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영남권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구축 협약 체결
경북 포항시가 지역 대학, 연구기관, 문화예술기관과 협업하여 영남권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경북 포항시가 과학기술과 문화예술을 결합한 영남권 예술기술융합 거점도시 조성에 나섰습니다. 포항문화재단은 지난 8월 7일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통합 협약식을 열고 지역 대학과 연구기관, 국내 주요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했습니다.
기관 협력 및 추진단 출범
협약에는 포항문화재단, 포항공과대학교, 한동대학교, 포항가속기연구소,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 등이 참여했습니다. 참여 기관들은 예술기술융합 창작·제작 및 연구, 전문가 간 협업, 전문인력 양성, 작품 유통 등을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정책·기술·교육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포항 예술기술융합 플랫폼 추진단도 출범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창작 프로젝트와 향후 일정
협약식 당일에는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7개 창작팀이 포항의 산업, 해양, 환경,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예술기술융합 프로젝트를 발표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들의 최종 결과물은 오는 11월 열리는 '2026 포항융합예술주간 제6의 섬' 행사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 뉴스의 의미
지역의 과학기술 자원과 문화예술 인프라를 결합해 새로운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지방자치단체의 시도가 구체화되고 있습니다.
