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시진핑과의 정상회담서 AI 의제 집중 제기 방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에 인공지능 주도권을 넘겨주지 않겠다며 다가오는 정상회담에서 AI 의제를 다루겠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인공지능(AI)과 암호화폐 분야를 장악하도록 놔두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공개된 인터뷰를 통해 AI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는 9월 예정된 미중정상회담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나 AI 관련 의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할 것임을 명확히 했다.
미중 패권 경쟁과 정상회담 전망
트럼프 대통령은 AI 분야에서 승리하는 쪽이 전체 판도를 주도하게 된다며 기술 패권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9월 하순 시 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AI 의제를 집중 제기하겠다는 뜻을 거듭 확인한 것이다. 정상회담에 앞서 스콧 베선트 재무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중국 측과 AI 고위급 협의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터센터 및 기타 정책 발언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텍사스주의 데이터센터 규제 움직임에 대해 데이터센터를 중단하는 것은 AI를 중단하는 것과 같다며 실효성에 문제를 제기했다. 또한 암호화폐의 쓰임새 증가가 달러 부담을 덜어준다고 평가하는 한편, 자녀들의 암호화폐 사업 관여 의혹에 대해서는 정부와 무관하다고 선을 그었다.
이 뉴스의 의미
미중 양국이 AI 분야의 주도권을 두고 대립하는 가운데, 기술 정책과 인프라 규제가 향후 국제 기술 시장의 향방에 미칠 영향을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