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AI 활용 위한 망분리 규제 완화 대상 확대
금융당국이 보안 목적의 인공지능 기술 도입을 가로막던 망분리 규제를 추가로 완화해 중소형 금융사와 핀테크 기업의 참여 문턱을 낮췄어요.
보안 AI 테스트 참여 기준 완화
금융위원회는 프런티어 AI 상황대응반 제5차 회의를 열고 2차 망분리 규제 긴급 완화 조치 세부 방안을 확정했어요. 신청 대상 기업은 기존 49개사에서 75개사로 늘어났으며 최종 선정 규모도 10개사에서 15개사로 확대돼요.
기존에는 총자산 10조원 이상이면서 상시 종업원 1000명 이상인 대형사만 참여할 수 있었지만 이번에는 총자산 2조원 이상, 상시 종업원 300명 이상으로 기준을 완화했어요. 전자금융업자는 연간 거래액 2조원 이상과 관련 매출액 비중 10% 초과 조건을 충족해야 해요.
프런티어 AI 기반 보안 검증과 계획
선정된 기업은 1년간 비조치의견서를 발급받아 프런티어 AI와 보안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시스템 취약점을 분석해요. 앞선 1차 시범 운영 결과 프런티어 AI는 방대한 양의 소스코드를 불과 수 시간 안에 분석하고 기존의 시스템 취약점을 누락 없이 일관되게 탐지하는 데 탁월한 강점을 보였어요.
신청 기간은 14일까지이며 당국은 보안 역량과 인공지능 활용 능력을 종합 평가해 다음 달 7일 최종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에요. 정부는 1차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보안 가이드라인 개정에 착수하고 향후 3차 테스트 일정도 확정할 방침이에요.
이 뉴스의 의미
기술 테스트를 거치며 생성형 AI의 취약점 탐지 능력이 확인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보안 위험성 검증 결과와 상시 제도화 방향을 지켜봐야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