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화학상, 카강·소아이 공동 수상
노벨화학상 수상자로 프랑스의 앙리 카강과 일본의 켄소 소아이가 함께 선정됐어요.
거울상 분자의 선택을 밝힌 연구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앙리 카강과 켄소 소아이를 노벨화학상 공동 수상자로 선정했어요. 두 연구자는 서로 거울상인 두 분자 가운데 한쪽 형태가 선택적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원리를 밝힌 공로를 인정받았어요. 같은 분자라도 방향성이 달라지는 문제를 이해하는 데 기여한 연구예요.
왕립과학원은 생명체를 구성하는 분자들이 한쪽 방향성을 띠는 현상이 어떻게 자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지를 중요한 질문으로 소개했어요. 노벨 화학위원회는 두 연구자의 성과가 오랫동안 이어진 화학적 의문에 답을 제시했다고 평가했어요.
의약품 제조 반응 설계의 기반
왕립과학원은 연구가 분자의 방향성이 형성되는 원리를 이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설명했어요. 의약품 제조를 위한 화학 반응 설계에도 중요한 기반이 됐다는 평가예요. 기초적인 분자의 성질을 다룬 연구가 화학 반응을 설계하는 문제와 연결돼 있다는 의미예요.
프랑스의 카강은 파리쉬드대 명예교수로 재직했고, 일본의 소아이는 도쿄이과대 명예교수예요. 일본은 지난해에 이어 화학상 수상자를 배출했어요. 이번 상금은 두 사람이 나눠 받고 메달과 증서도 수여돼요. 발표는 각각의 경력과 함께 공통된 연구 기여를 조명했어요.
이 뉴스의 의미
수상 사실에 더해 연구의 선정 이유와 기여 내용을 함께 확인하면 성과의 의미를 더 정확히 이해할 수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