광주 반도체 산단 동복댐 용수 공급 계획 차질 우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화순 동복댐에서 반도체 산업단지로 하루 30만톤의 물을 보낸다는 정부 계획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어요.

동복댐 수량 확보의 현실적 한계

녹색정치랩 그레가 수자원 자료를 분석해보니 과거 18년간 동복댐 유입량이 목표치에 도달한 해는 단 3년에 불과했어요. 정부는 동복댐 저수량을 늘려 산단 용수로 하루 30만톤을 대겠다고 계획했지만, 최근 가뭄과 유입량 감소로 인해 용수 공급 능력이 과대평가됐다는 지적이 이어져요.

올해도 8월까지 유입량이 5562만톤에 불과해 전남광주 생활용수인 하루 30만톤 공급에도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요. 반도체 제작 시 핵심 공정에 쓰는 초순수를 만들기 위해 동복댐의 깨끗한 수질이 필수적이지만 실제 물 수지가 맞지 않아 산단 가동에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이에요.

정부 대책과 산단 규모 조정 요구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과거 통계에서 유입량이 과소평가됐을 수 있다며 계측기 설치 이후 수치가 늘어난 점을 설명했어요. 가뭄이 발생하면 하천유지용수를 줄이고 주암댐, 장흥댐, 보성강댐 등 인근 연계 수자원을 모두 활용해 산단 용수 공급 차질을 막겠다는 대책을 내놓았어요.

환경단체는 18년간의 유입량 기록을 고려할 때 해당 지역에 예정된 4개 반도체 공장을 모두 짓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어요.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물의 양을 먼저 정확히 산정하고 그 한도 안에서 반도체 공장 규모를 결정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모습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반도체 공장에 필요한 용수 수급이 불안정할 경우 산단 운영 전체가 영향을 받으므로 정부의 수자원 연계 대책과 실제 공급 가능량 검증을 계속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안랩의 AI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 전환과 1000억원 투자

안랩이 인공지능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하며 통합 브랜드 안랩 AI 플러스를 공개하고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기로 했어요.

보안 플랫폼 재편과 구독형 전환

안랩이 인공지능을 중심에 두고 보안 사업 전략을 전면 재편한다고 발표했어요. 16일 간담회에서 공개한 안랩 AI 플러스는 기존 보안 제품에 기능을 추가하는 방식을 넘어 제품과 데이터 및 운영 전반을 재설계해요. 일회성 구축 형태였던 판매 방식도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가능한 구독형 서비스로 개편할 예정이에요.

사업 구조는 엔드포인트와 섹옵스 두 가지 플랫폼을 축으로 재편돼요. AI 플러스 엔드포인트는 PC와 서버 및 모바일 보안을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통합해요. AI 플러스 섹옵스는 여러 보안 시스템의 경고를 모아 하나의 공격 흐름으로 연결하고 대응 우선순위를 제시해 효율적인 대응을 돕는 역할을 맡아요.

투자와 해외 사업 확대 목표

안랩은 에이전틱 AI 기술을 적용해 위험 신호를 탐지하고 대응 방안을 제시하는 체계를 구축해요. 이를 위해 보안 데이터와 모델 및 업무 도구를 활용하고 있으며 일부 보안관제 업무 처리 시간은 기존 5분에서 2분으로 약 60% 줄였어요. 자동으로 처리하더라도 주요 조치는 사용자 승인을 거치도록 설계해요.

앞으로 3년간 1000억원을 AI 컴퓨팅 시설과 데이터 구축 및 인력 확보에 투입해요. 해외 사업 확대와 스타트업 투자 및 공동 연구를 추진해 2035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하고 해외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올릴 계획이에요. 이를 통해 보안 시장에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어요.

이 뉴스의 의미

안랩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사업 구조를 구독형 AI 플랫폼으로 전환함에 따라 사이버 보안 시장의 기술 대응 속도와 서비스 형태에 변화가 생길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2026년 9월 17일 목요일

래블업 개발자 컨퍼런스 2026 개최 안내

래블업이 인공지능 인프라 기술과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정기 개발자 행사를 코엑스에서 열기로 했어요.

행사 개요와 주요 발표 내용

래블업이 2026년 9월 29일 화요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층에서 개발자 컨퍼런스를 개최해요. 2021년 온라인으로 첫 발을 내딛은 뒤 매년 기술 공유를 이어왔으며, 올해는 소프트웨어처럼 조합하는 기술 관점에서 인공지능의 조합성과 확장성을 깊이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해요.

오프닝 키노트에서는 신정규 대표가 인공지능 산업 시대의 기술 흐름을 짚어줘요. 이어서 인프라 기업 최고기술책임자들이 모여 병목을 해결하는 인퍼런스 최적화 전략을 논의하며, 거대언어모델 가속 트렌드와 온프레미스 인프라 배포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발표가 이어져요.

참가 등록과 운영 방식

이번 행사는 다양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해 인공지능 혁신 경험과 실무 적용 노하우를 함께 나눠요. 현장 등록은 받지 않으므로 참가를 원하는 사람은 사전 등록을 마쳐야 해요. 주최 측은 사전 등록자 가운데 추첨을 거쳐 최종 참가자를 선발해 자리를 제공할 계획이에요.

추첨 결과는 9월 18일 금요일에 개별 안내드려요. 참가 신청자가 몰릴 수 있는 만큼 정해진 일정에 맞춰 결과를 확인해야 해요. 현장 접수가 불가능한 만큼 참석을 희망하는 개발자는 안내 일정을 미리 확인하고 준비를 마치는 편이 안전해요.

이 뉴스의 의미

현장 등록이 지원되지 않고 사전 추첨제로만 운영되므로 참가 희망자는 9월 18일 발표되는 안내 결과를 먼저 확인해야 해요.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삼성전자 차세대 트라이폴드폰 조기 출시 검토 관측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 공개에 대응해 삼성전자가 차세대 트라이폴드폰의 출시 시점을 앞당기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관측이 나왔어요.

차기 제품 개발 방향

모바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트라이폴드2의 조기 출시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어요. 구체적인 출시 시기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나 함께 준비 중인 슬라이더블 스마트폰의 일정 역시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요.

차세대 트라이폴드는 1세대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내구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돼요. 가격은 기존 제품과 비슷한 수준을 목표로 한다는 주장도 나왔으며, 참고로 1세대 갤럭시 Z 트라이폴드는 359만400원에 출시된 바 있어요.

애플 진입과 시장 경쟁

삼성전자의 일정 변화 가능성이 거론된 배경에는 애플의 폴더블 시장 진입이 자리 잡고 있어요. 애플은 9월 9일 7.6인치 내부 화면과 5.4인치 외부 화면을 갖추고 329만원부터 시작하는 첫 폴더블폰 아이폰 듀오를 공개하며 시장 공세를 시작했어요.

삼성전자는 2019년 첫 갤럭시 폴드를 내놓은 이후 폴더블 시장을 이끌어왔으나, 애플의 진입으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직접 경쟁하게 되었어요. 업계에서는 경쟁 심화 속에서 삼성전자의 차세대 폴더블 제품 출시 전략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하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조기 출시설에 대한 삼성전자의 공식 확정 발표와 구체적인 제품 출하 일정을 앞으로 계속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후속 세대 가속 노화와 젊은 층 암 발병률 연관성 확인

후속 세대로 갈수록 실제 나이보다 신체가 더 빨리 늙는 가속 노화 현상이 젊은 층의 조기 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어요.

세대 간 노화 격차

미국 세인트루이스 워싱턴대 의과대학 연구진은 영국 바이오뱅크와 미국 올 오브 어스 프로그램의 생체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9월 14일에 발표했어요. 실제 연령과 신체 상태를 나타내는 생물학적 연령을 비교한 결과 세대가 뒤로 갈수록 노화 속도가 빨라졌어요.

영국 데이터에서 1965~1974년생은 1950~1954년생에 비해 동일 연령 기준 전신 노화 수치가 표준편차 기준 23% 높았어요. 미국 데이터에서는 1990~1999년생의 전신 노화 수치가 1965~1969년생보다 표준편차 기준 무려 92%나 높게 나타나 격차를 보여주었어요.

노화 부위별 암 위험

생물학적 노화 수치가 높은 집단일수록 55세 이하에 발생하는 조기 발병 고형암 위험이 8%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어요. 노화 수치가 가장 높은 상위 그룹은 가장 낮은 그룹 대비 조기 암 위험이 15%나 높은 결과를 나타냈으며 폐암과 위장관암 등에서 강한 연관성을 보였어요.

신체 부위별로 면역 시스템의 생물학적 노화가 진행된 경우 조기 폐암 발병 위험이 높아졌고, 지방 조직의 노화가 심한 경우에는 조기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했어요. 유전적 위험 요인을 통제한 후에도 이러한 경향은 동일하게 유지된 것으로 확인되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생활 습관뿐만 아니라 생물학적 노화 지표를 활용한 맞춤형 조기 검진 체계가 앞으로 잘 구축될지 살펴볼 필요가 있어요.

2026년 9월 16일 수요일

통신비 25% 추가 할인 소문 확산에 방미통위 소비자 주의 당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최근 온라인에서 확산하는 휴대전화 요금 25% 추가 할인 소문이 사실과 다른 가짜 정보라며 주의를 당부했어요.

추가 요금 할인 제도의 부재 확인

애플의 아이폰18 출시를 앞두고 휴대전화 요금을 25%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는 거짓 정보가 온라인에서 확산하자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소비자 주의를 당부했어요. 방미통위는 15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메신저 등을 중심으로 오늘부터 휴대전화 요금을 추가로 25% 할인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퍼지고 있지만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어요.

현재 이동통신사들은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는 대신 일정 기간 약정을 맺은 이용자에게 통신요금의 25%를 깎아주는 선택약정할인제도를 운영하고 있어요. 방미통위는 이와 별도로 통신사가 요금을 추가로 25% 할인해주는 제도는 없다고 설명했어요. 출처가 불분명한 안내는 거짓 정보일 가능성이 높아요.

출처 불분명 메시지 연락 자제 권고

방미통위는 지인이나 단체 채팅방 등을 통해 전달받은 통신요금 할인 안내의 경우 출처가 불분명한 거짓 정보일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어요. 특히 메시지에 적힌 전화번호로 연락하거나 상담을 받지 말 것을 권고했어요.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검증되지 않은 연락처로의 상담 요청을 삼가야 해요.

과거 일정 기간 이동통신서비스를 이용하는 조건으로 단말기 지원금과 별도로 통신요금의 25~30%를 할인해주던 의무약정할인제도는 2015년 이후 폐지됐어요. 과거 존재했던 제도와 현재의 선택약정할인제도가 혼동되어 유포되는 만큼, 소비자는 정식 통신사 공시 정보를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선택약정 외에 별도의 25% 추가 할인제도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무분별한 메신저 안내 메시지에 포함된 번호로 전화하거나 상담을 진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원격 운영 플랫폼 에일리언 공개

소프트웨어를 고객 환경에 직접 설치하고 원격으로 유지보수할 수 있도록 돕는 관리형 플랫폼 에일리언이 공개되었어요.

관리형 셀프 호스팅 배포 구조

에일리언은 데이터를 외부 SaaS로 전송하기 어려운 사용자를 위해 소프트웨어는 고객 인프라에 두고 운영은 개발사가 맡는 플랫폼이에요. 고객은 자체 서버와 보안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개발사는 여러 환경의 제품 상태를 한곳에서 통합 관리해요.

배포는 개발사 관리 서버가 클라우드 API를 통하거나 고객 환경의 alien operator가 아웃바운드 HTTPS로 연결하는 방식을 지원해요. 외부 인바운드 포트를 열지 않고도 원격 릴리스 배포와 롤백 및 상태 수집을 안전하게 수행할 수 있어요.

권한 격리와 공개 라이선스 정책

플랫폼은 초기 설치와 일상 관리, 앱 실행 권한을 엄격하게 나누며 TypeScript와 Rust 언어를 지원해요. 클라우드 리소스에 대응하는 로컬 개발 환경을 제공하고 관리 서버를 직접 구동할 수 있도록 저장소를 공개하고 있어요.

프로젝트는 경쟁 서비스 제공을 제한하는 FSL 1.1 Apache 2.0 라이선스를 채택해 각 버전 공개 2년 후 Apache 2.0으로 전환돼요. 이를 통해 내부 데이터베이스 연결이나 보안 점검 및 운영 자동화 등 다양한 사내 시스템에 유연하게 활용될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보안과 데이터 주권 문제로 SaaS 도입이 어려웠던 기업 환경에서 중앙 집중형 원격 관리가 가능한 셀프 호스팅 플랫폼 수요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SKT 10년 이상 장기 고객 3000명 롯데월드 초청

SK텔레콤이 10년 이상 가입한 장기 고객 3000명을 위해 롯데월드 실내 공간 전체를 대관해 전용 야간 행사를 열었어요.

롯데월드 전용 대관 행사 진행

SK텔레콤은 12일 밤 11시부터 13일 오전 5시까지 롯데월드 실내 전체를 대관해 10년 이상 장기 고객 3000명을 초청했어요. 롯데월드가 제시한 수용 인원은 4000명이었으나 쾌적한 이용을 위해 3000명으로 줄였고 실내 어트랙션 11개를 운영했어요.

참가자 비중은 10년 이상 20년 미만 가입자가 약 75%로 가장 많았고 20년 이상 30년 미만이 약 18%, 30년 이상은 약 7%였어요. 가입 연수 머리띠와 T빙고 미션 등 장기 가입 테마의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해 큰 호응을 얻었어요.

경험 중심 장기 가입자 프로그램 개편

현장에서는 타임캡슐 상점과 함께 참가자 전원에게 결제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하고 1등에게 1년 통신비 무료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 진행됐어요. 지난 5월 에버랜드 숲캉스데이에 이어 유튜브 캠페인과 연계된 체험형 혜택을 이어가는 구조예요.

SK텔레콤은 단순한 요금 할인보다 오랜 이용 시간을 인정받는 경험을 원하는 고객 조사 결과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어요. 개인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공간 대관 방식을 통해 브랜드 선호도와 장기 이용 의향을 높이려는 전략으로 풀이돼요.

이 뉴스의 의미

통신사들이 신규 유치 경쟁을 넘어 장기 고객의 이탈을 막기 위해 단독 대관 같은 차별화된 체험형 혜택을 확대하는 흐름이에요.

2026년 9월 15일 화요일

프론트엔드 상태 수명 관리 라이브러리 Bunja

프론트엔드 개발에서 겪는 네 가지 상태 관리 난제를 해결하는 새로운 라이브러리 Bunja가 제시되었어요.

상태 관리 난제와 라이브러리 특성

프론트엔드 개발에서는 상태의 공유 범위를 바꾸거나 수명을 표현하기 어려운 문제가 자주 발생해요. 또한 파생 상태를 효율적으로 공유하거나 상태를 기능 단위로 응집하는 작업도 까다로운 편이에요. 기존 코드들은 상태가 컴포넌트 트리의 어디에 위치하는지에 집중해서 작성되기 때문에 이러한 한계가 생겨요.

새로 소개된 Bunja는 다른 상태관리 라이브러리들과 다르게, 상태의 인스턴스와 그 인스턴스의 수명을 관리하는 라이브러리임이라는 특성을 갖고 있어요. 개발자가 상태들을 같은 수명을 가지는 인스턴스로 묶어서 관리하도록 유도하면서 구조적 복잡성을 크게 줄여줘요.

책임 분리와 구체적인 해결 방식

Bunja에서는 공유 범위와 상관없이 useBunja라는 통일된 방식으로 상태 인스턴스를 다룰 수 있어요. 인스턴스는 실제 사용처가 있는 동안 유지되고 마지막 사용처가 사라지면 함께 정리되는 구조를 취해요. 연관된 리소스도 bunja.effect를 통해 함께 정리할 수 있어요.

파생 값은 단순 훅 호출 결과가 아니라 인스턴스 안의 상태 노드로 만들어 여러 컴포넌트가 공유해요. 화면 구성은 React로 담당하고 기능 수명은 Bunja로 맡기며 세부 값 변화는 Jotai 같은 도구로 분리하면 복잡한 프론트엔드 상태 관리 문제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컴포넌트 위치 중심이던 상태 관리 방식을 수명과 인스턴스 중심으로 전환해 개발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어요.

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오픈소스 드리브, 운동 기록을 개인 서버에서 분석

오픈소스 대시보드 드리브가 여러 운동 기록을 직접 보관하고 활동과 장비 사용 이력을 살피는 방법을 제공해요.

서비스에 흩어진 운동 기록 통합

드리브는 달리기와 사이클링 기록을 개인 서버에 모아 분석하는 오픈소스 도구예요. 이전에는 스트라바 통계 도구로 알려졌지만, 이제는 운동 기기에서 내보낸 파일을 직접 가져오는 방법도 제공해요. 특정 서비스 연동 외에 자신이 보관한 활동 기록으로 대시보드를 구성할 수 있어요.

활동량과 추이를 통계·차트·월간 캘린더로 살펴보고, 자주 다닌 경로는 히트맵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연간 회고와 활동 사진을 함께 보는 기능도 있어요. 자전거와 러닝화의 사용량, 마모와 정비 이력까지 관리해 운동 기록과 장비 기록을 한곳에 모으는 구성이에요.

자동화와 설치 조건 구분

출퇴근 활동을 표시하거나 사용 장비와 종목을 지정하는 반복 작업은 규칙으로 자동화할 수 있어요. 브라우저의 관리 화면에서 활동·장비·규칙을 관리하고, 휴대전화에서는 웹 앱으로 설치해 사용할 수 있어요. 운동 분석 도우미는 외부 서비스나 로컬 모델을 별도로 연결하는 방식이에요.

설치는 Docker Compose를 이용해 직접 운영하는 형태예요. 스트라바와 연동하려면 유료 구독과 앱 설정이 필요하지만, 파일 가져오기 방식은 구독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모든 기능이 설치 직후 자동 연결되는 것은 아니므로 기록을 어떤 경로로 가져올지 먼저 정하는 게 좋아요.

이 뉴스의 의미

운동 데이터를 직접 보관하려는 이용자에게 맞는 선택지예요. 개인 서버 운영과 외부 서비스 연동에 필요한 관리 부담도 함께 고려해야 해요.

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위성통신 경쟁, 위성 수에서 주파수 확보로

미국의 주파수 추가 개방 추진과 유럽 통신사의 공동 확보 논의가 위성통신 경쟁의 새 축으로 떠올랐어요.

미국의 위성 광대역 주파수 확대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위성 기반 광대역 서비스에 쓸 주파수를 추가로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요. 디지털타임스는 로이터통신 등을 인용해 12㎓와 42㎓ 대역에서 1000㎒ 이상을 개방하는 구상이라고 전했어요. 가정과 항공기·선박에서 늘어나는 통신 수요에 대응하려는 움직임이에요.

위성통신은 위성 수뿐 아니라 데이터를 주고받을 주파수도 필요해요. 주파수가 부족하면 위성을 더 띄워도 처리할 수 있는 통신량에 제약이 생길 수 있어요. 미국은 기존 주파수의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궤도 위성의 신호 관련 규제를 완화하는 조치도 진행했어요.

유럽 통신사들의 공동 확보 논의

도이치텔레콤과 오렌지, 보다폰, 텔레포니카는 위성과 스마트폰을 직접 연결하는 서비스를 위한 컨소시엄을 논의하고 있어요. 내년 5월 이용권이 끝나는 2㎓ 대역의 위성 주파수를 공동으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에요. 아직 확보가 끝났다는 발표는 아니에요.

유럽 사업자가 주도하는 통신 기반을 마련하고 미국 빅테크 의존을 줄이려는 목적도 거론돼요. 통신사가 위성 사업자와 제휴하는 데서 더 나아가 주파수 확보 단계에 참여하려는 변화예요. 향후 실제 서비스 범위는 주파수 배정과 사업자 간 협의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위성 발사 규모만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판단하기 어려워졌어요. 주파수 이용권과 간섭 관리, 단말 연결 조건도 함께 봐야 하는 이유예요.

2026년 9월 14일 월요일

홈브루 7, 취약점 검사 추가하고 인텔 지원 축소

홈브루가 설치 성능과 보안 기능을 보강한 새 버전을 내놓으며 맥 지원 범위도 조정했어요.

패키지 관리에 더해진 보안 도구

맥에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고 관리하는 홈브루의 7.0.0 버전이 공개됐어요. 내려받기와 설치 준비 작업을 병렬로 처리하고 캐시를 개선해 명령 실행의 대기 시간을 줄였어요. 설치된 패키지의 알려진 취약점을 확인하는 brew vulns 명령도 새로 도입했어요.

공식 맥 앱인 BrewUI도 나왔어요. macOS Tahoe 26 이상에서 패키지를 검색하고 설치된 버전을 살피는 데 사용할 수 있어요. 화면에서 실행하는 작업에 어떤 명령이 쓰이는지도 보여줘요. 터미널 중심이었던 도구에 그래픽 화면을 통한 관리 방법이 더해진 셈이에요.

인텔 맥과 구형 운영체제의 변화

지원 수준도 달라져요. 인텔 맥은 정기적인 사전 빌드 패키지 제공과 프로젝트 지원이 없는 단계로 내려가요. 기존 패키지는 남지만 갱신된 프로그램은 소스에서 직접 빌드해야 할 수 있어요. 인텔 맥에서 홈브루를 실행하는 지원은 2027년 9월 1일 종료할 예정이에요.

리눅스 설치 격리에는 Landlock을 사용하도록 바뀌었어요. 다만 이를 지원하지 않는 커널에서는 격리 없이 동작하고, 격리 기능이 있어도 신뢰할 수 없는 프로그램의 안전까지 보장하지는 않아요. 업데이트 내용은 새 기능뿐 아니라 현재 기기의 지원 수준과 함께 살펴야 해요.

이 뉴스의 의미

구형 맥 이용자는 홈브루 업데이트 전에 운영체제와 패키지 지원 범위를 확인해야 해요. 취약점 검사 기능도 설치한 모든 소프트웨어가 안전하다는 보증은 아니에요.

2026년 9월 13일 일요일

미디어로그 중고폰 매입 서비스 셀로 이용 후기

LG유플러스 자회사 미디어로그가 운영하는 중고폰 매입 서비스 셀로를 통해 구형 스마트폰 두 대를 직접 처분해 봤어요.

무료 수거와 간편한 신청 절차

책장 서랍 속에 보관 중이던 갤럭시S22와 갤럭시노트9을 처분하기 위해 중고폰 매입 서비스 셀로를 이용했어요.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직접 구매자와 가격을 흥정하는 번거로움 대신 택배 상자 없이 무료로 수거하는 방식을 선택할 수 있었어요.

8월 23일 두 제품의 판매를 신청하자 24일부터 수거가 시작되었고 포장한 제품을 집 앞에 내놓으니 무료로 가져갔어요. 26일 수거가 완료되고 같은 날 최종 검수 결과가 나왔으며 반송 비용도 무료라 심리적 부담을 덜 수 있었어요.

검수 결과와 최종 판매 확정

갤럭시S22 256GB는 최종 B등급으로 15만원, 갤럭시노트9 128GB는 C등급으로 4만원을 받아 총 19만원을 손에 쥐었어요. 갤럭시S22 256GB는 최종 B등급, 검수가액은 15만원 으로 책정되었고 생활 흠집 등이 평가에 반영되었어요.

최고 예상 가격인 26만원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직접 흥정하는 과정 없이 제품을 처분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검수 결과를 확인한 뒤 8월 30일 판매를 최종 확정했고 같은 날 대금이 지급되어 개인정보 삭제 인증서까지 받았어요.

이 뉴스의 의미

개인 간 거래보다 가격은 낮을 수 있지만 무료 수거와 데이터 삭제 인증 등 편의성과 안전성을 중시하는 이용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돼요.

2026년 9월 12일 토요일

Postgres 수평 확장 오픈소스 Multigres 발표

Postgres의 수평 확장을 위해 샤딩과 연결 풀링, 장애 전환을 관리하는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공개되었어요.

아키텍처 및 접속 방식

Multigres는 MySQL의 Vitess 접근을 Postgres에 적용해 쿼리 라우팅과 운영 계층을 두는 구조예요. 애플리케이션은 표준 프로토콜로 Multigateway에 접속하고, 게이트웨이가 쿼리를 전달해요. 각 인스턴스의 Multipooler가 연결을 재사용해 데이터베이스 연결 수를 줄여줘요.

Multiorch가 복제 상태와 장애를 감시하고 새 프라이머리를 선출하며 백업과 복원도 조율해요. Kubernetes Operator로 여러 가용 영역의 클러스터를 YAML로 선언해 배포할 수 있어요. 관련 테이블과 행을 같은 샤드에 모아 조인을 한곳에서 처리해요.

개발 일정 및 현재 제한 사항

이 프로젝트는 2025년 6월 발표된 후 2026년 6월 첫 알파 버전을 공개했어요. 다만 일부 동작 차이와 미지원 기능이 있어서 완전한 대체재는 아니예요. 외부 데이터 래퍼 작업과 일부 동적 SQL 등이 제한되며 테스트 통과율 100%도 이런 차이를 반영한 결과예요.

현재 로컬 실행에는 PostgreSQL 17.x, pgBackRest 2.57 이상과 etcd가 필요해요. 현재 공개 릴리스에는 샤딩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실험과 테스트용 알파 단계여서 프로덕션 사용은 권장하지 않아요. 소스코드는 Apache 2.0 라이선스로 제공돼요.

이 뉴스의 의미

아직 테스트용 알파 단계인 만큼 실제 운영 환경 적용에는 신중한 검증이 더 필요해요.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경북도 2026년 스타트업 혁신대상 7곳 선정

경상북도가 지역 첨단산업 생태계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7곳을 선정해 행정·재정 지원에 나서기로 했어요.

혁신대상 선정 기업과 지원 혜택

경북도는 9일 2026년 스타트업 혁신대상 수상 기업 7곳을 선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선정된 기업은 리하이, 엘앤와이, 니나노컴퍼니, 다원화학, 티웰농업회사법인, 티이오 등이에요. 독자적인 원천 기술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경북도는 선정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각종 자금 융자를 우대 지원하기로 했어요. 해외 시장 개척단 파견과 해외 전시 참여 기회를 우선 제공하고, 지방세 세무조사도 3년간 유예해요. 다방면의 지원을 통해 해외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울 방침이에요.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 목표

이경곤 경북도 경제통상국장은 2034년까지 지역 내 유니콘 기업 5개 배출을 목표로 설정했다고 밝혔어요. 연간 우수 스타트업 200곳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경북형 벤처 육성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어요. 도약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조성을 강조했어요.

경북도는 발굴부터 육성, 투자, 회수,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다질 계획이에요. 이번 혁신대상 선정이 지역 스타트업의 성장을 돕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요. 지역 내 첨단 산업 경쟁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우대 융자와 세무조사 유예 등 지방자치단체의 특전 지원이 대상 기업의 실제 해외 진출 성과로 이어질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요.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TLA+와 TLC를 통한 동시성 소프트웨어 설계 검증 제안

소프트웨어 개발에서 병렬과 비동기 실행 순서 오류를 배포 전에 미리 검증하기 위한 도구로 TLA+와 모델 검사기 TLC 활용법이 제시되었어요.

동시성 실행 탐색과 모델 검사

프로그래밍에서 복잡한 실행 순서 오류는 일반적인 유닛 테스트나 타입 검사만으로 미리 찾아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요. 각각 내부 순서를 지키는 10단계 작업 두 개의 실행을 섞는 방법만 184,756가지에 달해 모든 경우의 수를 사람이 직접 점검하기 힘들어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동시성 설계를 명세하는 TLA+와 모델 검사기 TLC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어요. 개발자가 고른 테스트 케이스뿐 아니라 설정한 유한 모델이 허용하는 실행을 탐색해 조건을 깨뜨리는 반례를 시스템 배포 전에 찾아내요.

AI 지원을 통한 검증 작성 비용 절감

RxJS에서 먼저 끝난 작업이 다른 작업의 공유 연결을 닫아버리는 문제를 작은 TLA+ 명세로 옮겨 검사하는 사례가 제시되었어요. 작업이 하나라도 실행 중이면 연결은 열려 있어야 한다는 조건을 명시하고 TLC 검사 설정과 명령을 통해 이를 검증할 수 있어요.

그동안 테스트 주도 개발에는 작성과 유지 비용이 들었지만 인공지능이 테스트 초안을 만드는 비용을 낮추고 있어요. 같은 방식으로 상태 모델과 검사 조건 초안을 작성할 수 있어 병렬 비동기 실행 순서를 작은 모델로 사전 검토하는 방식이 주목받고 있어요.

이 뉴스의 의미

복잡한 비동기 로직 검증에 드는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접근이지만 실제 프로젝트 규모와 환경에 따라 모델 명세 도입 효과는 달라질 수 있어요.

2026년 9월 10일 목요일

코리아스타트업포럼 출범 10주년 비전 발표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이 출범 10주년을 맞아 스타트업의 실질적인 성장을 이끄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어요.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과 변화

코리아스타트업포럼은 9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출범 10주년 기념 미디어데이를 열었어요. 2016년 9월 50여개 스타트업으로 시작해 현재 약 3000개 회원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단체로 성장했다고 발표했어요. 데이터 3법과 규제 샌드박스 등 스타트업 관련 규제 개선에도 지속적으로 목소리를 냈어요.

회원사들이 창출한 일자리는 약 5만6000개이며 누적 투자유치액은 약 29조원에 달해요. 유니콘 기업도 17개를 배출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의 기반을 다졌어요. 포럼은 그동안의 성과를 정리한 10주년 백서를 함께 공개하며 지난 활동을 되짚어봤어요.

향후 10년 핵심 추진 방향

김재원 의장은 향후 핵심 과제로 시장과 규제혁신, 확산, 성장, 유산 등 5가지 방향을 제시했어요. 정부와 공공이 혁신기업의 첫 고객이 되는 시장을 확대하고 신산업 규제를 개선하겠다는 구상을 밝혔어요. 투자와 회수, 재투자로 이어지는 자본의 선순환도 강화하기로 했어요.

포럼은 문제를 먼저 발견하고 해법을 설계하는 문제해결형 정책 플랫폼으로 진화할 계획이에요. 선배 창업가의 경험과 자본이 후배에게 이어지는 생태계 구축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에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는 제주에서 소셜임팩트 캠페인도 진행해요.

이 뉴스의 의미

스타트업 단체가 제안한 정책 해법이 실제 정부 규제 완화와 공공 구매 시장 확대 정책으로 이어질지 계속 살펴봐야 해요.

2026년 9월 9일 수요일

애플 첫 폴더블폰 제품명 관측 제기

애플의 첫 폴더블 스마트폰 명칭으로 아이폰 듀오가 거론된다는 소식이 액세서리 업계 페이지 노출을 통해 전해졌어요.

액세서리 페이지 노출과 명칭 배경

8일 정보기술 업계에 따르면 케이스티파이 홈페이지에 최근 ‘아이폰 듀오 케이스’라는 이름의 제품 페이지가 등장했어요. 해당 페이지에는 대기자 명단 등록 기능과 힌지 보호 기능이 소개됐으며 이후 삭제된 것으로 전해졌어요. 이에 따라 첫 폴더블폰 명칭에 대한 관심이 쏠렸어요.

애플은 1990년대에 파워북 듀오를 판매했고 2020년에는 맥세이프 듀오 충전기를 선보인 바 있어요. 책처럼 펼치는 형태의 신제품은 접었을 때 약 5.5인치 외부 화면을 쓰고 펼치면 태블릿처럼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듀오라는 이름이 어울린다는 해석도 함께 나와요.

출시명 확정 여부와 공개 일정

다만 아이폰 듀오가 실제 공식 명칭으로 확정될지는 아직 미지수라는 평가가 많아요. 외신에서도 해당 이름이 거론되고 있지만 애플이 실제로 이 명칭을 사용할 것이라는 직접적인 증거는 없다고 선을 그었어요. 내부에서 울트라로 부른다는 전언도 있었지만 공식 확인은 없었어요.

애플은 오는 9일 신제품 공개 행사를 열고 새로운 스마트폰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에요. 이번 행사에서는 아이폰18 프로 시리즈와 첫 폴더블폰, 애플워치 시리즈12 등이 함께 공개될 가능성이 점쳐져요. 최고경영자 취임 이후 처음 열리는 행사인 만큼 시장의 이목이 집중돼요.

이 뉴스의 의미

공식 명칭과 세부 사양은 9일 예정된 신제품 공개 행사 발표를 통해 최종 확인해야 해요.

IT · 테크 소식만 골라 받아보세요

받고 싶은 소식1 / 5

선택 완료 · 4개 더 고를 수 있어요

매일 아침 7시 발송 · 해지는 메일 하단에서 언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