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 증시

코스피, 코스닥, 글로벌 증시까지. 어제 시장을 움직인 이유를 짚어드려요.

총 193건
2026년 8월 11일 화요일

2분기 서학개미 해외주식 순매도 전환… 6월부터 매수세 복귀

올해 2분기 개인투자자가 10분기 만에 해외주식을 순매도했으나 6월 들어 다시 순매수 기조로 돌아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제수지에서 개인투자자 등 비금융기업 등의 해외주식 투자는 5억2,570만달러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개인투자자의 해외주식 순매도는 2023년 4분기 이후 처음입니다.

국내 증시 정책 및 환율 영향

월별로 보면 올해 4월과 5월에는 비금융기업 등의 해외주식 투자가 각각 4억2,490만달러, 6억550만달러 순매도를 기록했지만, 6월에는 5억470만달러 순매수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4∼5월 국내 주가가 가파르게 뛴 가운데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국내 증시로 자금을 가져오면 세제 혜택을 주는 국내시장복귀계좌(RIA) 등 증시 활성화 정책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에서 고공행진하며 신규 투자에 부담이 커진 점도 원인으로 제시됐습니다.

6월 이후 다시 커진 매수세

다만 개인투자자의 미국주식 등 해외주식 투자는 6월부터 다시 순매수로 돌아섰고 7월 매수세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 세이브로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6월 미국 주식 6억3,300만달러, 7월 46억4,240만달러, 이달 들어 7일까지 6억910만달러를 순매수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환율이 1,400원선 가까이 떨어지면서 환전 부담이 줄어든 점이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SK하이닉스 주가 한 달 새 반토막…3분기 추가 주주환원 발표 예고

사상 최고가를 기록했던 SK하이닉스 주가가 주주환원 지연 우려 등으로 급락한 가운데, 회사는 3분기 중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확정하겠다고 공시했습니다.

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주가는 지난 8일 142만2000원을 기록하며 지난 6월 24일 사상 최고가(298만7000원) 대비 한 달 새 52.39% 하락했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주가는 9.25% 떨어졌습니다. 메모리 사업의 기초체력보다는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시장의 기대보다 지연된 점이 투자 심리를 약화시킨 원인으로 꼽힙니다.

배당 공시와 주주환원 일정 조율

SK하이닉스는 2025~2027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분기당 375원의 고정 배당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연내 추가 방안을 공개한다는 입장에 실망감이 나타났습니다. 이에 SK하이닉스는 지난 7일 보통주 1주당 375원의 분기 배당 결정을 공시하며 추가 주주환원 방안을 3분기 중 확정해 발표하겠다고 일정을 앞당겼습니다.

증권가 분석과 주가 반등 조건

증권가에서는 특별 배당이나 자사주 매입·소각 등이 추가 정책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의 올해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은 69조4000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4조원 증가했습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시장과 투자자를 만족시킬 수 있는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이 발표돼야 할 시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주가 하락을 겪고 있는 SK하이닉스가 3분기 내 내놓을 추가 주주환원책 규모가 향후 투자 심리 회복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주가 급락에 5대 은행 마이너스통장 연체율 0.22%로 상승

최근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대출로 주식을 매수한 취약 차주들의 은행권 마이너스통장 연체율이 치솟고 있습니다.

9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이종욱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올해 6월 말 기준 개인 신용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 연체율은 0.22%로 집계됐습니다.이는 작년 말 0.18%보다 0.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올해 들어 늘어난 마이너스통장 연체 수치가 공식 확인된 것은 처음입니다.

대출 한도 소진과 고령층 리스크

5대 은행의 마이너스통장 한도 소진율은 지난 6월 말 기준 약 45% 수준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추가 대출 여력이 남아있음에도 일부 차주는 한도를 100% 소진하고 이자조차 제때 내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특히 반도체주 관련 주식담보대출 중 약 63%가 고령층에 집중되어 있어, 주가 변동성에 따른 손실 및 반대매매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개인 저가 매수세와 금융권 우려

이 같은 상황에서도 개인투자자들의 주식 매수세는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 하락장을 매수 기회로 삼아 올해 들어서만 순매수 규모가 2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이종욱 의원은 "증시 과열로 쌓인 빚투 청구서가 청년층과 고령층에 먼저 날아들고 있다"며 금융당국의 즉각적인 건전성 점검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증시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레버리지 투자를 이용한 취약 차주들의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 가중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상장폐지 요건 강화에 코스닥 관리종목 우려 공시 속출

정부의 밸류업 정책에 따른 상장폐지 요건 강화 조치가 시행된 지 한 달이 지나면서 주가 미달에 따른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와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주가가 1000원에 미치지 못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를 공시한 상장사는 코스닥 38곳, 코스피 1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최근 사흘 동안에만 50곳 가까운 기업이 관련 공시를 냈습니다. 이는 지난달 1일부터 강화된 동전주 관련 상장폐지 요건이 적용된 데 따른 현상입니다.

1000원 미만 동전주 지정 기준

한국거래소는 주가가 30거래일 연속 1000원 미만이면 다음날 관리종목으로 지정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25거래일째에는 지정 우려 공시를 내야 하며, 오는 12일까지 1000원을 벗어나지 못할 경우 13일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는 기업이 대거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7일 기준 주가 1000원 미만인 상장사는 코스닥 131곳, 코스피 32곳에 달합니다.

시가총액 미달 기준 상향 여파

시가총액 미달 기준도 코스피 300억원, 코스닥 200억원으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지난달 1일 이후 시가총액 미달로 관리종목 지정 우려 공시를 낸 곳은 코스닥 44곳, 코스피 12곳 등 56곳이며 이 중 28곳은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됐습니다. 코스닥은 전체 상장사의 10.6%인 194곳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기업들의 유상증자나 자사주 매입 등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졌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증시 건전성 제고를 위한 상장폐지 기준 강화로 저가주와 소형주의 관리종목 지정 위험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2026년 8월 10일 월요일

코스피 8월 거래대금·거래량 올해 최저 수준으로 급감

코스피 시장이 8월에도 변동성과 약세를 이어가면서 일 평균 거래대금과 거래량이 나란히 올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코스피 시장의 일 평균 거래대금은 26조2천770억원으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월 27조560억원, 2월 32조2천340억원 등 30조원 안팎을 유지하던 거래대금은 상승세가 가팔랐던 5월과 6월 각각 50조원을 넘어섰으나, 변동성이 커진 지난달 36조8천750억원으로 줄어든 뒤 이달 들어 급격히 축소됐습니다. 일 평균 거래량 역시 3억166만7천 주로 올해 최저치를 보였습니다.

반도체 대형주 부진과 투심 위축

이 같은 증시 침체는 코스피가 8월 들어 약세 흐름을 벗어나지 못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이 기간 지수는 5.10% 하락했으며 사이드카가 두 차례 발동됐습니다. 특히 지수를 이끌던 삼성전자 주가가 이달 들어 12.00%, SK하이닉스가 17.23% 하락하며 시장에 부담을 줬습니다. 반도체 피크 아웃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주주환원 확대 방안 발표가 지연된 점도 투자 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대외 악재와 증권가 전망

대외 경제 환경 악화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결이 늦어지며 중동 주요 원유 수송로 항행이 제한됐고, 국제 유가가 반등해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4.7%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향후 코스피의 추세적 반등에는 외국인 순매수 복귀 및 빠른 주주환원 정책 발표가 필요하다"며 장기 금리와 환율을 결정할 대외 변수가 외국인 수급 방향을 좌우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고 대형주가 부진을 겪으면서 코스피 거래 규모가 크게 위축된 상황입니다.

2026년 8월 9일 일요일

밸류업 공시 상장사 747곳으로 확대…코스닥 비중은 33%에 그쳐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국내 상장사가 747곳으로 증가했으나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간의 참여 격차는 여전히 크게 나타났습니다.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발표한 국내 상장사가 747곳으로 늘어나며 밸류업 프로그램이 시장 전반으로 넓어졌습니다. 지난달 말 기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공시한 상장사는 총 747곳이다. 전체 상장사 중 공시 기업 비중은 29.0% 수준이지만, 이들 기업의 시가총액 합계는 4944조7000억원으로 전체 시장 시가총액의 84.6%를 차지했습니다.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 간 참여 격차 선명

시장별로는 참여도 차이가 명확했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공시 기업이 348곳으로 전체 코스피 상장사의 41.8%를 차지했고, 시가총액 기준으로는 88.4%에 달했습니다. 반면 코스닥 시장은 공시 기업이 399곳으로 코스피보다 많았지만 전체 코스닥 상장사 중 비중은 22.9%, 시가총액 기준 비중은 32.6%에 그쳤습니다.

주주환원 확대와 후속 이행 과제

기업들의 주주환원 움직임도 크게 강화됐습니다. 고배당기업 632곳이 밸류업 공시에 참여했으며, 상장사의 자기주식 취득액은 2023년 8조2000억원에서 지난해 20조1000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금융투자업계는 대형주 중심의 공시 확산을 넘어 후속 이행 여부와 코스닥 상장사의 참여 확대가 향후 핵심 과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밸류업 프로그램 참여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이므로 공시 내용과 주주환원 정책의 실제 이행 여부를 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2026년 8월 9일 일요일

8월 첫째 주 코스피 변동성 지속…개인 홀로 8조4822억 순매수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시행 이후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 흔들림으로 인해 코스피 지수의 변동성이 이어졌습니다.

8월 첫째 주 국내 증시는 단일 종목 레버리지 ETF 규제 도입에도 불구하고 급락과 급등을 반복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합친 시가총액이 코스피 전체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면서 두 종목의 주가 흐름이 지수 전체를 흔드는 현상이 계속됐습니다. 이에 따라 장중 매수 및 매도 사이드카가 연일 발동되기도 했습니다.

개인 투자자 홀로 대규모 매수세

극심한 변동성 속에서 수급 주체별 매매 동향은 크게 엇갈렸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는 8조4822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는 7조2234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 투자자 역시 1조6515억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는 주로 코스피 시장에 집중됐으며, 개인은 코스피에서만 7조8908억원을 사들였습니다.

코스닥 지수의 반등과 수급 변화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 지수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코스닥은 5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이며 800선을 회복했습니다. 반도체 고점 우려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코스피 대형주에서 다른 산업과 종목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 뉴스의 의미

대형주 주가 향방에 따른 시장 변동성이 큰 시기이므로 투자 수급 변화와 지수 흐름을 유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2026년 8월 9일 일요일

7월 서학개미 미국 주식 46억 달러 순매수…국내 증시 대기 자금 감소

코스피의 지진부진한 흐름 속에서 국내 개인 투자자들의 해외 주식 매수세가 다시 확대되고 증시 대기 자금은 줄었습니다.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자금이 다시 미국 증시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외신 보도 및 한국예탁결제원 자료에 따르면 개인 투자자들은 지난달 미국 주식을 46억달러어치 순매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월평균 순매수액인 27억달러를 크게 웃도는 수치입니다.

미국 주식 매수 확대와 자금 이탈

개인 투자자들의 지난달 미국 주식 순매수 규모는 지난 2월 이후 처음으로 국내 주식 순매수액을 넘어섰습니다. 이달 들어서도 순매수 기조는 이어졌으며,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아마존으로 1억7620만달러 규모였습니다. 마이크론과 샌디스크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국내 증시 예탁금 및 복귀 계좌 감소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시 대기자금 성격의 투자자 예탁금은 지난 3일 기준 102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 6월 초 사상 최고치였던 140조원과 비교하면 약 37조2000억원이 줄어든 금액입니다. 또한 국내시장복귀계좌(RIA) 잔고도 지난달 말 기준 전월 대비 5268억원 감소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국내외 증시 간 수익률 격차와 환율 변동이 자금 이동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8일 토요일

코스닥 액티브 ETF 6종, 반도체 5개 종목 공통 편입

국내 코스닥 액티브 ETF 운용사들이 반도체 관련주 5개를 주요 상품 포트폴리오에 공통으로 담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스닥 시장이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상장사 간 편차가 커서 종목 선별이 어려운 상황에서 액티브 ETF 포트폴리오가 지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주요 운용사들이 공통 편입한 종목군에 관심이 쏠린다고 평가합니다.

반도체 종목 집중과 편입 비중

6일 기준 코스닥 액티브 ETF 6개 상품을 분석한 결과, 테스, 심텍, 피에스케이, 피에스케이홀딩스, 파두 등 반도체 종목 5개가 공통 편입되었습니다. 이 중 평균 편입 비중이 가장 높은 종목은 테스로 5.06%였으며, 심텍이 4.38%로 뒤를 이었습니다. 반도체 업종의 순이익 전망치가 상향되면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자금 유입 요인으로 꼽힙니다.

포트폴리오 활용 시 유의점

이 외에도 알테오젠 등 바이오주와 배터리 소재주가 주요 상품 포트폴리오에 포함되었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공통 편입이 주가 상승을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기존 포트폴리오의 비중을 조정한 성격일 수 있으므로 기준지수 연동성과 유동성을 종합적으로 살펴봐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이 뉴스의 의미

액티브 ETF의 종목 편입 현황을 활용하면 전문가들의 업종 평가를 파악할 수 있으나 유동성과 실제 실적 추이를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2026년 8월 8일 토요일

안철수 의원, 7월 한 달간 안랩 주식 31억원 순매수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7월 한 달 동안 자신이 창업한 안랩 주식을 31억원 규모로 장내 매수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7월 한 달간 안랩 주식 5만8322주를 순매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공시에 따르면 주당 취득 단가는 5만1000원에서 5만4000원 선이며 총 취득 금액은 30억8559만원입니다.

지분율 변화와 매수 경과

이번 매수로 안 의원의 안랩 지분율은 기존 17.08%에서 17.42%로 늘었습니다. 안 의원은 지난 6월 30일에도 1만9678주를 매수하며 2001년 코스닥 상장 이후 처음으로 주식을 직접 취득했습니다. 두 달간 안랩 주식 매수에 투입한 금액은 약 41억원에 이릅니다.

안랩의 실적 및 기업 현황

안 의원이 1995년 창업한 안랩은 2001년 코스닥에 상장했습니다. 안랩은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1304억원, 영업이익 73억원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9.1%, 영업이익이 62.3% 증가한 수치로 24년 연속 분기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창업 대주주의 지분 추가 확보 공시와 기업의 실적 지표는 상장사의 경영 현황을 확인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사실입니다.

2026년 8월 8일 토요일

반도체 부품사 동원파츠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청구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기업 동원파츠가 한국거래소에 예비심사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반도체 공정장비용 정밀부품 전문기업 동원파츠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기업공개 절차를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대표 주관사는 삼성증권이 맡았습니다.

실적 성과와 주력 사업

1997년 설립된 동원파츠는 반도체 식각·증착·세정 공정에 사용되는 정밀부품을 생산합니다. 지난해 매출 923억원, 영업이익 78억원을 기록해 전년 매출 595억원, 영업이익 11억원 대비 크게 개선된 실적을 거두었습니다. 글로벌 장비사의 수요 증가와 초정밀 미세홀 가공 기술 기반의 샤워헤드 제품 공급 확대가 실적 성장을 이끌었습니다.

사업 확장과 상장 방식

원스톱 생산체계를 갖춘 동원파츠는 해외 직접 수출과 글로벌 장비사향 매출 비중이 51%를 차지합니다. 회사는 독일 EOS와 협력해 금속 3D프린팅 기술을 강화하고 항공우주와 방산 등으로 진출 영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원파츠는 탄탄한 실적을 바탕으로 기술특례가 아닌 일반상장 방식으로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반도체 설비 투자 확대와 안정적 실적 개선을 발판 삼아 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의 성장 전략을 살필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8일 토요일

코스피 6,200선으로 후퇴…외국인 8천억 순매도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가 국채금리 상승과 차익실현 심리 여파로 하락 전환하며 6,200선에서 장을 끝냈습니다.

코스피가 어제보다 0.6% 내린 6,258.77에 장을 마치며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장중 6,415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이기도 했으나 등락을 거듭한 끝에 하락세로 전환했습니다.

해외 악재와 시장 수급

간밤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 하락과 리사 쿡 연준 이사의 매파적 발언으로 인한 국채금리 상승이 국내 시장에 하방 압력을 가했습니다. 또한 샌디스크의 실적 발표 후 시간 외 급락과 연이틀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심리가 작용했습니다. 거래소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8천억 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이 해당 물량을 받아냈습니다.

종목별 흐름 및 코스닥 동향

대형주가 보합이나 하락세를 보인 반면 상승 종목은 554개로 하락 322개 종목보다 많았습니다. 삼성전자는 500원 올라 보합권이었고, SK하이닉스는 5%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코스닥 지수 역시 0.36% 내린 798.81에 장을 마치며 6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해외금리 움직임과 기술주 실적 변동이 한국 증시 변동성을 넓히고 있으므로 시장 수급 흐름을 면밀히 파악하는 접근이 유효합니다.

2026년 8월 8일 토요일

코스피·코스닥 외국인 매도세에 동반 하락 마감

국내 증시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외국인 순매도로 인해 내림세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국내 증시가 장 초반 반등을 시도했으나 약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6% 내린 6,258.77에 거래를 끝냈으며, 코스닥 지수도 0.36% 내린 798.81로 장을 마쳤습니다.

시장 동향과 수급 변화

코스피는 장 초반 1% 넘게 오르며 6,400선을 회복하기도 했지만 상승폭을 모두 반납했습니다. 장 초반 순매수하던 외국인은 장중 매도세로 돌아섰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2천억원, 5천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방어에 나섰으나 지수 하락을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주요 종목 및 대외 변수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가 소폭 상승한 반면, SK하이닉스는 4% 넘게 하락하며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메모리 업체들의 부진한 실적 전망과 주주환원 불확실성 여파가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아울러 중동 지역 긴장 재고조와 미국 고용보고서 발표를 앞둔 경계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주간거래 종가보다 7.7원 내린 1,416.1원을 기록했습니다.

이 뉴스의 의미

외국인 매도세 전환과 대외 변수가 증시 하락을 이끈 만큼 수급 동향과 대외 악재의 진행 추이를 관망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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